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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리조는 자기에게 대들어서가아니라 파멸을 원해서 파멸을 준것뿐이지않나
대놓고 대들던데 무개념하게 로오나도 아주 제대로 빡친 나머지 단칼에 썰어버리고
ㅇㅇ 그저 원하는것을 이루어준거임. 물론 로오나 기준에 입각해서
근데 그게 자기도 도저히 감당을 못한 나머지 소멸 해버렸지만
난 그냥 피브리조는 지혼자 마족은 세계멸하려고 어머니가 만든거니 어머니를 부르면 그걸 이루어지게 해줄꺼야라고 착각하고 어머니 불럿더니 아닌데 니가 파멸을원한다고 그럼 그것을 주마 이런느낌이었음 갑자기 먼치킨이 학살하는 느낌보단
명왕이 원한 파멸과 로오나가 생각한 파멸이 달랐을뿐 ㅋㅋㅋㅋ
명왕이 금쪽이끼가 없진않지 ㅋㅋㅋ
리나 : 어쩌구저쩌구 이러쿵저러쿵 대충 엄청 긴 주문 = 엄마 힘좀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