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림버스 패스랩 400된 뉴비에요
솔찍히 림버스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다 맘에 드는데
맘에 안드는게 괴랄한 전투 튜토리얼이랑
엄청난 노가다 덕분인데(거던..거던을 멈추지마..)
전작인 루이나도 림버스만큼 노가다 심함?
이것도 막 갖고 싶은 캐릭터 있으면 가챠로 뽑고 그런거지??
그럴려면 인겜에서 재화 벌어야 하고..?
콘솔로 발매됐다고 하니깐 림버스처럼 과금은 없을거 같은데
대신 그에 상응하는 노가다가 있겠지??
림버스도 지금 회사일끝내고 겨우 돌리고 있는데…
루이나까지 손대고 플레이 할 수 있으려나…
그렇다고 유튭에디션으로 스토리만 보자니
난 게임 안 즐기고 유튭에디션으로 보는거 싫어해서…
우선 게임 사고 치트 같은거라도 돌리면서 할까??
바닐라로 하면 노가다 조금있고 모드로 무조건 책장나오게하는 모드 쓰면편할거임
라오루는 노가다가 있다면 있는 편인데 노가다가 싫다 싶으면 그냥 모드로 카드 많이 얻는거 깔아도 별로 경험을 해치거나 하진 않음
아니 그렇게 안심해
모드 없으면 덱 짜기에 필요한 카드 모으기 위해 반복 사냥 할 필요가 있어요
바닐라로 하면 노가다 조금있고 모드로 무조건 책장나오게하는 모드 쓰면편할거임
라오루는 노가다가 있다면 있는 편인데 노가다가 싫다 싶으면 그냥 모드로 카드 많이 얻는거 깔아도 별로 경험을 해치거나 하진 않음
천장모드깔아
바닐라로 하면 쬐끔 노가다 있고 스킬셋 맞추는것도 좀 머리 굴려야하는데 확정추출모드랑 슬모드 쓰면 됨
생각보다 노가다는 별로 안 심함. 천장이 있고, 어차피 천장까지 싹싹 긁어먹을 작정으로 하는 건 아니라서(보유상한이 안 높음) 스테이지당 두세번만 깨면 될거임. 문제는 중반부터 난이도를 점점 뇌절치다 보니 덱 구축 스트레스가 쌓이는거...
그나마도 PC판이면 1회 추출에 천장까지 싹 뽑아주는 모드가 있고.
라오루는 덱빌딩 시스템, 캐릭 하나당 9장짜리 덱을 가짐 캐릭터는 스토리만 밀면 다 해금되는데, 카드가 부스터 개봉 시스템이라 노가다가 좀 필요. 한 팩에 모든 카드 입수하는 모드 깔면 노가다 스킵 가능
그런 모드깔아도 게임 즐기는데 문제 없음?? 치트쓰면 재미없잖아
대충 한판에 환상체 한번 잡는다고 생각하면 됨. 생각보다 피로도가 있어서.. 그 짓거리를 3번을 했는데 예술카드 천장까지 보면 좀 많이 빡침
일단 해 본 사람들은 확정가챠 모드는 특별히 문제가 없다는 게 대세임. 결국 이게 같은 스테이지를 두세번 더 깰 필요가 있냐 없냐인데, 뒤로 갈수록 피로도가 급등하걸랑...
모드 없이는 덱 짜는데 필요한 책 얻으려면 반복 노가다가 좀 있어요. 특정 카드 얻으려고 같은 판을 3번 하거나, 같은 카드 여러장 필요해서 10번 넘게 하는 경우도... 도전과제 신경 안쓰고 스토리랑 재미만 쾌적하게 즐길거면 모드 쓰셔도 됩니다. 저는 모드 안 써봐서 뭐가 있는지 잘 모르지만, 가챠 확정 모드를 많이 쓰더라고요.
꼭 책장 천장모드는 깔고하는게 정신건강에 수천배 이로움
업적 얻는거 신경 안쓰면 가챠 확정 모드 쓰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