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tell you the details, but all I can say is that when I turned in the script for [‘The Way of Water’], the studio gave me three pages of notes,” Cameron said. “And when I turned in the script for 3, they gave me a page of notes, so I was getting better. When I turned in the script for 4, the studio executive, the creative executive over the films, wrote me an email that said, ‘Holy f■ck.’ And I said, ‘Well, where are the notes?’ And she said, ‘Those are the notes.’ Because it kind of goes nuts in a good way, right?”
"디테일을 얘기해드릴수는 없지만, 말해드릴수 있는건 있는데요.
[아바타-물의 길] 각본을 스튜디오 상부에 제출했을때. 피드백을 세장 정도 줬었습니다.
그리고 3편 각본을 줬을때는, 피드백을 한장 정도 채워서 주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는 나아지고 있었던거죠.
그리고 4편 각본을 제출하자.
스튜디오 임원들, 영화 제작 결정권자들이, 이메일로 딱 한줄 보내더라고요.
"와 X발"
그러니까 제가 물어봤죠. "엥? 피드백은요? 코멘트는?"
그러니까 임원이 그러데요, "그게 피드백이에요"
제가 잘 만들었으니까 그렇게 반응한거겠죠. 그렇죠?
2편 각본은 솔직히 그닥이라서 3,4편은 투자자 말그대로 개 쩔기를
근데 각본 밀도로 따지면 2도 무시무시한 수준임
글쎄? 솔직히 타이타닉, 터미네이터1,2인 대표작보다는 그닥.....
커리어 하이 갱신을 못했다고 불합격 땡처리되는것도 아니고 영화 서사 밀도 높은건 분명함
감독님 하고 싶은거 다하세요~~ 근데 진짜 하고싶은거 다했다가 망한 케이스가 영화사에 종종 있지않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