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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거값 생각해보면 싼데?
피클 싫어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긴 해 일단 오이가 주재료기도 하고
싼 수준을 넘어서 쉽 혜자수준이네 ㅋㅋㅋㅋㅋ 요새 수제버거집가면 기본 만원박더라...
한국인들은 계란에 양배추를 좋아한다는 외국인 댓글이 떠오르는군
피클은 빼주세요...
원자재값만 해도 1/3가량이 나오는데 한개팔아서 200원가량 남겠네 ㅋㅋㅋㅋㅋㅋㅋ
크르르르 못참겠다....
요즘 버거값 생각해보면 싼데?
오사마 빈 라덴
싼 수준을 넘어서 쉽 혜자수준이네 ㅋㅋㅋㅋㅋ 요새 수제버거집가면 기본 만원박더라...
쩐다
크르르르 못참겠다....
와 가격보소 ㅎ
피클은 빼주세요...
뭐 그 맛있는걸 어째서?!
저는 님친구입니다
피클 싫어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긴 해 일단 오이가 주재료기도 하고
피클이 빠졌잖아 !!!
싫어할수도 있지. 난 햄버거에 들어가는 토마토 패티를 극혐하는걸
아니 토마토를?!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 모임같은것도있다더라
혼합육.. 나는 안먹을래
메뉴판에 돼지고기라고 써있음 보통은 돼지+닭(기계발골육)이라서 무조건 걸러야 되는게 맞지
노량진에서 파는 듯한 느낌의 버거네 맛있겠다
한국인들은 계란에 양배추를 좋아한다는 외국인 댓글이 떠오르는군
동네 빵집 버거나 저런 쪽이 양배추는 솔직히 좀 과하게 담는 거 같긴 함. ㅋㅋ
양상추가 뭔지도 모를 때 양식 비스무리한 거면 무조건 양배추 쓰던 잔재 아닐까. 양상추가 생각보다 비싸고 쉽게 시드는 것도 이유일 듯
저런집 특 근처에없음
난 햄버거에 계란후라이 들어가면 그렇게 좋더라. 맛도 좋고, 흰자가 미끈미끈해서 햄버거가 술술 넘어감.
빠르게 요리되니까 패스트푸드 맞네요
원자재값만 해도 1/3가량이 나오는데 한개팔아서 200원가량 남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이 냉장 소량으로 사면 특히 비쌈. ㅋㅋ 수입산 식자재 냉동 가져다 쓰겠지.
아마 전지베이컨이라 국내산일거같음 수입산 삼겹부위 베이컨보다 그게 더 싸더라
아무튼 베이컨 한줄 쓰고 4500원이라니 진짜 환상의 가격이네.
요즘은 베이컨 키로에 만원도 안혀
바보도 아니고 200원 남기려고 저러고 있겠나....
그럼 직접 단가계산해봐 ㅋㅋㅋㅋㅋ
가게가 자기꺼겠지
포차식 매장은 대여나 자기꺼거나 금액 차이 크게 안남 오히려 지자체에서 포차부스 운영하는 경우엔 자기가 사는거보다 더 싸게먹히기도하고
돼지고기 패티 버거인가 보네. 그것도 맛있지.ㅎ
저 가격이라면 3개까지 가능할지도!
너무 커서 먹기 힘드렁...
막 특별한 맛은 아닐거 같은데 아는 맛이 무섭다고 직관적으로 무슨 맛일지 보이니까 먹고싶다
패티가 두개라서 용서가 되긴 하는데 요즘 맥날이나 버거킹 패티가 점점 얇아지고 있지 않음?
최근에 맥날에서 쿼터파운드 먹는데 패티 두께보고 불고기버거가 잘못 온건줄 알았음
두께봐라.. 우워...
나 계란+양배추 저렇게 올려주는거 좋아함 (저건 햄버거지만)흔히 토스트 할때 계란물에 양배추랑 다른 야채들 섞어서 구워서 주는곳 많은데 나는 저렇게 계란은 순수 계란대로, 양배추는 굽지말고 생걸로 저런식으로 주는게 내 취향이더라.
석계역에 있는 노점이네용 표현이 좀 이상한데 수제버거와 길거리버거 사이 그 절묘한 어딘가의 맛입니다. 맛있어용. 토스트도 팔았던거 같네용. 간만에 아는곳 나와서 댓글 남깁니다.
석계역...메모
거기 맞아용
노량진역 근처에서 비슷한걸 본것 같긴 한데 가격도 이랬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