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년 가까이 학원 강사 하는 분 말을 들어보면

[죄수번호도괜찮은듯]

그분이 수학 강사신데

딴 과목은 모르겠고 수학은 유전자 빨이 맞다고 함

정말 희귀 케이스 아닌 이상 학부모가 자기 재능을 몰랐던 케이스 아니면 맞다고

말은 못해도 부모님이랑 이야기 해보고 , 간단한 테스트 해보면

학생이 얼만큼 레벨이 갈지 감이 온다고 함

그래서 그 레벨에 맞게 가르쳐야 하는 데

학부모들은 그걸 몰라서 , 그냥 때려놓고 심화과정 시키면 올라오는 줄 안다고

거기서 알게 된 더 추악한 진실은

' 그런 사람들 덕에 내가 먹고 살지 '

였음

[Lapis Rosenberg]

이젠 애들 머릿수가 줄던데
이직 준비 하실듯?

[죄수번호도괜찮은듯]

이사 준비 하심

신도시 쪽 막 생긴곳이 좋다고, 그리고 한동안 돈 빡시게 벌어서 , 이제 스트레스 덜 받는 초,중 담당으로 넘어간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