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전쟁 나가서 발 작살나서 돌아오고
그걸 별거 아닌것처럼 귀족녀가 말하니 빡쳐서 노예녀가 죽빵쳤고 탈주
도착한 마을서 물 관련 문제로 난리났고 해결함
다른 마을서 같이 따라온 검은 고양이 문제로 마녀로 몰림
아차 하는 순간에 붙잡혀서 화형 당할 상황에 귀족녀의 추격자가 와서 구해줌
그런데 남주 상태 보더니 런함
런하기 전에 남주가 노예녀에게 준 선물에 대해 언급하고
그걸 성에 놓고온걸 기억해내서 성으로 돌아감
귀족녀가 남주 상태 보고 런
남주와 노예녀는 선물 되찾고 잠들면서 끝남
여기까지 봤는데
더 딥한 배경이 깔려있더라
중간에 물 문제가 있던곳이 지하수 문제가 있었던건데
그 물을 마신 사람들이 병에 걸려 죽어감
남주도 물을 마셨어가지고 죽어버린거고
근데 이 병이 전염병인지라
결국 다 죽는 엔딩이더라
초반 전개는 개그 힐링물 인줄 알았는데
중반부터 뭔 딥한 스토리로 드리프트 해서
이런 찝찝한 엔딩을 내놨냐...
저 작가 엔딩이 죄다 그렇데
하이킥 작가 같은 인간이네
시체로 결정
작가는 잘 나가다가 왜 저지1랄인데... 고압노예 캐릭과 매력 장난 아녔는데 하... 거참...
엔딩이 배경/인물/스토리랑 관련 없으면 짜치는데
저 작가 능력 부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