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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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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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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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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알바로 몇년 지내다보면 그게 경력단절취급되서 그런거같은디..
알바라도 한다는게대단하다.
나도 한 7년 8년전에 산업기능요원 하면서 애들이랑 이야기 하는게 이거 할바에 그냥 알바나 하겠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경력으로 나이 드는게 상당히 위험하드라..
근데 진짜 알바하는거랑 월급 다를게 없는 중소들 많아서 저러는게 이해 가긴함 스트레스 덜받고 야근도 없으니까
저게 되는 이유중 가장 큰게 돈을 적게 주는게 가장 크지 스트레스 받는거에 비해서 받는 돈이 너무 적음
저 중에 할만한 일자리가 있다면 취직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미 예상된 결과
그냥 한번 알바로 몇년 지내다보면 그게 경력단절취급되서 그런거같은디..
신규면 개백수보단 알바 1년이상한걸 더 높게치는데 뭔 경력단절임 ㅋㅋ
신입인데 알바하다가 30넘으면 패널티야
그런 것도 있고 ㅈㅅ갈바에야 알바가 낫기도 하고...
알바를 길게했다 -> 최소한 시키는 일은 상식에 어긋나는 사고 안치고 할수 있다 임
그... 직장인도 이직하려면 퇴근하고나서 학원가고 포폴만드는데 알바만 하다 30넘으면 그건 본인이 빡통이라는말밖에...
님은 뭔데 알바라도 하는사람들을 빡통이라고 함
사실 좀더 현실적으로 보면 쌩신입으로 뽑는 거면 솔까말 개백수나 알바나 그게 그거긴 함 그나마 이력서 스펙을 거르고 걸렀는데 마지막에 개백수랑 알바 1년 한 사람 둘 중 하나를 뽑아야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알바한 사람을 뽑는다는 느낌이지 심지어 알바 경력이 너무 길면 취직은 안하고 알바만 했어요? 라는 질문이 날아와서 마이너스 요소로 보이기도 함
꽤될걸? 위에본문도보면 2030이라적혀있잖음ㅋㅋ 그리고 알바경력봐주는곳 드물정도가아니라 없음 전혀없다곤못하겠다만 글쎄? 뭔직종이지?일단내직종은아닌게확실하군 마치 면허증란에 운전면허증 적어넣는 그런느낌 고졸기준이면 님말에 공감하는사람도있겟다만 대졸이면 이야기가 달라도 너무많이달라짐ㅋㅋㅋㅋ
암만그래도 백수랑은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거 같어
음 모든 걸 너무 쉽게 생각 하시고 가볍게 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개인의 노력이 분명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사회 대다수의 청년층이 이런 고충을 겪고 있다는 건 사회적인 문제가 분명 있다는건데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은 그냥 왜 초등학교 때 부터 내신하고 입시 준비 해서 좋은 대학 안감? 좋은 대학 다니는 애들도 다 학원 다니고 과외 해서 좋은 대학 간거임 이것도 안하면 그냥 본인이 빡통인거 아님? 이런 느낌이라
이렇게 보는 사회라서 망가지는 결과가 본문인거. 사회 진입 초반부터 바로 실전에 뛰어들어서 결과를 낼 수 있는걸 요구하는 고강도 사회임 뭔 세상을 바꿀걸 하는것도 아니면서 자기들 스스로도 못한걸 왜 젊은층에 요구하고 매년 그 강도가 높아지는지 모르겠음.
이미 예상된 결과
나도 한 7년 8년전에 산업기능요원 하면서 애들이랑 이야기 하는게 이거 할바에 그냥 알바나 하겠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경력으로 나이 드는게 상당히 위험하드라..
근데 경력 쌓아도 나이 40쯤 먹으면 눈치밥 멕이면서 쫒아내잖아 ㅋㅋㅋㅋ
제조업은 기술 경력직 모자라서 요새는 꽤 괜찮아짐
일단 나 ㅈ소 2년동안 다니면서 늘 하던 생각이 내채공이랑 경력쌓이는것만 빼면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하고 말지 였음. 이직없이 그 회사에서 계속 있는건 답없다고 생각했고
ㅇㅇ. '중소가느니 알바하겠다.'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음. 실제 조건은 알바만 도 못 한 곳도 많고. 하지만 직업은 경력 쌓이면서 임금이 오르던가 이직이하면서 연봉이라도 올릴 수 있는데 알바는 영원히 알바지.
나도 이렇게 생각함...
나는 그래도 뭣도 없어도 기술도 좀 배우고 경력 덕에 먹고 살만하드라...
20대 중후반에 취직해서 40대 중반까지 직장생활하면 그래도 알바 40년해야 벌돈을 20년만에 벌수 있음 특히나 제조업 같은 경우는 기타 서비스 직이나 화이트 칼라 직종에 비해 급여도 잘 올려줘서 40대되면 억대 연봉 받을수 있는 회사 생각보다 많음
알바의 리스크는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30대 넘어가면 그마저도 하기 힘들어져서.. 괜히 상하차 같은 고강도 저임금에도 사람이 몰리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단순 조립이나 생산말고 기술 배워야 됨..
경력 있고 기술 있어도 나이 먹으면 쫓아 내... 우리 나라에 치킨 집이랑 카페가 많은 이유가 아닐까...?
알바라도 한다는게대단하다.
리얼 ㅋㅋ
하필 앰생 쌀숭이들 발광하는 날에 이런 기사를 보니까 ㄹㅇ
슬퍼..
근데 진짜 알바하는거랑 월급 다를게 없는 중소들 많아서 저러는게 이해 가긴함 스트레스 덜받고 야근도 없으니까
진짜 중소 심한곳들은 스트레스도 스트레스 거니와 까딱 잘못하면 버는것보다 병원비가 더 나올 판이지.. 심지어 말만 사무직 영업직이지 현장직까지 죄다 하게 되는 수도 있으니...
노가다 뛰다 ㅈ소 취직하니깐 월급이 줄더라 ㅋㅋ
알바는 대개 일만 하고 집에 가면 끝이지만 ㅈ소들은 +@를 계속 요구하니까 그거 짜증나서 그냥 알바만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듯 하다. 알바 1.5개 뛰면 대부분의 ㅈ소 월급보다 더 나오거든.
저 중에 할만한 일자리가 있다면 취직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노는것도 아니고 결국 세금 내고 사는건데 뭔문제야 취업 문턱 낮출것도 아니고
저게 되는 이유중 가장 큰게 돈을 적게 주는게 가장 크지 스트레스 받는거에 비해서 받는 돈이 너무 적음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저런 알바에 비해 중소기업의 월급이 메리트가 못되니까 자꾸 최저임금을 못올리게 하거나 지역별차등최저임금 이런걸로 최저임금 삭감 하려는거임 알바하지말고 중소기업가서 갈리러 오라고
정작 중소에선 경력 안 쳐주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 신입이랑 10년 넘은 경력자랑 돈 차이가 1원도 안 남
안 나면 다행이지, 외려 경력자가 더 낮게 받는 회사도 있음.
부모 등꼴 빼먹지는 않네.
일자리는 생각보다 있긴하더라...근데 알바나 다름없는게 좀 많아서 고민이 많아짐
경력인정되는게 크다지만 정작 배우는게 없다거나....
결국 어쩔 수 없는 현상인데 이 사회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 싶다
돈을 찍어서 푸는게 아니라 가진놈이 안 풀면 이렇게 될수밖에 없지 결국 다 망하는 길이여
그래도 사회 활동 하는게 어디야
모대기업 생산직 계약직 일 할 때 식당에서 밥 먹는데 이번에 신입으로 들어온 정규직 20대 뷴들도 이렇게 일하는 거보다 덜 벌고 그냥 편안하게 일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는 공감 가더군요 물론 사람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기업 생삭직 계약직이면 사내 협력사 아님?
팩트는 알바할거면 걍 공공기관 공무직이라도 들어가는게 낫다는거임 심지어 경쟁률도 요새 2:1~3:1수준인데...
근데 그거 전에 알아보니까 어르신들이나 정년퇴직자들 우선적으로 채용하는게 많아서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러나 모르겠다.
진짜 미안한데 어느동네 공공기관 공무직 경쟁률이 2:1 3:1이냐 좀 알려주라 나도 공무직 하고싶음
경기남부지역 방호직이나 기계전기 기능사이상 자격증가지고 시설관리직 지원해보면 2:1~3:1수준으로나옴 거짓말처럼 느껴지면 잡알리오같은곳 검색해서봐라
만65세까지 정년 늘렸거나 고령자우선으로 채용하는분야는 보통 미화, 방호직임 근데 그런거 말고 걍 시설관리나 영선쪽담당하는분야는 진짜로 사람 부족해서 면접까지갔는데 미달나는일 수두룩함 사실 그럴수밖에 없지... 아무리 정년보장해준다해도 급여가 최저임금수준에서 크게 차이안나고 인상률도 낮으니까
거짓말 아니고 본인이 기능사 이상 자격증 하나라도 가지고있는사람들은 취직안된다 싶으면 일단 공공기관 시설직 대충 검색해서 아무데나 지원해봐라 급여는 물론 낮간하지만 거기서 3년정도 경력쌓아서 관리자 중급이상 자격 딴담에 딴데 이직해도 나쁘지않음 뭣보다 프리터나 계약직이랑은 비교가 안될정도의 안정감이 보장될거임
공무직 경쟁율이 왜 낮은지 검색을 한번 해보는게 좋겠음. 댓글로 달아봐야 부질 없고.본인이 직접 읽어보길.
일본프리터 : 알바로먹고살만하니 알바로산다 한국프리터 : 죳소가도 죳만한월급이라 알바한다
일본도 프리터 많을때 알바 두탕, 세탕 뛰던 사람들인데 먹고 살만은 아닌듯
일자리가 없어서 알바를 하게 되면 그게 바로 경력 단절로 이어짐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갈수있는 회사의 질이 나빠지고 순식간에 집앞 알바처보다도 못한곳만 남음 그렇게 되면 이제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해야하니까 하는 프리터족이 되는거
세금내고 알아서 먹고 살잔아. 좀 먹고 살기 빡세긴 하겠다만.
알바도 나름 취업하기 빡세
그치만 그것도 일자리라고 정부가 지정했는걸 ㅋㅋㅋㅋㅋ
정부가 아니라 전세계 통계 기준을 저렇게 잡음...
평생직장따윈 이제 환상종이라는 걸 사회가 받아들여야 함. 경력단절? ㅅㅂ 뭔 경력단절이야 한 해 졸업하는 대학생들 10명 중 경력으로 쳐줄만한 일자리 한큐에 구할 수 있는 애들은 4명 될까말까라고
의치한수약, CPA, 감평사 경쟁 갈수록 치열해지는 이유가 그건데 뭐
중소기업이 알바랑 가성비 비교당할 정도니까 뭐... 경력인정 받기 힘든건 중소도 비슷해 봉급은 짠데 일은 더 힘들어. 몸아프면 알바봉급으론 힘들다 하는데 중소가서 구르다가 몸상해서 돌아오는 일도 다반사고
일자리도 적지만 중견기업까지는 월급 많이 안주잖아 내가 다니는 회사도 최저시급에 따라잡히면 퇴직준비 해야지 뼈빠지게 일해봐야 병원비만 나옴
수도권 아니면 일자리 자체가 없음
일자리도 없는데 알바 자리도 부족함
그래서 그런가 요즘 쿠팡 센터 가보면 젊은 애들 엄청 많지..
그거 맞말 나도 어쩌다가 한번있던곳으로 되돌아왔는데.. 아는분이 왜 나보고 돌아왔냐며 놀라더라... 일자리없다고..
예전엔 백화점내 알바하다가도 오래 잘하면 정규직 지원해보라고 권하던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어졌나보네...
호랑이가 담배 피던은 아니고 식당 피방에서 담배 피던 시절
변변한 취직자리가 갈수록 줄어드는거겠지
알바라도 하면 뭐 나은거지...
나도 새벽 6시부터 일시작해서 꼴랑 3시간 일하고 월 60씩 받고있음 ㅋㅋㅋ
가만보면 경력단절 프레임이 참 역겹단 말이지... 어떻게든 짓밟고 깔아 뭉개서 "니는 대접 받을 가치가 없는 인간" 으로 만든 다음 싸게 부려 쳐 먹고 싶어서.
살고 싶어서 그냥 몸부림 치려고 알바든 노가다든 뛴것도 '단절'로 취급하는게 맞나 싶음.. 그냥 그거 만으로도 장한거 아니야??
그니까 ㅅㅂ 누군 대기업같은데 가기 싫어서 안가나 ㅋㅋㅋ 중소 이런데 가면 경력으로 별로 쳐주지도 않더만
ㅈ소가서 개고생하는거보다 걍 편돌이 알바가 더 편하긴함... 편의점 급여는 수도권은 몰라도 지방쪽은 달라도 다르겠지만..... 그리고 요즘 워낙 ㅈ소관련 악명들이 계속 나오다보니 더 꺼려지게되는것도있고...
알바하면 경력단절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알바랑 비교될만한 기업이면 딱히 경력으로 도움도 안 되잖아
돈 모아도 집한채 못사고 영혼까지 대출 끌어서 평생 노예생활 하던가 사기당해서 자살하는데 돈 벌어서 뭐하냐 뒤지지 않을 만큼만 벌면 되지
대학졸업후 1년안에 취업 못하면 그 뒤로 취업 난이도가 점점 오름.. 결국 기회를 잡지 못하면 반 자발적으로 저렇게 되는거고 3포4포5포 늘어가다 1년 지났다고 안뽑는 회사의 매출에도 영향을 주겠지
알바나 중소 정규직이나 급여 차이가 거의 없다 보니, 차라리 알바를 하겠다... 라던가. 이렇게 길게 일하면서 이거 받을 바엔, 야근, 특근 수당있는 빡센 알바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만도 하지.
음 나이 60~70정도에 알바로 사는건 괜찬을것 같은데 젊을때 알바로 살려는건 좀 인생 낭비하는것 같아요.
근데 뭐 그렇다고 취업전선에 들어서서 좋은데 갈수있냐하면 그것도 아닌게 문제지
ㅈ소가는것도 인생낭비인건 매한가지라 생기는 현상이지
ㅈ소 가면 인생만 낭비하는게 아니라 건강도 낭비하거든.
쩝
중소월급이 알바보다 못한게 문제지 알바는 뭐 시간 웬만하면 딱딱 지켜서 보내주고 하니 갔다가 이상한데면 걍 관둬도 되고
저것도 나름 공감 되는게 오래 일해봤자 일바하는분들이랑 급여차이 얼마 나지도 읺는 현실 보면 현타 졸라 오기는 함... 내경우긴 함.... 우울쓰~...
1. 존나 공부해 봤는데 양질의 일자리 얻긴 힘듬 2. 스팩업도 열심히 해봤는데 한달 죽어라 일해야 월급 250정도임 3. 업계에서 존나 오래되면 돈 많이 버나 헀는데 그것도 아닌곳이 많음 4. 그럼 왜 경력 쌓고 취업함? 적당히 먹고 살만큼 설렁설렁 벌면 되지 이 흐름인거 같음
딱 일본 따라가냐 어떻게...바로 옆에 반면교사를 두고서....
요즘 회사 사람들하고 점심시간에 하는말이 편의점 알바 뛰는게 돈 더 벌겠다 였음 그래서 진짜 계산해보니 진짜 더 범 ㅅㅂㅋㅋㅋㅋㅋ 포괄임금제 없애라 ㅅㅂ
진짜 이 포괄이 ㅈ같은게 일을 끝없이 시킴 제대로 돌리는 곳도 있겠지만 제대로 안돌리는곳이 훨 많음 더군다나 지금 내 업계는 가불기 걸림 공고 자체가 가뭄임, 지원자는 드럽게 많음, 꼬우면 업종 갈아 타거나? 버텨야함 더 좋은곳을 간다는 선택지 자체가 극히 희박하고 더 좋은곳의 일자리는 당연히 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안올라옴
ㅋㅋㅋ 일은 더 시키고 월급은 비슷하면, 결과적으로 ↗소들이 ‘경력값’을 월급에서 공제중인거 같은데
이게 순환고리를 타서 인력 공급이 끊기는 순간이 오고 그 상태로 시간이 흐르면 해당 분야엔 인력이 없어서 말라죽기 시작함. 일본이 지금 그렇게 돌아가고 있음.
예전에는 할게 없다보니 or 할려니깐 마땅한게 없으니 한다면 이제는 적당히 일하고 받은만큼 안쓰고 편하게 살겠다로 변한거 같음 그렇지만 인사팀은 그렇구나 그럼 편히 그거 해가 되서 문제지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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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환경개선은커녕 주6일제 이딴소리나 하고있으니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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