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전문지식없이 내 멋대로 상상임
일단 남자의 야한것에 대한 반응 메커니즘이
시각 -> 음성 순서로 자극받고 발기시킨다음에
한번싸고나면 현타를 맞이하면서 거기서 끝남.
물론 젊을때는 그래도 또 서고 또 하고(?) 이게 가능하지만
자극에서 반응하는 뎁스 자체가 깊진 않음.
난 이것을 척추(혹은 ㅈㅈ)가 가진 뇌 같은걸로 생각하는데
여자는 이 자극의 뎁스가 뇌에 있고 엄청 깊은게 아닐까?
그러니까 기존 라오 사령관들은 기존에 없는 크기의 쮸쮸겜이
고퀄 일러로 돌아가기만 해도 우따아!! 찌찌!! 찌찌!! 이러면서 한번 만족하는데
기본적으로 여자들이 여자를 야하게볼때 몸매는 어쩌면 아주 기본적인 판단기준으로 끝날 수 있지.
어쩌면 야하다는 기준이 몸매자체에는 연관없을 수도 있지.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기준이 확고하고 그거 이외에는 쉽게 반응 안하는데
예전에 농담같이 연필이 2자루 있어도 변태발상이 가능하다는게...그거라면.
그리고 꼴림이란게 대상이 어떤 느낌으로 어떤 감각, 어떤 상태에서 어떻게 가버리는지
그 예술성에 꼴려한다고 한다면....?
흔히 일본의 헨타이 예술(?)에 대해서 꼴림+감탄으로 야함을 정의하는거지.
남자가 이 감각이 없다는게 아닌데, 대부분의 헨타이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이
여캐의 몸매와 그림체에 집중해서 만족할 단계에서
상황, 연출까지 다 헨타이력을 출력하기 위해서라면 그림 단 한장에 많은걸 떄려넣어야지.
그러니까 멜트의 몸매 자체가 이미 충분히 꼴림을 지니고 있는데도
어디까지나 몸매의 꼴림은 상업적으로 유저층에 맞춰서 그린거고
평소의 사령관들이 중파의 만족도가 앟, 더 야해진다~~!!! 에서
아예 극단적인 장르를 뒤바꾸는 결과물이 나오는거지......
분명 스텐딩 일러는 그냥 헐벗은 여캐였는데
중파하니까 갑분 조교 완료 상태니까....
기존에 없던건 아닌데, 여기에 2% 황산이 아닌 98% 황산을 부어버리니까 폭발하는거야.
그리고 어느 단계에 도달하면 현타, 만족해버리는 남자들과 다르게
여자들의 BL작품에서 나오는 변태력이 깊은 이유는 남자들과 헨타이력(체력?)이 다르니까
뎁스가 완전 다른거야.
즉, 난 지금의 PD가 운영을 계속 한다면 이전의 라오의 발전하는 변태력의 가속도가 전혀다른 급이 된다고 본다.
마치 고대~ 중세까지 2천년넘게 걸려서 투석에서 투석기로 발전했지만
산업발전이후로 단 100년만에 모든 문명이 갈아엎어진 수준으로.....
그냥 여자쪽의 19금이 훠어어어어어얼씬 깊어서 그럴걸
여성향쪽은 딥한건 진짜 장난 아니던데
ㅇㅇ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는게 남자들의 에로는 그림으로 그려진 예술작품이고 여자들의 에로는 오페라나 연극같은거 아닐까....
젖과 떡이흐르는 유토피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