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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인도 사장한테 간쓸게 다 빼주는 충성스런 부하되면서 먼 푸념은 ㅋㅋㅋ
입사가 아니라 입대네
아 안간다고
개좃소에 사장 고집도 한성깔하지만 너무 좋아서 뼈를 묻는다는거임
저러다가 밤에 회장이랑 같이 잠
대기업 들어가 대기업 스타트업 들어가면 너 과로사한다
죽을때까지 갈려나갈거 같네
갈량이네
길냥이라는줄
한량이지
저러다가 밤에 회장이랑 같이 잠
입사가 아니라 입대네
해병식 자진입대 근데 너무오도짜세라 선택권을 곁들인
개좃소에 사장 고집도 한성깔하지만 너무 좋아서 뼈를 묻는다는거임
야 너죽을래 내책사할래?
결국 본인도 사장한테 간쓸게 다 빼주는 충성스런 부하되면서 먼 푸념은 ㅋㅋㅋ
그치만 동침했다고 나랑 영원히하자 했다고 (이해는 안감)
죽을때까지 갈려나갈거 같네
대기업 들어가 대기업 스타트업 들어가면 너 과로사한다
대기업도 나중에 망하자너;
대기업에서 상무이사 식대 제대로 지급 안해서 사직했다고 들었는데..
아 안간다고
ㅋㅋㅋ 근데 간손미가 의외로 없음 큰일나는 개국공신이라던데
저기서 저렇게 표현해서 그렇지 전란의 시대에 물주, 외교, 행정을 다 해줬는데 저만한 개국 공신이 없지
막상 게임할때 초반 시나리오 고르고하면 몇몇빼면 진짜 간손미 미안급.......
간옹 - 유비멘탈치료제 미축 - 형주입성전 유비집안 비용총괄 손건 - 외교의 신 실패한적 원소에게 서주구원청할때 딱 한번뿐
도망을 잘치는 유비님을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세력이 안 망하게 살림을 꾸려온 것만으로도 능력을 인정해야 함
맞음.ㅋㅋㅋ 그래서 간손미가 제갈량보다 공도 많고 대우나 의전도 높음.
유비 : 아 해줘! 천하삼분 해줘!
자꾸 피하면 산적같은 놈이 집에 불지름
[추신] 지금 세번째인데 대기업에서 연락없어서 결국 지원했다. ㅍㅌㅊ?
아무튼 ㅈㅅ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대기업이 특허권 소송 걸어옴
이력서는 안썼는데 주변 농부들한테 자기PR노래 만들어서 부르게 함ㅋㅋㅋㅋ
연봉이 3천 초반이라 삼초고려인가
사장: 삼초고려 해드릴게요
제씨 이야기구나
저렇게 한량으로 지내던 양반이 대체 뭐가 맘에 들었는지 일중독 모드로 들어가더라. 진짜 유비는 최면어플 이라도 있던게 분명함.
세번 찾아와 세번 두들겨패서 네번째는 맞기 싫어 끌려갔다는 말이 있던데... 일 열심히한것도 안맞을려고...
전무님 그 이야기 벌써 세번째 입니다
야 스타트업 가지마라 옆에 유부녀 좋아하는 대기업가면 니 인생 피는거야
가지마 과로사 엔딩이야
야 그 아는형이 말한 회사 니네 고향 망가트린 놈이 운영하는 곳이잖아!!
친형 말하는거아님?
아는 형이랬으니 친형은 아닐듯
서서 색히 지가 나 추천해놓고 혼자 대기업으로 런했다.
가족같은곳이라 서서는 런을 했고 제갈량은 가족이 되었? 아닌가?ㅋㅋ
??? : 쟤는 다 큰 놈이 엄마 핑계대고 퇴사하냐
??? : 가족같은 회사는 뭔가 바꿀려고 하면 안된다 내가 가족이 되면 된다
세 번이나 거절하면 초가집에 불지를지도 몰라
그대 막상 다녀보니 너무 좋았더라 엔딩
야 형 죽으면 니가 대표해라... 아들새끼 빡대가리라 쟤 시켰다간 니들 다 길바닥 나앉는다
3초는 고려해드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