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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에게 호기심을 주었고, 그게 너의 패인이다
뭔가에 꽂혀버린 학자는 막을 수 없지 ㅋㅋㅋ
그러니까 연 단위 은행강도 땅굴파기 프로젝트를 '자기 집 지하실 벽 너머로 비치는 불빛' 때문에 잡아낸거구나
9초와 75센트. 그것이 원흉이었다.
시간 남아도는 물리학자를 놀리면 이렇게 된다
저사람 서번트 신드롬인가 그건가보다
어라 우리집 지하실 책상 위에 놔뒀던 랜치가 왜 오른쪽으로 움직였지? => 땅굴파는 진동으로 랜치가 이동함 => 어디서 진동이 오는거지? => 누군가 땅굴을 파는구나! 이런식일듯 ㅋㅋㅋ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뭔가에 꽂혀버린 학자는 막을 수 없지 ㅋㅋㅋ
특히 천문학자들 중에는 비효율 집착의 달인들이 많거든...
깜깜한 우주의 별을 하염없이 들여다 보는 천문학자에게 걸리면 인간 따위는 죽을때 까지 추적 당하겠지
저사람 서번트 신드롬인가 그건가보다
서번트 증후군은 지적 장애나 뇌 손상이 있는 사람이 특종분야에 굉장한 능력을 발휘하는 거야. 본문의 주인공은 안그래도 물리학자인데 컴퓨터 시스템도 전문해커를 잡을 정도로 잘 다루는 걸 보면 뭘 해도 쉽게 잘하는 인자강 두뇌일듯. 심지어 회계도 본인이 함. 근데70센트 오차가 신경 쓰였잖아? 보통 사람들은 회계를 해도 그정도 오차면 항상 일어나는 일이라 대충 넘어감. 근데 거기에 꽂힌 걸 사람들은 저 사람이 괴짜인거라고 생각하는데, 평상시에 회계 같은 거 할 때 오차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저런 것이 신경이 거슬릴 수 있음.
인정.. 내 회계 자료에 오류따위는 있을수 없다..
넌 그에게 호기심을 주었고, 그게 너의 패인이다
그러니까 연 단위 은행강도 땅굴파기 프로젝트를 '자기 집 지하실 벽 너머로 비치는 불빛' 때문에 잡아낸거구나
룻벼
어라 우리집 지하실 책상 위에 놔뒀던 랜치가 왜 오른쪽으로 움직였지? => 땅굴파는 진동으로 랜치가 이동함 => 어디서 진동이 오는거지? => 누군가 땅굴을 파는구나! 이런식일듯 ㅋㅋㅋ
9초와 75센트. 그것이 원흉이었다.
뭔가 소설 도입부 같다
시간 남아도는 물리학자를 놀리면 이렇게 된다
저 볼수도 없는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사람에게 이유없는 오차값은 없었다.
학자에게 알수 없는게 있다고?ㅋㅋ 일단 파보자ㅋㅋㅋ 혹시 알아? 대발견을 할지?
천원펀치의 위력은 너무나 강했다
잡은 사람도 사람인데 계기는 천원ㅋㅋㅋㅋ
교수는 어떤사람줄인줄 아나? 아슬아슬하게 나라가 지키라는 법만 지키는 미--친놈들 투성이지.
존나 맛있는 냄새가 나더라고 킁킁
1988년이면 일반적인 사람이 네트워크를 쓸 일이 좀처럼 없던 시절이란 말이야. 그래서 뭔가 식별 불가능한 네트워크 액세스가 있다면 충분히 의심할만한 시절이긴 했음. 심지어 그게 무슨 공개 네트워크도 아니고 전용 네트워크라면 더욱 더 그렇지.
사실 오히려 지금 세상에, '저희 겁나 중요한 네트워크에 비정상 접속기록이 있는데수??'하면 FBI도 가벼운 일로 생각 안 할거 같아.
요즘은 분석할 로그가 너무 많아서 아예 비정상 접속기록으로 분류조차 안될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 또 그렇게 될라나. ㅋㅋㅋ
FBI도 똑같네 ㅋㅋㅋㅋ 저 사람이 관심 안가졌으면 ㅋㅋㅋ
유지보수가 생각보다 시간이 남나???
너를 잡는 호기심...ㅋㅋ
스파이를 잡는 데 10001년이나 걸린거냐...
뛰어난 과학자는 뛰어난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그 뛰어난 머리로 굳이 코딩을 할 필요가 없는거지. 그 시간에 연구라도 하나 더 하는게 이득.
요즘 과학연구는 코딩이 필수야
최상위 두뇌라는 이론 물리학자가 코딩이나 하고 있겠냐? 원하는 테스트나 실험은 조교나 밑에 직원들 시키면 되는데. 심지어 코딩 관련 설계도 안할 것 같음.
심심한 공대생보다 무서운 궁금한 연구자
당연히 맞아야하는게 1원이라도 안맞으면 문제되는게맞지
천원펀치! 천원펀치! 그는 천체야!
저런 사소한거 하니깐 생각나는게 ...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남파간첩이 담배값을 제대로 몰라서 체포당한 적도 있다고 하던데 ...
"(2000원을 내밀며) 디스 하나 주세요" 와. 존나 수상한데?? ㅋㅋㅋ
뭔가 계산이 딱 맞는데 오류가 있으면 신기한거긴 함.
내 7500원 쓴 새끼 누구냐 찾을 것이다 찾아내서 청구할 것이다
천원 오류나는 건 잡아야되는 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