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 친한 사람이 내 심사위원이다

[29250095088]

근데 평소부터 철학이 극상성인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_fXg0X0zjIY

[Enermy_Gate]

안성재 셰프가 직접 요리해서 번돈으로 사준 메로나 먹어보고 싶다,

[루리웹-2060363216]

이건 왜 넣으셧나요?
이건 멋지고 재밋어

[츄페로]

이건 멋지고 재밋어 <- 이유없는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극혐요소 ㅋㅋㅋㅋㅋ

[꾸루후루꾸]

그래서 나온 이거는 개구리야 알고 먹어줘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아 이렇게 보니 진짜 극상성이네 ㅋㅋㅋ

[소서리]

안성재 : 그럼 맛이 좋아져요?
최현석 : 아니, 근데 멋지고 재미있다니까?

[보리음료]

근데 최현석셰프가 추구하는 요소 ㅋㅋㅋㅋㅋ
멋지고 재밋어 ㅋㅋㅋ

[가을길]

나선환 ㅋㅋ

[흐휵횩훅]

극한의 정통 방식을 토대로 고심 끝에 변화를 주는 타입

탄탄한 기본기를 기반으로 내키는대로 겹겹이 쌓아버리는 타입

[망간나트륨]

개인적으로는 정말 친한 사이인데
철학이 충돌하는 경우 ㅋㅋ

[안면장애인]

규칙, 목적, 합리에 따른
요리를 평가하는 사람에게
내 맘대로 만들꺼야 시전.

심지어 둘다 물러서지도 않음.

[32167]

사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랑 완성을 추구하는 사람은 충돌할 수 밖에 없음
새로운 시도는 당연히 완성도는 높기가 어렵고
반대로 완성도를 높이려면 같은걸 수백 수천번 해야하니 새로움이 떨어지고 ㅋㅋㅋ

[로그라이크트크]

기준이 확고해서 심사 자체는 믿을 만한데
그 기준이 나랑 다름 ㅋㅋㅋ

[소서리]

최현석 : (심사위원이 안성재? 믿을만하지. 근데 이럼 내가 조졌네)

[jinggirl]

그 불리함 이겨내는거 보는 맛이였는데 두부 때 떨어지고 훙미 팍 식음 그나마 에드워드 리 형님이 두부로 코스요리 하드캐리 하기는 했는데

[크레킷]

나선환 밈을 알고계시다니..

[페도대장]

씹덕아조씨잔아..

[알콜솜]

제작진이 보여주더라ㅋ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