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 편집본들만 찾아서 이제사 보는데ㅋㅋㅋ
진짜 재미있네ㅋㅋㅋ
클리퍼 한 명이 뭔 후부킹 아침 드라마 90분짜리를 편집해놓은 거는 진짜 영화 한 편 본 거 같음ㅋㅋ
뿐만 아니라 당시에 왜 19시만 되면 다들 홀로라이브 얘기로 유게가 떠들썩했는지, 지통실 메타 뛰던 사람들이 이해가 된다ㅋㅋㅋ
워낙 다양한 곳에서 계속 사건이 터져서
최애 한 명만 보고 있기 힘들었을듯ㅋㅋㅋ
우리가 기대하던 것 = 갱단과 경찰 간의 피튀기는 암투
실제 우리가 본 것 = 빵집의 미친 아침 막장 드라마ㅋㅋㅋ
이것도 당시에 볼 때는 흐응... 정도였는데
이거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은 뇌수가 터지고도 남았겠더라ㅋㅋㅋ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
확실히 눈에 띄는 멤버들이 좀 애정이 가게 되는듯.
연주라든가, 연주라든가, 카나데에에에에ㅔ라든가...ㅋㅋ
후와모코도 가끔 나와서 싱크로 바우바우 하는 것도 귀여웠고...
스이세이가 마린한테 청구서 작성법 알려주는데 계속 라미가 "마담~ 음료 가져와줘~ 아앙 마담~ 라미의 팬티는 이제 한계야~" 하면서 계속 외야에서 말 들리는 것도 진짜 골때렸음ㅋㅋㅋ
이것저것 편집본들만 둘러보는 중인데 간만에 씹덕 컨텐츠 보고 흐뭇하기도 하고 웃기도 한듯ㅋㅋㅋ
그리고 후부킹의 자기 pr이 진짜 대단해
천성 연기자이자 엔터테이너인듯ㅋㅋㅋ
항상 뒷짐 지고 다니다가 사람 만나면
팔 벌리는 이모트 하면서
오야오야~~ 카나데상데와나이데쇼까~
할 때마다 미칠 거 같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웃겼던 구간은 회한에 젖은 후부키 뒤에서 기어오는 후와모코가 도촬중이라 하는 거...
개인적으로 제일 웃겼던 구간은 회한에 젖은 후부키 뒤에서 기어오는 후와모코가 도촬중이라 하는 거...
후와모코 뭐하고 있어! 에에 스파잉... 스파이??!! 일본어로 뭐라 하지? 도.. 도촬?? 후와모코~~~~!!!!!
감정선 진짜같았어 진짜로ㅋㅋㅋㅋ 카나타가 본인피셜 과몰입 했다고도 했고 유독 빵집 에피소드 일원들은 몰입해서 연기한듯 진짜 맛갈남
이쪽 저쪽 진짜 전부 올타임 레전드였음ㅋㅋㅋ
당시 실시간으로 지통실 메타 하던 사람들이 진짜 이해가 가더라ㅋㅋㅋ
아즈키 파트도 꿀잼임
아즈키가 캬바쿠라 영입된 부분은 아직 못 본듯ㅋㅋ 기대중임ㅋㅋㅋ
대형콜라보중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실시간 레전드인 방송들이엇지
몰랐는데 미코멧이 자기 돈 써서 주관한 거더라. 역시 엘리트 무녀와 비비데바 프린세스...
그거 제대로 보려면 진짜 1년 각잡고 봐야됨. 내용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참가자가 워낙 많은데다가 다들 나름 롤 플레잉을 잘 해서 한 명 한 명 다 풀타임으로 봐보고 싶더라ㅋㅋ
그리고 연주 일본어 발음 겁나 귀엽더라. 약간 맹한듯이 새는 발음 너무 귀여움ㅋㅋ
그냥 조오온나 재미있음 ㅋㅋㅋ 분명 메인은 갱 vs 경찰이였을건데 카나데랑 후와모코가 웃음벨 만들어주고 빵집+병원장님이 주객전도로 메인이 되어서 개꿀잼 스토리 ㅋㅋㅋㅋ
스바루가 말한 것처럼 연주 같은 캐릭터가 하나는 있어야 확실히 재미있어지긴 해ㅋㅋ 스바루가 몸은 좀 고생하긴 했지만ㅋㅋㅋㅋ
사고뭉치가 있어야 재미있긴함 이제와서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데 선 넘을락 말락할때 라프가 잘 잡아줬고
카나데!!!!!! 넌 일단 무전에 들어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