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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기성세대들이 해놓은 결과지 ㅋㅋㅋ 애들 뭐라 할게 못되지
사교육 의존도는 옛날부터 존나 높았잖아
잘 모르니까 일단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면서도 익명의 커뮤 글이니 걸러 듣는 게 맞을듯 감상에 가까우니, 저 사람이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보는 걸 수도 있고
3번은 실감 진짜 고마운줄 모른다는 말이 너무 딱맞음
아는분 교수인데 1,2,3,4 이야기는 많이함 그리고 코로나 터진 이후 입학한 학생들은 더 이상해졌다고 그럼
거의 민원인화 됐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아...
거의 민원인화 됐네
생각해보면, 민원인화 되었는데 그게 이상한 아이라고 여겨진다면 민원인의 요구 수준부터가 일부 이상한 게 아니었을지...
루...
3번은 실감 진짜 고마운줄 모른다는 말이 너무 딱맞음
아이들에게 윤리 공중도덕을 가르치고 있지만 받아들이지를 않는다 함
사교육 의존도는 옛날부터 존나 높았잖아
공교육의 신뢰가 낮아진 영향이 아니라 애초부터 안 높았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좇토피아 인도자🤪
체벌이 문제가아니라 대부분은 부모들때문에 망가지고 있음. 요 몇년새 공무원에게 들어가는 민원이 미치도록 늘어난걸 생각하면 말이야.
좇토피아 인도자🤪
너무 과한것도 문제고 없는것도 문제면 없애는게 맞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잘 모르니까 일단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면서도 익명의 커뮤 글이니 걸러 듣는 게 맞을듯 감상에 가까우니, 저 사람이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보는 걸 수도 있고
근데 저런 얘기는 심심찮게 들리기는 하더라구 요즘 애들이 사람을 통해서 의사소통하고 정서를 기르기 보다는 커뮤니티나 인터넷 같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세상을 배우다 보니까 저렇게 되는 거 같다고들 함
그런데 저 항목들 보면 나때도 다 있었던거 같은데 저거 항목 1명씩만 해도 7명임 그나마 급나누기? 내가 어렸을때 눈치가 없어서 저런걸 못느꼇는지는 모르겠는데 없진 않았을거같음
줘패는게 능사는 당연히 아니지만 이 또한 크게 잘못된 일이지.
아는분 교수인데 1,2,3,4 이야기는 많이함 그리고 코로나 터진 이후 입학한 학생들은 더 이상해졌다고 그럼
학교에서 사회적훈련이 자연스럽게 되는건데 코로나로 등교를 안하고 사이버교육을 하다보니 체감이 더 심해졌다고
솔까 기성세대들이 해놓은 결과지 ㅋㅋㅋ 애들 뭐라 할게 못되지
뭘 해놨길랭?
개인주의를 넘어선 보신주의의 결과물 같음
우울증은 지금이 맞는 상황 아닌가 싶은데... 예전엔 음지에 있어서 몰랐던거지
ㄹㅇ 우울증은 그냥 예전 같으면 정신력이 부족해서 어쩌구 저쩌구하던게 물위로 올라온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예전이 더 거칠고 이상했는데 저런게 안나온게 더 비정상적인 상황이였다고봄 진짜
30년 전과 비교해서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는 뜻이잖아...ㅠㅜ
존나 달라졌는데 몬소리여
선생 직종의 메리트가 날이갈수록 박살나는데 거의 공교육 박살난 수준 아닌가?
그래서 앞으로의 공교육은 선생이 가르치는 역할보다 관리하는 역할 비중을 높이고 개인 맞춤형 교육을 미디어 자료를 통해 학습시키려고 함
학교라는 곳의 정의가 이젠 많이 바뀔 거임
걍 공부잘하고를 보다는 인성교육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음 니 직업은 니가 선택하는거지만 니 행동은 니 혼자 결정할수 있는게 아니다 이런거 말이야
가정교육이 망했는데 그걸 선생들한테 떠넘기면 답이 안나오죠
학교에서는 열심히 가르쳐보려 한다 함 애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백날 외쳐 봤자 유투브 컨텐츠 앞에서 다 의미가 사라짐...
효과가 있냐고...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맡아서 할 수 밖에 없음 학교에서 가르치는 도덕이란 과목은 점수가산표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못하니까
미국 레이건+일본 유토리=현재 한국 교육 실정
이래서 좋든 싫든 반항기는 있어야겠지...
다 읽어보고 고개를 끄덕엿다 그리고 생각햇다 '어째 우리때랑 똑같군' '당연히 그렇겟지 멍청아!'
애새끼 싸질러 놓고 키울 생각은 않고 학교에 처박아두고 교사가 하나부터 끝까지 다해주길 바라니 점점 더 ㅂㅅ이 되는거지
예전에 어디 아파트 산다고 왕따 시키던 애들이 그대로 컸으니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인 듯
2번에 첫번째는 맞는 예시인가..? 난이해가 잘
7. 난 밖에서 술취한 선생님한테 밖에서 인사드렸따가 욕 먹어봄 ㅋㅋㅋㅋ
ㅅㅂ 친구 와이프도 교사인디 똑같네. 사촌여동생도 교육행정직인디. 학부모 전화와서 애춥다고 에어컨 온도 올려달라고 전화왔다고 하던디.
그거 올리면 덥다고 교무실에서 전화옴 ㅋㅋㅋㅋㅋ
애가 추우면.. 니가 옷을 챙겨입히세요 어머니...
그냥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버릇이 없다 2024년 버전인데 ㅋㅋ
'블라 8년차 공무원이 느끼는 요즘 민원인들 특징' 이라는 제목으로 똑같은 내용 쓸 수 있을껄? 고등학생만 민원인으로 바꾸면 말야
시대가 달라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구시대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거지 뭐 법도 인식도 다 바꿔야하는데 결정권자가 늙어서 바꾸질못함
삼인성호인걸수도 있겠지만, 코로나 지나고 '쟤도 했는데 왜 나만 혼내요'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썰도 있고 이래저래 저게 아예 없는걸로 만들어낸 얘기는 아닐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들어보면 부모가 진짜 지랄인 경우 많드라 선생님이 거의 개인 유모처럼 챙겨주길 바람 ㅋㅋ 그러니 대학가서도 부모가 쫓아다니며 헬리콥터 두두두두 거리지 ㅡㅡ
이제 사회 나와서 자기가 굴러야 할 시간이 오면 어떻게 하려나... 궁금한 화두이긴 함
이 전 시대를 바라보던 기성세대도 똑같은 감상이였겠고. 그보다 더 전시대를 바라보던 기성세대도 똑같은 감상임 결국 늘 똑같이 돌고 도는거
애들을 책임감, 자립심 있고 감사할줄 알게 키워야지 오구오구 원툴은 심각하게 잘못됐다.
회사 다니지만 성인도 딱히 다르지 않은 듯
교육은 서비스업이 된지 오래야
8년차 교사면 30대 초중반 아닌가 저 사람 학창 때도 저랬던것 같은데ㅋㅋ;; 진짜 바로 물타는거 보니 어지간히 꼰대 같다
일본을 좋아하는건 괜찮지 않나? 매국노만 안되면
근데 본드 불고 학교끼리 패싸움 붙던 시절보다는 얌전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솔까 몇몇은 15년 전에도 그랬는데...
8번은 또 사교육 교사 입장에선 선생이 개떡같이 가르쳐서 오는 경우도 많다 들음
교무실은 뭔가 함부로 들어갈수 없는곳이고 청소아줌마는 있지도 않았으며 선생님한테 뭔가를 요구한다는것 자체가 힘든일이었고 잘 들어주지도 않았음 무슨 30년전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불과 10년전에도 이랬는데 옛날이랑 다를게 없다면 얼마나 막산거여
그 이야기 보니 오히려 당당하게 요구할수있는 지금이 맞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뭐든지 적정선이어야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때 선생님들이 너무 권위적이었던것도 아닌게 담임이랑 애들이랑 같이 마비하고 놀았음 야자 째고 집에서 겜켰다가 오프노기 깜빡해서 걸린적도 있고 그거랑 별개로 학교에선 선생님이라는 자리 자체에 대한 리스펙트로 사석에서 친하다고 무례하게 굴거나 뭔가 편의를 요청하지 않았음
교무실 들어가기전엔 그래도 선생들 있는자리인데 교복단추나 단정하게 잠그고 노크하고 들어가는거고 애들이 몇인데 하나하나 다 맞춰줄수 없다고 우리도 생각했기 때문에 편의적인 요구는 최대한 지양했다는거임
선생과 학생이 이정도의 선을 지켜달라는게 이상하고 어려운일인가? 난 아니라고보는데
정작 그시절 교사들 입장에서 보면 본문이랑 비슷한 소리 나올껄 그때와 지금의 차이점은 블라인드 같은 곳이 없다 정도의 차이겠지
글쎄 우리학교에선 암만 등신이어도 저정도로 학생이 먼저 시작해서 막나간 경우는 없음
사실 저런 건 교사랑 학생들 양측 의견 다 들어봐야 그나마 객관적 평가가 가능한 사안이기도 하고 정작 학생들 입장에선 아예 다른 소리가 튀어나올 수도 있거든
한사람이 다 한다기 보다는 여러명이 들숙날숙 돌아가면서 한다는거지 학생때도 이상한걸 알면서도 실수하고 똘끼많은애가 사고치고 선넘으면 처맞고 애들은 웃고 ㅋㅋ 그게 질풍노도의 시기 아니겠어
저 교사도 10년전에는 대학 교수들에게 '요즘것들은 지만 생각한다'고 욕먹던 새내기였겠지...
사교육 의존도가 안높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결국 등수를 높여야하니까. 공교육의 질이 아무리 높아져도 공교육은 결국 모두에게 제공되는거니까 학부모들은 그거에 당연히 만족을 못함. 학부모들은 내 자식이 남들보다 더 공부를 잘하는 것을 원하지 모두가 공부를 잘 하는것은 원하지 않아.
윗세대가 아랫세대를 ㅉㅉ하는거야 늘 같은 현상이라고 하긴 하지만 당장 5년만 차이나도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단순히 윗세대가 아랫세대를 버릇없다고 여기는 수준이 아닐듯
옛날하고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은데 본인이 교사되고 나니 보이는 거겠지
법적인 관계가 아닌 모든 관계가 다 부숴지는 중인 듯 스승-제자 이런 거 ...라고 하기엔 공공기관 민원이나 식당 갑질 같은 건 더 늘어나니까 아닌가 싶기도 하네
다 저렇게 키운건데 뭐 어떡하겠냐
저건 결과다 ..
인터넷 커뮤에서도 자주 보이는 모습들이네
저거 애들탓할거 ㄹㅇ 1도 없음 부모가 만들어놓은 결과물인데
받는거에 익숙해졌다 ㅇㄱㄹㅇ 내가이걸왜함->해.줘 이거 개많아짐 그래놓고 권리찾으면 교사입장에서도 인간적으로 빡칠거야..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만, 그런 아이들이 보여주는 부정적인 모습을 어디서 보고 배웠을지 유추해보면 단순 요즘 시대, 요즘 가정 탓하기에는 무리일 거 같음
그렇다고 학교에서 인성 교육을 학점보다 우선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당장 교사들부터가 학점 중시 교육을 바탕으로 그 빡세다는 교원임용고시 치르고 교사 된 사람들인데
교사들에게 자신의 직업 보존이나 월급 보다 학생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걸 우선하라고 요구하면 그건 너무 비현실적이란 소리 분명 나오듯이 작금의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교사의 권위에 복종하길 원해봐야 먹힐 가능성은 거의 없음...과거마냥 폭력으로 굴종시킨다면 모를까 그걸 바란다면 그냥 교사가 본인에게 안 맞는거임
인사 하나 못받는 선생이면 일단 본인이 먼저 문제인가를 돌아보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