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청춘
학교에서 특별한 축제를 한다고 해서 준비를 하는데
생각을 해보니 나는 너무 평범한거야
그래서 평범하지 않은 특별함을 찾아내는데
그게 바로 밴드였던거지
그렇게 스스로 평범하다고 여기는 소녀 아이리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들을 설득해서 다같이 밴드를 하기로 하는데
처음에는 열정도 넘쳐서 열심히 했지
그러나 친구들은 다들 다 잘하는것같은데
나는 도무지 실력이 늘어나지 않아
이론서도 다읽어보고 할수있는 여러 방면의 노력을 다했지만
친구들은 다 자기보다 앞서나가고 있어
특별한 친구들과 평범한 자신
이런 내가 친구들의 발목을 잡아서 미끼로 걸어놓은 디저트를 친구들이 못먹으면
그건 그거대로 너무 마음이 아파
그래서 밴드에서 도망치고 자기보다 우수한
정말 특별한 사람을 대타로 세우려고 하는데
자신이 없던 사이에 친구들이 대형 사고를 쳤네
친구들이 모두 자신을 걱정해주고 위하는 마음이
평범하다고 친구들의 발목을 잡는다는 생각을 하찮게 만들고
그저 친구들과 함께 이 순간을 즐길수있게 되는 그런 청춘
그런 이야기였어
그리고 후일담에서 본것
방디부는 스토리 나올때마다 정말 찐친무브라 흥겹고 좋아
카즈사가 아이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신경쓰임ㅋㅋㅋㅋㅋ
선생)약간 나츠과였지. 나츠) 여태까지 날 그렇게 봐온거야..?
나츠는 섹시코만도 시전한 시점에서 그런말할 처지가 못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