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로스엔젤레스)
교통체증을 일상으로 받아들이기엔 너무 힘듦
2024.10.28
개굴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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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이오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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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Be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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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루리웹-257336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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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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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사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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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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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幻日のヨシ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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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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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덴드로비움[후미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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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Ha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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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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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불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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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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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Seventh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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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민국24식 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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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KC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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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No.68 초코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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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두둥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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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요나 바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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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언젠가는유게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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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올드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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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렌탈여친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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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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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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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NTR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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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데빌쿠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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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오랜기억이스며있는카세트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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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도 복잡해..
촌구석에 사는 나는 대중교통이용한다는게 더 신기한뎅. 아는 사람이 서울사람들 많이 걸어다녀서 종아리 근육만은 촌사람들 보다 발달했을 거라고 농담했음 ㅋㅋ
멀리 갈거 없이 기반도 없고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는 타지에서 사는건 쉽지 않아...
LA라고 써있음...
이건 사실이야. 나도 서울 살다 지방 소도시 살기 시작한 후 가장 먼저 찾아온 변화가 하루 걷는 거리가 엄청 짧아졌다는 거였거든. 특히 계단 오르내리는 일이 거의 사라졌어.
한국이 아니고 미국 남가주의 나성임 나성은 토목공학에서 도시교통 인프라 계획의 매우 좋지 못한 사례의 교과서임
술쳐마신 놈이 2층집 꼬라박는 상황이
지하철이 있지..ㅎㅎㅎㅎ
참치는TUNA
지하철도 복잡해..
지하철은 더 기빨리는
지하철로 환승 없이 목적지 (ex. 대학 or 직장) 갈 수 있으면 솔직히 불편한 건 모르겠더라. 있던 차도 형 쓰라고 함
지하철은 사람체증이자너
아파트 입구 까지 안가주잖아...
멀리 갈거 없이 기반도 없고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는 타지에서 사는건 쉽지 않아...
집근처만 다니면 문제 해결!
직장이 집 근처가 아니라면?
촌구석에 사는 나는 대중교통이용한다는게 더 신기한뎅. 아는 사람이 서울사람들 많이 걸어다녀서 종아리 근육만은 촌사람들 보다 발달했을 거라고 농담했음 ㅋㅋ
gogohorse
이건 사실이야. 나도 서울 살다 지방 소도시 살기 시작한 후 가장 먼저 찾아온 변화가 하루 걷는 거리가 엄청 짧아졌다는 거였거든. 특히 계단 오르내리는 일이 거의 사라졌어.
서울 살면 지하철 전후로 걷는 구간 때문에 걸음수가 늘어남
전철에 직행열차 없으면 왔다가지 함들어
그래서 난 회사 고를때 무조건 출퇴근 여건 좋은대로 갈려고함. 월급 좀 적거나 복지혜택 부족해도
나도 저거 진짜 자살할만큼 싫으다
가다서다 가다서다 배고프고 화장실 급하고 약속 늦었으면 속이 타들어감
와 저게 한국이라고? 지방사니까 저런걸 본적이 없다
로즈마리 윈터스
LA라고 써있음...
한국 아니라고 본문에 써있음
로즈마리 윈터스
한국이 아니고 미국 남가주의 나성임 나성은 토목공학에서 도시교통 인프라 계획의 매우 좋지 못한 사례의 교과서임
그렇네 한국아니네 ㅋㅋㅋㅋ
남가주.. 나성.. 지금 조선시대도 아니고 캘리포니아 이런 단어 혹시 모르시나요?
20세기엔 이렇게 배운 적이 있어…(호다다닥)
나성이 엘에이였구나!
그래서 LA갈비도 요즘 젊은이들은 羅城의 갈비라고 줄여서 羅갈비라고 부른다 들었음
서울도 퇴근 시간엔 저렇게 길진 않아도 비슷한 모습임
하늘을 나는 자동차씨..... 대체 언제쯤 상용화가....
H_YUI
술쳐마신 놈이 2층집 꼬라박는 상황이
지방은 자차가 디폴트라 그렇지 뚜벅이면 나름 나쁘지 않아
솔직히 출퇴근할 땐 지하철이 훨씬 편함 앉을 수 있다면 자면서 가도 되고 못 앉아서 가도 영상보면서 가면 되는데 운전하면 잠도 못자고 운전하느라 에너지 써서 출근하면 이미 피곤
짤만봐도 피곤하네
서울 시내 가야될땐 회사에 차 대놓고 지하철 타고 돌아댕김 ㄹㅇ
출퇴근지옥
길에서 부딪혀놓고 사과같은 꾸벅도 안하는게 싫음..
시벌 나도 서울 있었을때 지옥의 2호9호철 타고 다니는데 진짜 환장하는줄 알았다; 다행이 학생일때라 출퇴근시간은 피했지만 지하철에서 ㅃㄱㄹ 뛰는 놈들도 있어서 이게 서울? 했었던 추억이 떠오르네;
시티즈2 마렵네 저건 어떻게 뚫어야 하나
난 사람 많는것도 너무 싫어 지금도 지방에 살지만 사람없는게 조아
매일 운전하는데 출퇴근길 운전은 진짜 고통임.. 길 위에서 매일 3~5시간 날리는데 운전해야하니 그동안 쉬지도 못하고
위장 안좋은 편인데 저기서 급똥이라도 오면…상상하기도 싫다
평일 한낮에 올림픽대로에서 끝없는 정체를 겪어서 난 여기서 못살겠다 싶었음. 내가 간날이 특히나 막혔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거기가 월-토요일은 거의 하루 종일 막힐껄;
다행히 거기는 새벽 시가만 빼면 맨날 막히는 곳이야
출퇴근 시간만 아니면 심한 정체는 별로 없어요. 그리고 그런 경우는 대개 티맵에서 다른 경로를 알려줍니다
출퇴근 당연히 두시간씩 여기고 그러는데.. 굉장하지. 서울이나 수도권 사람들은 그래서 거리감이 좀 망가져있음. ㅋㅋㅋ 부산 끝에서 끝으로 넘어가 놀자 같은 거 손쉽게 이야기하더라고. 우린 겨우 놀려고 그 거리를, 일과 후에 굳이 안 넘어간다구요...ㅎㅎ
연비는 저세상 가겠구만..
서울에서 운전할 일 있으면... 러시아워에는 차라리 주차비 조금 더 내고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늦게 들어가는 게 결과적으로 경제적일 수 있지.
출퇴근시간에 서울에선 다리 하나 건너는데 1시간인데 지방에서 1시간이면 그냥 다른 지역으로 갈수있음
진짜 ㅅㅂ 욕 나옴 마포 일 갔다 집에 오는데 한강 건너는데 30분, 강남 나오는데 30분, 재수 없으면 거기서 나오는 차들 만나서 최소 30분 진짜 수도권 살지만 서울은 너무 답답한 도시라고 느낌
수도권은 지옥철에 출퇴근 편도 한시간이 기본이라던데 난 그렇게 못산다..
어제 비 내리는 저녁때 춘천에서 충남 운전하고 내려오면서 뼈저리게 느꼈다.
우리동네에서도 퇴근시간대 되면 서울만큼은 아니지만..인구 좀 되는곳이라 길 막히는거 보면 속이 답답하고 미칠것 같음 ㅋㅋㅋㅋ 근데 그걸 매일 겪는다? 못살어 ㅠㅠ
지난 주에 서울 올라가다가 경기도 진입하면서 출퇴근 시간도 아니고 평일 오후 3-4시부터 정체 시작되니까 점심 나가서 먹을 거 같았음..
내가 어릴때만 해도 어른이 될때쯤엔 다들 개인 헬리콥터 정도는 타고 출퇴근할 줄 알았지롱 현실은 아버지 시대 밀리던 올림픽대로 지금은 더 밀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