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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후로 확실히 번역에대한 거부감이 덜해졌어
심지어 바람의나라에서도 뜬금없이 헬파이어라는 기술을 쓰던시대
서부평원이 맞다는데 근데 망해가는 동네라 유저들이 위화감 없이 받아들임 ㅋ
프로스트모운->서리한
이제는 파이어볼이라고 되어있는 게임보면 별로란 생각이 들더라
이것도 진짜 번역이 말도안되게 잘된듯
그냥 익숙하지 않았던거지. 사대주의까지 갈 정도의 의식도 아니었을거임.
와우 이후로 확실히 번역에대한 거부감이 덜해졌어
난니들과달라바늘이아니지
심지어 바람의나라에서도 뜬금없이 헬파이어라는 기술을 쓰던시대
어릴 때 그게 너무 뜬금 없길래 무슨 버그인 줄 알았음ㅋㅋ
이제는 파이어볼이라고 되어있는 게임보면 별로란 생각이 들더라
금고! 아무튼 금고라고! 여긴 금고야 금고!!
내용물이 뭐든 아무튼 넣고 나면 금고라고 깔깔
와우에서 공유 출시 쯤까지 현지 밈도 적당히 녹여 넣으면서 좋은 현지화를 보여줬지 공유는 아닌데 공유 출시 쯤부터 그런 점도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지만
촌스러운건 사대주의인가
루리웹-7979797979
그냥 익숙하지 않았던거지. 사대주의까지 갈 정도의 의식도 아니었을거임.
그 정도로 비하할 건 아니고 그저 당시 유행이 그랬다, 블리자드가 의외로 그걸 따르지 않아도 멋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거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사대주의라는 문제제기 이전에 그냥 저게 당연하던 시기인거
그 당시엔 번역잘 안해주던 시절이라 유저들이 영어가 익숙했거든
그냥 영어쓰면 멋있어보였던거지. 어둠의 다크에서 바람의 윈드를 맞으며...
너무 익숙해서 촌스럽게 느껴지는거임. 뜻 모르는 문자를 그림같이 느껴지는거랑 같은거지.. 당장 월윈드를 전혀 상관없는 발음인 휠윈드로 불러도 정확하게 뭔지 모르지만 있어보이잖아.
일퀘로 평판 쌓으라구
킹치만.. 글레어를 광명으로 완역했다가 이상하다고 롤백한거도 있다고 ㅋㅋ
저 때 번역 까던 애들이나 지금 더빙 까는 애들이나 비슷한 애들
불성때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번역은 훌륭한거 같은데 그중에 화염구랑 성난폭풍(스톰레이지)이 좀 위화감이 있었음
프로스트모운->서리한
Kore
이것도 진짜 번역이 말도안되게 잘된듯
웨스트폴은 그럼 뭐라고 번역해야 맞는거임?
찾아보니까 서부평원이 맞는 번역이라네
서부 평원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서부평원이 맞다는데 근데 망해가는 동네라 유저들이 위화감 없이 받아들임 ㅋ
서부 몰락지대는 오역이라던데
솔직히 우리말로 바꾸는 거든 영어를 쓰든 음..... 이제는 어느쪽이든 크게 상관은 없어진듯 번역하는게 자연스러우면 그게 좋은거고 원어를 한글표기하는게 좋으면 한글 표기하는거고 뭐 그런 느낌...... 게임에 몰입하는데 어떤게 더 좋냐는 그 때 그 때 다르니깐
와우는 그걸로 처음 접해서 괜찮았는데 스타 2는 영어로 했으면 좋았다 생각듬
스타1 번역해주기전에 흥해서 유저들이 이미 영어 이름에 길들여져있다보니
장르 소설에서도 말 나왔다고 함. 화염구라고 작가가 썻는데 출판 과정에서 직관적이지 않다고 파이어볼로 바꾸란 소리를 들었다고
해머폴 ㅆㅂ.....원래대로 돌리던가 망치몰락지라고 하던가 하라고ㅡㅡ 둠해머가 전사한곳이라서 해머폴인건데 망치주둔지는 ㅆㅂ
그런데 적당히 해야이 이셋끼야!!!!!!!!!! 게임속 모든 대명사를 한문체로 바꾸니까 1920년대 신문 읽는 느낌나잖아 ex) "오랜 사화끝에 선봉자와 선각자는 각각의 정의사념과 초월의의식속에서 티탄의타락과무응답에힘이 소실되었다" "칙령선봉자!!!!" 머 이따구로 너무 남발하해서 꼬무룩됨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닉이나 한자 아닌 걸로 해보시지
근데 난 솔직히 화염구라는 말 들으면 좀 낯설음. 파이어볼하고 비슷한 파생기술인가?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둘이 똑같은거라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는거지. 이미 파이어볼, 헬파이어같이 영어단어가 거의 정석으로 굳혀져가는 시기에 어떻게 갑자기 완역으로 방향을 틀어서 정착이 된건지 참 신기하긴 함.
화염구나 얼음화살은 초기 그런말 듣긴 했지만 서리한, 우레폭풍 이건 처음 나왔을때도 잘 번역했다는소리 들었던거같은데
당장 스타크래프트만 해도 다들 완역인 해병 광전사 말고 음역인 마린 질럿을 더 자주 사용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