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도 시작부터 자쿠를 잡고 시작했다지만
맨몸의 인간을 쏠때는 무진장 저항감을 가지고 있었고
쥬도도 살인에 대해선 굉장히 부정적
웃소도 첫 살인..은 미수였다지만 자신이 사람을 죽였단거에 쇼크를 받았음
근데 카미유는 그런 부분서는 오히려 쇼크를 덜받은만큼
나중에 가불로 받은건가 싶기도
아무로도 시작부터 자쿠를 잡고 시작했다지만
맨몸의 인간을 쏠때는 무진장 저항감을 가지고 있었고
쥬도도 살인에 대해선 굉장히 부정적
웃소도 첫 살인..은 미수였다지만 자신이 사람을 죽였단거에 쇼크를 받았음
근데 카미유는 그런 부분서는 오히려 쇼크를 덜받은만큼
나중에 가불로 받은건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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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건담을 빼고 봐도 카미유 정도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주인공은 많이 못봤음
갠적으로 에바같은 작품에도 크게 영향준게 아닌가 싶음 토미노옹이 에바를 보고나서 하는 이야기도 제타를 만든 토미노나 에바를 만든 안노처럼 되지 말라는걸 보면 본인은 그렇게 느낀건가
일방적 폭력을 맛보여주기 위해 건담을 탈취한 광기의 청소년 카미유
ㄹㅇ ㅋㅋㅋ 카미유는 첫 등장부터 사람을 향해 발칸을 쏜다고 ㅋㅋㅋ
현실로 치면 지나가던 장교를 줘패고 그래서 끌고 갔더니 최신 탱크 탈취해서 기관포 쏴갈긴 격임 ㅋㅋㅋ
그러고서 하는말 "나 어쩌려고 이랬지?" 소설판선 좀 더 길어져서 수배령 내려진거 보고 후회하다 화의 집앞에서 화가 기르던 개한테 말걸다가 화와 이별인사하고 떠나지 이상하게 저질러놓고 후회하고도 그 뒤에 또 뭔가 저지르는 기괴한 녀석
나 어쩌려고 이랬지는 제리드 한대 줘패고 나서부터 바로 생각했어야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소설쪽은 진짜 웃긴게 제리드는 어떻게든 원만하게 수습하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이 나오는 반면 카미유는 중간에 레즈비언 드립까지 들었던걸 여기서 갑자기 풀어버리고 폭주해버림 ㅋㅋㅋ 소설판 기준으로 보면 정말 제리드는 순수하게 카미유의 피해자로 그려지는것도 웃김 ㅋㅋ
원작에서도 제리드는 그말 한마디에 바로 선빵 처맞을정도까진 아니였어 ㅋㅋㅋㅋ
tv판과 달리 토미노의 의도로서는 제리드는 뜬금없는 복수좀비라던가 잔혹한일 저지르는 케릭터보다는 카미유의 피해자로서 그리려 했던건가 싶더라 이 부분은
여자 같은 녀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