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이 차 안으로 들어가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까 어떤 유게이는 고양이들이 그 굉음의 차량 내에서,
고속주행 때 까지 버틸리가 없다고 전면 부정하던데..
그러다 큰일 난다구요.
성체 고양이는 자다 깨면 우선 도망갈지 몰라도,
어미가 없을 때 무조건 숨어들어서 안전을 확보하려는 새끼 고양이는 그런 거 없어용.
오히려 자동차 정비소에 갈 때까지 버틸만큼 더 악착같이 파고듭니다.
그러다 힘 빠지면 떨어지던가 갈려서 가는 거고...
고양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차와 안전을 위해서라도,
날이 쌀쌀해지면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십수년전에 우리소 호송차량도 새끼고양이 5마리가 엔진룸에서 자다가 참변을 당한적이 있다 ....
냥드랍
냥드랍
대형 차량이나 건설기계 엔진룸에서 많이 죽는..ㅠㅠ
십수년전에 우리소 호송차량도 새끼고양이 5마리가 엔진룸에서 자다가 참변을 당한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