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이란게 없음
걍 스토리에 전개에 필요하면 억빠로 무조건 술술 풀리고
스토리 전개에 필요없어지면 억까로 망함
그래야할 당위성이 있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이어나가려고 캐릭터를 움직임
본편에서 도난 죽는 것도 걍 쓸모 다하고,
이제 하나 쯤 퇴장해서 긴장감 줘야지 하고 걍 갑자기 죽여버리고
네이렐 탈주도 걍 스토리 이어나가야 되니까 아무런 전조도 없이 걍 들고 감
이런 전개방식은 그대로 이번 확팩에도 적용됨
이번에 나온 가면 쓴 불탄놈도 대충 세계관 ↗된거 보여주려고
초반에 깔짝 나오고 분량 사라졌다가
이제 쓸모 다 됐으니 다음 등장에서 바로 걍 제거해버림
거기서 뭐 나름 화두 던져주겠다고 주절주절 떠드는데
제대로 빌드업도 안돼있으니 공감은 하나도 안가고
에루가 배신하는 것도 막판에 반전 넣어야 되니까 걍 배신한거임
앞에 있었던 수많은 난관과 배신할 상황에서도 안하다가
스토리상 필요하니까 걍 잠깐 얼굴 안본 사이에 악마한테 홀라당 넘어가버린 바보로 만든거
네이렐 불안정해져서 바로 직전에 협력하던 아줌마 죽여놓고
갑자기 또 따로 알아볼게요 하고 사람 많은 쿠라스트 부두로 혼자 감
그리고 아무 일도 없음
왜? 그냥 네이렐이랑 따로 행동시켜야 돼서 치운거라서 스토리 전개랑은 상관 없으니까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스토리 전개를 위해 편의주의적으로 짜져 있으니까
스토리에 몰입이 되다가도 자꾸 눈에 밟히는게 산더미라 모든게 어그러짐
개싸구려 중국 양산 핵과금형 모바일게임식 스토리 같은 냄새가 나지ㅋㅋㅋ 아니 진짜 디아 2, 3 스토리만 좀 훑어봐도 4 스토리가 뭐가 문제인지 바로 피부에 와닿을텐데... 각본짠 새끼들은 대체 뭘까...?
평타만 치다 뒤지는 년이 자기가 개발진 중 평균이랬으니 누가 대충 위키에 쓴거 읽다 존 놈이 개발진 중 평균일수도 있는거? 아닐까??
오버워치라는 황금알도 스토리 못뽑아서 관짝 보낸 블리자드가 그렇죠 뭐.
디아4는 '캐릭터' 라는게 아예 존재하질 않음 난 디아3 스토리 진짜 구리다고 생각하는데 디아4에 비하면 톨스토이임
떡밥 해결은 쥐뿔도 없고 굳이 따지면 네이렐 탈주에 대한 어이없는 변명 정도? 추가 떡밥은 예상한 범위 내인데, 솔직히 예상한 범위를 넘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반가운 얼굴은 은근 나오긴 함
게임 이름만 디아블로 ㅋㅋㅋ
도난 죽는게 진짜 어이 없었지 네임드한테 죽는것도 아니고 ㅋㅋ
개싸구려 중국 양산 핵과금형 모바일게임식 스토리 같은 냄새가 나지ㅋㅋㅋ 아니 진짜 디아 2, 3 스토리만 좀 훑어봐도 4 스토리가 뭐가 문제인지 바로 피부에 와닿을텐데... 각본짠 새끼들은 대체 뭘까...?
루리웹-7914556647
평타만 치다 뒤지는 년이 자기가 개발진 중 평균이랬으니 누가 대충 위키에 쓴거 읽다 존 놈이 개발진 중 평균일수도 있는거? 아닐까??
대충만드는게 문제
난 탑뷰 형식도 스토리 몰입에 방해되는거같음
그래서 뭔가 떡밥이 해결된다거나, 반가운얼굴이 나온다거나 그런거있음?
떡밥 해결은 쥐뿔도 없고 굳이 따지면 네이렐 탈주에 대한 어이없는 변명 정도? 추가 떡밥은 예상한 범위 내인데, 솔직히 예상한 범위를 넘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반가운 얼굴은 은근 나오긴 함
설득과 고민이 빠진 스토리인가 보네
오버워치라는 황금알도 스토리 못뽑아서 관짝 보낸 블리자드가 그렇죠 뭐.
네이렐에 서사 비중 몰아주기만 안했어도 작위적인거 많이 줄었을텐데 작가진 오너캐임 거의
캐릭터를 움직이는 방법을 모르는갑네. 잘 짜여진 캐릭터는 그냥 캐릭터의 설정에만 충실하게 움직여도 극이 알아서 흘러가게 되는 법인데.
赤鉄
디아4는 '캐릭터' 라는게 아예 존재하질 않음 난 디아3 스토리 진짜 구리다고 생각하는데 디아4에 비하면 톨스토이임
디아4 시즌은 계속 찍먹하고 있지만 이번 확팩은 평가보고 살라고 아직 안샀음 보아하니 50퍼 할인까지 기다렸다 천천히 하면 될듯
이것도 바비 코틱의 은혜겠죠
게임 이름만 디아블로 ㅋㅋㅋ
가면쓴 캐릭터가 제일 어처구니 없긴 했음ㅋㅋㅋ
도난 죽는게 진짜 어이 없었지 네임드한테 죽는것도 아니고 ㅋㅋ
확팩도 1500원 나오는거 아닌이상 그냥 디아4는 없는 게임으로 쳐야겠다
이꼬라지 보면 저번 천원 대란도 관심끌려고 주작한게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