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헌터헌터) 암흑대륙 편은 약간 근데 외전 느낌이 날 수 밖에 없는게

[RussianFootball]

곤이 자기 목표를 다 이루고 리타이어 하는 바람에;;


얘 목표가 아빠 찾는거였잖음. 

솔직히 얘 관해선 이제 더 풀 떡밥도 많지는 않아서, 이제 니트로미로 어려진 돈 프릭스였다! 같은거 지르지 않는 이상 곤이 다시 판으로 돌아올 일도 없을 것 같아.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그래서 사실상 헌터헌터는 이미 완결 났고(주역 주인공이었던 곤과 키르아 둘다 목표 잘 이루고 끝났으니)

이젠 환영여단이랑 크라피카의 스토리 마무리 지으면서 그나마 소외됐던 레오리오까지 해서 초반 4주인공의 모든 스토리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는 얘기도 있지

근데 정작 레오리오는 지원반이라 그런가 별 활약이 없지만

[RussianFootball]

그나마 키르아는 아르카(아이) 떡밥으로 돌아올 여지라도 보이는데, 곤은 진짜 안 보임.

[게이형 멀린]

곤도 그렇게 끝났고 크라피카도 이 암흑대륙에서 끝낼 생각으로 연재하는거 아닌가 싶음

[RussianFootball]

걍 뭔가 난 좀 의심되는게 메인 스토리는 배 위에서 다 정리하고 막상 암흑대륙 도착하면 빠르게 끝날 것 같아.

[로제커엽타]

어차피 토가시가 그리고 싶어도 물리적으로 무리니까

[라도리런드리]

지금껀 반쯤 외전이라 봐야지. 작가 건강도 안좋아서 연재도 힘들고하니

[RussianFootball]

난 오히려 키메라앤트, 회장 선거 까지는 작가가 예상한 범주에 있는 연재였다면, 지금은 작가 본인의 욕심이 더 큰 파트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