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사올 때도 원래 그랬는데, 요즘 들어 정도가 심해진 거 같음. 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는 유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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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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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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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는 손 대지말고, 기사님 불러
살찐듯
가능하면 바꾸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음
내 집도 아니고 원룸이니까 그냥 냅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