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5 공개 두고 정부 내 반대의견도
현무-5의 국군의날 공개와 관련해 정부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비닉무기이자 전략무기인 현무-5 공개에 반대 의견이 있었던 것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애초 현무-5는 지난해 국군의날 때 공개하려 했지만, 외교안보라인에서 일부 반대가 있었다”
현무-5는 누가 만들까. 현무-5 관련 제원 등은 군사 2급 비밀로 지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2급 비밀의 경우 국가안전보장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비밀을 말한다. 다만 방산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인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담당했으며, 차량은 기아자동차 특수차량, 발사대와 미사일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았다”고 전한다.
사실 공개안하는게 원칙인데 모종의 이유에서인지 반대의견묵살된듯.
제원조차 2급비밀일정도이면 카더라수준으로 남았어야하는 무기는 맞는듯.
또 높으신 분의 밀덕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