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베놈3을 의외로 재밌게 봤는데
여기저기서 쓰레기 영화라 하고 여론이 안좋더라.
그래서 난 왜 재밌게 봤나 생각을 해 봤는데
그냥 공짜로 봐서 그런듯
거기다 약속장소에 3시간 전에 도착해서 순수하게 시간 때우려고 기대없이 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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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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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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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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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안주고봐도 머리가 아프던데
사람들 다 욕하는 1도 나는 재밌게 봤는데 2는 진짜 쓰레기 같아서 3편은 못보겠음
진짜 별로인 영화임? 나 1편은 재밌게봤고 2편은 안봤음
나름 재밌게 보긴 했는데 돈 내고 본다면 좀...싶은 느낌
1만 5천원주고 봤으면 어떤거같음?
파밍맨
난 돈안주고봐도 머리가 아프던데
난 근데 1,2편을 재밌게 봤는데 어떨라나
1,2편도 괜찮게 봤다면 5000쯤에 봐도 돈이 안아까울듯함
컷트라인이 5천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더럽게 재미 없다.... 첫날 용아맥 남돌비 월수플로 관람했으니까 마지막편 이라고 봐줄만큼 봐줬다고 생각함 영화는 돈 아까울 정도로 재미 없고....굿즈 사는데 돈 썼다고 뇌내 보정 중
적당히 그냥저냥 볼만했어. 난 조조로 1만원에 봤지만
사람들 다 욕하는 1도 나는 재밌게 봤는데 2는 진짜 쓰레기 같아서 3편은 못보겠음
차안에서 노래부를때 진짜 끔찍했음. 그 가족들 나오는 장면 전부다. 거기 나오는 괴물들보다 끔찍함.
1.2편 안보고 8천원 주고 봤는데, 그냥 뿌슝 빠슝으로 볼만 했음. 그 외에는 다 이해 안됐지만. 박사놈 아무것도 안하다가 심비오트 찌릿찌릿 짜라짜라 해서 트라우마 극복?하는것도 이상했음. 악역이면 악역 이였지 절대 드럴 인물이 아닌데
예전 영화 가격이었으면 뇌 비우고 볼만하다 였을꺼야 물가가 너무 비싸짐
그 돈으로도 아까움
시간 아까울듯 이라고 쓰고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공짜인데 시간 떼우려고 본거자나 그럼 재밌었어도 ㅇㅈ 그냥 뭐 화려한 영상 전시회 봤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이거 스포인가? 도망다니느라 베놈 활약상이 너무 없어.... 후반전투도 절반 넘게 다른 심비오트들이 활약한거고
이게 3편이나 나왔다는게 신기함
스파이더맨의 빌런인 베놈으로 볼게 아니고 에디 애인 베놈으로 보면 볼만하다는 기묘한 영화
의미 없는 장면이 너무 많았어 아니면 감독이 의미전달에 실패한게 너무 많았던지
아비 아라드가 베놈 얀데레 함에도 불구하고 이걸 3편이나 조지니까 존나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