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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Att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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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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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러면 퍼즐 및 탈출 게임으로서 작동을 못하잖습니까아
액션겜 특) 신이고 나발이고 때려잡는 새끼가 문이나 벽은 못 부수고 다님
그래서 게임은 "규칙 속의 놀이"라고 하는거지 농구에서 공잡고 그냥 들이받고 뛰어버려서 골대에 넣으면 얼마나 편해. 근데 못하잖아
머 알피지 게임들도.. 세계의 멸망을 막은 영웅이 문하나, 지형하나 못 부수니
총없을때:하와와ㅏ 너무 무서워요 ㅠ 총주웠을때:씹련아 어딨어 당장 다이다이
중요한문은 안되더라고
이 문은 알수없는 힘으로 봉인되어있어 원툴로 당해볼래!?
하지만 그러면 퍼즐 및 탈출 게임으로서 작동을 못하잖습니까아
?기믹 씹으려고 강제로 기물 부수면 소음발생해서 사방에서 인간죽인다맨이 달려와서 주인공을 찢어놔야지 그거 피할 실력 있으면 부수고
그러면 문을 딱 봐도 존나 튼튼하게 만들어놓던가 아니면 뭔가 괴상한 오라같은걸 씌워놔서 아 물리력으로는 안되겠구나 라는 느낌을 주는게 맞다고 봄
머 알피지 게임들도.. 세계의 멸망을 막은 영웅이 문하나, 지형하나 못 부수니
발더스랑 디비니티는 됨 ㅋㅋ 문짝 부수고 들어가서 강제로 퀘스트 클리어? 쌉가능 ㅋㅋ
딸기토미
중요한문은 안되더라고
그거도 대미지 모자라서일걸 발더스는 모든 문 확인해본건 아닌데 디비니티는 데미지 존나 쎄면 뭐든지 부술 수 있음
그건 그래도 특별한 마법이라거나 걸려있다는 설정이 있고 견고해 보이잖음 나머지 99% 문들은 공격을 하거나 불 붙히거나 락피킹 해서 들어갈 수 있잖엉
의외로 스토리상 지나가야 하는 문은 대부분 노크 주문으로 열리긴 함
발더스도 일부 문은 체력 자체가 없어서 문따기나 퍼즐로만 해결되는 경우가 있음 스토리상 중요 문이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문(트랩도어라든지) 등이 그럼
퍼즐은 어쩔 수 없자
디비니티도 문은 부수지만 건물 자체는 못 부수잖아 그런게 좀 아쉽.. 신화적인 적을 물리친다면 건물도 가루로 만들고 산도 없애버리고 이럴텐데
하지만 퍼즐 3개 풀어야하는 샤의 신전 최심부 문은 노크로 딸깍 하고 열림
액션겜 특) 신이고 나발이고 때려잡는 새끼가 문이나 벽은 못 부수고 다님
갓오브워는 어땋게 했었지... 마법적 자물쇠였던가?
그리스 3부작 땐 어지간한 거 다 힘으로 때려부수고 돌파할 수 있는데 그러면 재미없으니까 도전을 받아들여서 그냥 퍼즐 풀어 주는 거란 설정이 붙어있더랔ㅋㅋㅋ
갓옵은 문 이전애 턱하나 못넘는데 뭐
문과 벽은 그렇다 치자 유리창 창문은 ㅋㅋ
그나마 배경이 SF라 문에 닿기만 하면 즉사하는 분해장 같은 거 있으면 좀 말이 되는데
총없을때:하와와ㅏ 너무 무서워요 ㅠ 총주웠을때:씹련아 어딨어 당장 다이다이
"피를 흘리는 새끼는 다 뒈질수 있다!!!"
그래서 게임은 "규칙 속의 놀이"라고 하는거지 농구에서 공잡고 그냥 들이받고 뛰어버려서 골대에 넣으면 얼마나 편해. 근데 못하잖아
역시 샷건을 도입해야
농구에 샷건을 도입하면 그냥 데스게임이자나!
그림자복도2에서는 실제로 총으로 문을 열 수 있다 대신 총이 부서짐 ㅋ 자 선택해라
그치만....문을 함부로 부수면.... 집주인이 슬퍼하시니....ㅠㅠ
그 집주인이 내 머리를 부수러 오잖아
이 문은 알수없는 힘으로 봉인되어있어 원툴로 당해볼래!?
이거 령제로 시리즈가 존나 잘했는데 ㅋㅋㅋ
근데 또 문 전부 샷건으로 쏴서 탈출하면 긴장감이 너무 없자나
기물파손으로 잡혀감
총알이 정말 한정적이라 선택지같이 주어지면 참 좋긴하겠지만 겜이니까 뭐
예쁜 여자 좀비가 있는데 콘돔이 없음
총으로 문을 부술 수 있다 다만 자주 이러면 정작 좀비가 나타났을 때 탄환이 없어 확정사망 이러면 될려나
오호 나 이거 맘에든다!
검은방에 그런 거 있었지
총 소리 듣고 존니 쌘 티일런트 같은 좀비가 나타난다는 등의 방법도 좋을듯
그런데 이건 단점이 게임내에 문이 많아봐야 어지간해선 10개를 못넘길테니 고작 문부수는데 총알 몇개 낭비했다고 중간중간 총알이 아예 없는 상황 만들려면 레벨 디자인하는데 겁나 골치아프긴 할거야
몇몆 플래시겜은 내구도가 있는 근접무기를 전투의 기본으로하고 총알을 전투용이 아니라 특정 상황 치트키 용도로 하는 식으로 하더라. 퍼즐을 잘 풀면 특정 이벤트나 보스전을 날먹할 수 있도록......
공포게임만드는쪽도 이것만큼은 이악물고 무조건 못부순다고 우기고 있는걸꺼임. 너같으면 총 들었다고, 바로 문을 부숴버리고 귀신 대갈통도 쏴서 죽여버리고 무쌍찍을거면 그게 무섭겠음..? 근데 한편으론 이럴거면 차라리 총 위력을 엄청나게 너프시켜버리거나, 아예 주지않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들기도 함.
사실 영적인 존재가 나오는 게임이면 납득이 가는데 문제는 그러면 샷건 같은 무기 자체가 뭔가 핍진성이...
영적인 힘으로 창문 유리조차 깰 수 없는 그런건 있긴하지
총알 애껴요
총알이 또 은제 나올줄알고 저런데다 낭비허냐 흣소리말고 열쇠나 찾와바라잉
미국이라서 문 부수면 나중에 주인한테 고소당함 당연한 사실임
적어도 문에다가 철판 몇개 덧대어 놓기라도 해라
좀비가 득실거리는데 간단하게 문 딸수있으면 따야지 왜 퍼즐을 풀고있냐고 ㅋㅋㅋㅋㅋㅋ
어그로는 ㅈ같은거임...
쏴부수자 주인공: '괴물이 언제 올 줄 알고' - 난 총을 내렸다
근데 샷건 도어 브리칭같은거 보면 탄 진짜 많이 쏴야 하던데 그래서 전문 브리칭 툴도 있고 이런식으로 밸런싱 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문을 강철문으로 달아주세요
벽과 문을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야지 ㄹㅇ
언제나 이상한데 쳐박힌...
???: 자꾸 그딴 쓰잘데기 없는 불만을 표하면 건물이란 건물의 퓨즈는 모두다 뽑아놓겠다.
근데 웃긴건 적도 막 로켓포맞고도 멀쩡한데 문은 여닫고 그럼ㅋㅋㅋㅋ
가로등은 차로 막 부수고 다니지만 나무는 차가 먼저 박살남
간-단
창문부수고 건물 탈출할생각도 못함 ㅋㅋㅋ
미카미 신지가 바이오하자드를 제작할 때부터 정립했던 "공포는 불편에서 온다"는 개념은 지금에 와선 어찌할 수 없이 지켜야 하는 시스템적 기조가 되었죠. 모니터 너머의 일이란 점 때문에 실제보다 훨씬 덜할 수밖에 없는 공포감이 쉽게 해결 가능한 수단까지 주어지면 공포게임이란 장르의 본질 그 자체가 공격받는 상황이 될 테니...
퍼즐만 빼면 걷기 시뮬레이터가 되버리고, 총질을 더 넣으면 액션겜이 되버림 플레이 타임을 위해서 걍 조용히 그랜드 피아노로 월광 소나타 치는 수밖에ㅋㅋ
문은 둠슬레이어도 못 부순다고!
내가 저거 때문에 둠이 답답해서 플레이를 못 하겠더라. 쾅쾅펑 터뜨리면서 악마 때려잡는 애가 열쇠같은건 대체 뭐하러찾는 거.
(대충 와우에서 보스가 힐러 먼저 죽이면 만족스럽겠냐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