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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와닿는 말이네 팔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종류만 무작정 늘리니 아무도 안먹는 김치칵테일 같은게 나오지
일식도 원래 스시 날로 먹는거 미개하다고 서양서 극혐했다는데 일본 잘나갈쯤부터 저절로 고급화된거보면 역시 국가인지도가 직빵임
날달걀만 봐도 알지 일본에서 전골이나 샤브샤브에 날달걀 노른자 저어서 찍어먹는거랑 저때 저소리 나온 한식이랑 비교하면 ㅋㅋㅋ 이미지란게 정말 중요하긴 해
라멘대머리 이야기가 딱 맞는거 같아
예전엔 한인타운 아닌 동네에 외국인 상대로 어설픈 그런곳들 자주 갔는데 요즘은 '진짜' 찾는 사람도 많아져서 한인타운에 좀 괜찮다는 고깃집들에 외국인들 많아서 주말엔 자리 잡기도 힘들어졌음...
한마디로 '잘나가면' 알아서 찾는거드라 그게 패션이건 음식이건
솔직히 저건 날계란의 문제보다 그냥 생소함의 문제 같음. 미국애들도 육회 비슷한 비프 타르타르에 날계란 비벼서 잘만 먹거든.
진짜 와닿는 말이네 팔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종류만 무작정 늘리니 아무도 안먹는 김치칵테일 같은게 나오지
김치칵테일은 외국인이 개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날달걀만 봐도 알지 일본에서 전골이나 샤브샤브에 날달걀 노른자 저어서 찍어먹는거랑 저때 저소리 나온 한식이랑 비교하면 ㅋㅋㅋ 이미지란게 정말 중요하긴 해
iØRI♥
솔직히 저건 날계란의 문제보다 그냥 생소함의 문제 같음. 미국애들도 육회 비슷한 비프 타르타르에 날계란 비벼서 잘만 먹거든.
예전엔 한인타운 아닌 동네에 외국인 상대로 어설픈 그런곳들 자주 갔는데 요즘은 '진짜' 찾는 사람도 많아져서 한인타운에 좀 괜찮다는 고깃집들에 외국인들 많아서 주말엔 자리 잡기도 힘들어졌음...
일식도 원래 스시 날로 먹는거 미개하다고 서양서 극혐했다는데 일본 잘나갈쯤부터 저절로 고급화된거보면 역시 국가인지도가 직빵임
게임에서도 적용됨 ㅋㅋㅋㅋ
이거 정말 크다 생각하는게 일본 초밥도 나는 아직도 날거 되게 싫어해서 안 먹지만 초밥은 엄청 인지도 높은 일본 음식이고 다들 먹으려 한다는게 이것도 하나의 파워 같음
요식업계에도 블랙리스트가 있었으면 더 빠르게 펴졌으려나
일종의 그 나라의 음식 보다는 이미지를 소비한다는 느낌이니
대충 빡종원의 정보를 먹는거다 짤
음식 그자체를 음미하는것 보다, 잘나가는 집단의 고유 정보를 음미하는 거.
한식의 현지화도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나라 자체의 위상이 어떤가가 더 중요한 부분인가 보네
이미지마케팅은 예전부터 중요했지 이미지 좋은 연예인들로 광고하고 이미지 나락가면 제품도 나락가니까
현지화도 무시 못하긴함. 초밥대신 롤을 만들어 놓으니 그걸 스시로 인식하는 외국인도 엄청 많음 ㅋㅋ
이야 떡볶이 저거 문서 사인란 직급별로 커지는거 봐라 개똥군기 문화
사람이 약아빠진게, 그전까지만 해도 맵다고 맵다고 떡볶이을 거부한 서양사람들인데 대중문화의 힘으로 저렇게 언제 그랬어요라는 분위기로 바뀜
우리가 찾아가려고 노력 백날해도 직접 찾아오게 만드는게 진짜 효과 직빵이네
넷플릭스 세계 순위 4위안에 들면 그제서야 재밌어지고 감독의 철학이 보이고 그러는거처럼...문화가 인기 많으면 다 긍정적으로 보이고 의미가 있어보이는거지
편견없이 보게 할수 있는거도 힘이 있기 때문이지.
이런 노력이 있기에 한류가 퍼졌다고 생각함.
오죽하면 양키들이 꼽는 혐오스럽디 혐오스러운 장면에 꼭 들어가는 장면이 되었겠어. ㅋㅋㅋㅋㅋ 두족류 혐오 + 그걸 또 생으로 마구 씹네? 뻑킹 아시안! 꼬레아? 노스? 차이나 아님? 였다는데. 이젠 낙지 탕탕이를 외국인들이 주문하고 괜찮아요? 물어봐도 처음이 아닌 사람이 많아졌다잖아.;;;
영국은 아무리 점령지 늘리고 문화강대국이었어도 요리는 퍼지긴 커녕 수입만 하던데
한마디로 '잘나가면' 알아서 찾는거드라 그게 패션이건 음식이건
옜날에 왜 문명에 문화승리가 있나 이게 왜 승리인가? 싶고, 문화의 힘이라는게 쎼봐야 얼마나 쎄겠어? 헀는데 요새보니까 ... 진짜 오히려 군사력도 군사력인다 문화의 힘이 엄청나게 쎄긴하더라 왜 조상들이 문화가 중요하다는지 이제야 좀 깨닫게 되는거같아
일본만화에서도 그 짤 있는데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정보를 먹는 거라고
이 글에선 한류 유행으로 예전과 메뉴는 똑같은데 알아서 찾는다고 하고 있지만 , 저렇게 현장에서 기피하는 이유에 대한 피드백의 역사를 그냥 싹 무시하는 태도도 좀 그렇긴 해. 저런 선구자분들이 개척하고 현지화 시킨것도 다 복합적으로 적용되서 여기까지 온거잖아...
라멘대머리 이야기가 딱 맞는거 같아
맞음 유행을 타서 맛도 따라가는 듯
난 왜 이게 보이냐 아직도 이러진 않겠지? 극혐이네 결재 글씨 크기
대충 운동선수가 라면과 김밥을 보고 건강식이라는 짤 절대적으로는 건강식이 아닐지라도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건강식이라 생감함
몇번 본건데 스샷에 8161 저사람 댓글이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 순수하게 맛을 평가하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무시당하고 있었다고 봄
똥을 싸라 그러면 박수받고 유명해질것이다
결재 서명 점점 커지는거 봐 극혐이네
예전 김삼순 때 동남아서 양푼 비빔밥에 소주 유행했었는 데 그때랑 또 다른 느낌. 김은 이미 유명하고 오이 고추 피클 레시피로 고추가루도 알려지고 고추장 쿠키 레시피 유명한 것만 봐도 한국 식자재에 대한 관심과 활용으로 이어져서 뭔가 싶음. 흑백 요리사 영향력도 커질 것 같고... (생각해보니 흑백요리사 시즌2에 오이 레시피 모건 레핏 이분 흑수저로 나와도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