다시 적어보는데
조커2 그렇게 망한영화인가..
저번주에 보고 며칠 지나서 생각해봐도
조커1에서 정부의 지원이 끊긴 소외받은 저소득층인 아서가
현실에 눌려서 조커가 된거처럼
조커2에서 할리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정신상태가 오히려
안정되서 아서로 돌아오는, 사소하다면 사소한, 조커1도 그렇고
조커2도 그렇고 아서가 항상 말하던 '내 이야기를 안듣는다'는
그저 조금의 관심으로도 아서로 돌아오는 소외받은 계층의
이야기 확장판 같은데..
아서 표정만 봐도 농담도 안하고 계속 무표정이다 할리를 만나고
감정표현도 하면서 다시 웃게되고 농담도하고...
물론 할리는 조커를 사랑한거지 아서를 사랑한게 아니라
오히려 정신적으로 안정된 아서를 떠나버렸지만
나도 불호 요소는 있음
저번주 영화 보자마자 너무 평가가 나락이라
이야기 좀 해보고 싶어서 글 적은거에 말했던거 처럼
중간에 흐름을 끊어먹는 노래가 너무 과하게 많이 나온건 동의함
그래도 이렇게까지 평가가 나락가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서그럼..
10점 만점에 5에서 6점 정도는 받을
평작정도 되는영화 같은데..
이런건 대중에겐 안먹히는구나 히고 생각하고 넘어갈려고요. 전세계 흥행수치가 이걸 증명하니까 어쩔 수 없을거 같아요.
ㅇㅇ 나의 감상이 남들관 다른 유니크한 부분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됨
영화자체가 난해해서 그럼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유가 그럴꺼면 조커를 달고 개봉하면 안되는거야. 여태 개봉했던 조커는 악당 조커에 대한 이야기였지 전편의 아서가 아니았단거 물론 감독이 조커란 존재를 다른식으로 해석할순 있음. 근데 그러려면 다른영화로 해야지...
나도 그 정도라고 생각하긴 함. 다만 반응이 전세계적으로 저런걸 뭐 어쩌겠음 님하고 내가 그냥 좀 감상이 다른거지ㅋㅋㅋ
나도 그 정도라고 생각하긴 함. 다만 반응이 전세계적으로 저런걸 뭐 어쩌겠음 님하고 내가 그냥 좀 감상이 다른거지ㅋㅋㅋ
이런건 대중에겐 안먹히는구나 히고 생각하고 넘어갈려고요. 전세계 흥행수치가 이걸 증명하니까 어쩔 수 없을거 같아요.
ㅇㅇ 나의 감상이 남들관 다른 유니크한 부분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됨
영화자체가 난해해서 그럼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유가 그럴꺼면 조커를 달고 개봉하면 안되는거야. 여태 개봉했던 조커는 악당 조커에 대한 이야기였지 전편의 아서가 아니았단거 물론 감독이 조커란 존재를 다른식으로 해석할순 있음. 근데 그러려면 다른영화로 해야지...
그 이야기는 저번 글에서 적었는데 아서는 우리가 알던 조커가 아니었다고 생각함, 조커2 마지막에 아서를 찌른놈, 할리의 아이, 조커가된 아서를 보고 감동하던 시위대 등 다음 세대의 조커가 우리가 알던 그 조커가되고 아서는 그냥 조커의 씨를 뿌린거라 생각하는데...그래서 배트맨의 조커가 아니라 그냥 조커 라고 나온거고..1부터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 했는데 1은 그게 먹혔고 2는 그게 안먹힌거 같긴함..2는 힙스터픽도 아니고 인싸픽도 아닌 애매한 영화인건 맞다고 생각함..
나도 생각한건데 조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면 안된다? 그건 아니라고봄 오히려 배트맨의 빌런 조커의 과거가 특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달고 나올수 있었고 물론 여기서 흥행을 위해 그 이름과 고담시를 빌린건 인정함 그래서 팬서비스로 웨인일가를 보여주었고 단지 감독도 말했지만 빌런 조커가 아니라 만약 조커가 탄생하는 이유는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을때 조커가 된다 이런 느낌이었다고 생각함. 그 위치에서 대비되는 것이 아서플렉과 웨인일가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