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50~80대 늙은 것들 다 북망산으로 가면 사회가 더 나아질 것이란 말이 헛소리에 불과한 이유도 그와 같다
지금의 10~40대 젊은 것들 가운데 매너나 예절 등을 가식이네 위선이네 하면서 이기적인 것이 똑똑하다 하는 것들이 그 빈자리 그대로 채워쥼
나이도 성별도 무관하지라
수용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미 청년부양이나 출산율 장려 정책은 신세대를 위한 예산이 배분되어야 가능한데
이미 표가 나이든쪽이 많아서 포퓰리즘과 현대정치학의 콜라보로 모든 정책이 그쪽을 더 우선시 하는중임.
애초에 국가의 미래를 과거가 살려고 잡아먹는게 현재진행형인데 니말대로면 나이든쪽이 죽는것도 수용해줘야 함
지금의 노숙자 사냥이 그런 구조로 유지 순환되고 있는 것임
일본의 노숙자들 대부분은 서류상 없는 사람이고 행정상의 처치곤란한 찌거기들임
즉 죽더라도 그냥 사고에 불과하지 살인사건은 아니니까 노숙자 사냥하는 불량배들이 딱히 법적인 제재는 안 받는 것
행정기관 입장에서도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니 편하잖아
최근 기사였던거같은데..
안락사 허용한 국가가 있었는데
시행된 안락사의 70%였나 80%였나..여튼 그정도 비율로 외압이 있었을걸로 확인됐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거도 재산관련이었나..그런 뉘앙스로 기억하고있던터라 안락사라는건 정책적으로 진행되면 안되겠다 싶긴함..
처음엔 노인 다음엔 장애인 그다음 인종
결국 결말이 정해져있음 비슷한꼬라지 예시를 2차 세계대전에서 보여줬는데
인간이 무슨자격으로 타인의 죽음을 부여한다는거임
인간의 마음이 개입하지않는 공명정대를 바라고만든게 법치인데 이거조차지켜지지 않는판에 안락사 ? 오만의 극치임
진짜 불치병이거나 살아있는게 고통인걸 수십번에 걸처 인증된게 아니라면 있어선 안됨
이 영화를 봤을때, 저는 꽤 일본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간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게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 일본 같은 사회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이렇게 되지않을까 하는 제작진의 상상력에 어느정도 공감하긴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데 참여하게 되는, 그간의 영화들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던 다양한 개인들(시체 청소부, 전화 상담원 등)의 이야기가 그려진 부분들도 좋았구요.
말이 권장이지 의무수준으로 사람들이 존나 눈치줄거같음
물론 그 동네는 프랑스 답게 노인들이 ㅈ같다고 반란 일으킴 ㅋㅋㅋㅋㅋ
베르나르 베르베르 단편선 '나무' 에서도 노인 안락사와 관련된 소설이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어느 나라에서나 떡밥으로 나올만한 이야기긴 함.
글쎄올시다~ 지금도 툭하면 연령대로 갈라치기 하면서 늙은 것들이 문제다 늙은 것들이 다 사라져야 나라가 나아질 수 있다는 헛소리 하는 것들도 나이가 들면 지들이 욕하는 늙은 것들 될 것이 8K 영상급이라
제목은 다르지만 만화도 있었는데 노인되면 죽거나 아니면 치외법권으로 쫒겨나는거 옷전부 압수당하고 맨몸으로 쫒겨남
처음이 힘들지..노인 다음은 장애인,정신병자,노숙자 이런식으로 약자들을 전부 제거하는 사회가 되겠지..
한국은 눈치라도 볼거 같은데 일본은 권장 할거 같은게 현실인가봄
지정생존자
말이 권장이지 의무수준으로 사람들이 존나 눈치줄거같음
지정생존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단편선 '나무' 에서도 노인 안락사와 관련된 소설이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어느 나라에서나 떡밥으로 나올만한 이야기긴 함.
지정생존자
물론 그 동네는 프랑스 답게 노인들이 ㅈ같다고 반란 일으킴 ㅋㅋㅋㅋㅋ
숙련된 짬밥의 파업 ㄷㄷ
지정생존자
글쎄올시다~ 지금도 툭하면 연령대로 갈라치기 하면서 늙은 것들이 문제다 늙은 것들이 다 사라져야 나라가 나아질 수 있다는 헛소리 하는 것들도 나이가 들면 지들이 욕하는 늙은 것들 될 것이 8K 영상급이라
내가 임마 젊었을때 시위를 몇번을 한 줄 알아???
프랑스 노인이면 살면서 방화파업 3회쯤은 다 경험해봤을듯
와 나만 이거 떠올린 게 아니었네 주인공 잡혀서 안락사 당하면서 너도 언젠가 늙은이가 될 게다 하는 장면이 십수년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음
정책에 한해선 늙은거 문제가 맞을껄? 양촉이 상생하며 문제를 해결할 시기가 이미 지나가서 어느한쪽을 희생해야 한쪽을 살릴수있는데 출산율문제등이 국가발전의 우선임에도 나라 안락사의 길로 가고있는중이니까
내 말은 그 말을 한 자신도 나이가 들어서 그걸 저항 없이 수용하겠느냐의 이야기임 내가 특정 연령을 명분으로 남의 죽음을 종용하는 것이 정당하다면, 남이 나의 연령을 명분으로 죽음을 종용하는 것도 군말 없이 수용함이 이치와 도리에 맞다 이 소리임
지금의 50~80대 늙은 것들 다 북망산으로 가면 사회가 더 나아질 것이란 말이 헛소리에 불과한 이유도 그와 같다 지금의 10~40대 젊은 것들 가운데 매너나 예절 등을 가식이네 위선이네 하면서 이기적인 것이 똑똑하다 하는 것들이 그 빈자리 그대로 채워쥼 나이도 성별도 무관하지라
그거 생각나네 일본 의사가 "(일본같이 )개인의 인권이 약한 나라에서 안락사를 허용하면 죽을 권리가 죽어야할 의무로 바뀐다"라고 한거 한국도 크게 안다를 것 같고
수용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미 청년부양이나 출산율 장려 정책은 신세대를 위한 예산이 배분되어야 가능한데 이미 표가 나이든쪽이 많아서 포퓰리즘과 현대정치학의 콜라보로 모든 정책이 그쪽을 더 우선시 하는중임. 애초에 국가의 미래를 과거가 살려고 잡아먹는게 현재진행형인데 니말대로면 나이든쪽이 죽는것도 수용해줘야 함
나도 노인의 가치관은 매우 싫어하는편인데 그것과 별개로 노인대에서 나라의 기틀을 다진것도 맞음 이제와서 노인은 일도 못하는 열등세대로 보고 도태시키는 정책을 피는건 어느 한쪽을 살리는게 아니라 궁극적인 안락사라고 보는데
ㅇㅇ 요지는 그거지 "우린 내가 살기 위해 남을 먼저 찌른 자의 자식들이다" 라는 진실을 수용하는 것
노인: 받아라 박격포 ㅋㅋㅋ
어찌보면 정치적인 내전 상황인데 세가 불리한쪽이 계속 눌리다가 물리적으로 내전 터지는 길이 갈까봐 겁나겠더라.
혁명 DNA
차피노인들 사라져도 자연스레 그 다음 머리수많은, 재정부담가하는 세대(3040)로 타겟이 바뀔뿐이라.....
ㅇㅇ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쳐내는 입장이지 절대로 내쳐질 입장이 될 일은 없다고 여기는 신앙 수준의 마음가짐을 가지더라
그 노인들 어느날 반짝하고 사라져봤자 최소 90년대생까지는 출산율 최후의 반짝임세대라 그욕 그대로 먹을뿐임 노인세대가 원인인것도 맞는데 걔들 사라져봤자라는거
그야....노인세대들 하는걸 봤잖아....백날 도덕이니 뭐니해도 정치권은 소리내고 머리수많은쪽 손들어주는거 .....노인세대들 없으면 얘들이 누구 목소리듣겠음? 자기들 목소리겠지......요는 세대갈등도 아니라 권력싸움으로밖에 안보여....
당장게임만해도 열심히 줘패다가 구심점주축으로 얘들이 목소리도 내고 표가되는걸 어찌되었든 증명했으니 들어주는 척,법안통과라도해주는거지 우리어렸을때 아무리 주장이 옳았어도 "어린노무새끼" 로 묵살당했잖음
사실 본질은 권력싸움이 맞다고 봄 젊은이들이 소위 꼰대꼰대~ 하는데, 그들은 꼰대질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꼰대질을 하는 위치가 아닌 것이 싫은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더라는 것이 내 견해임
ㄹㅇ.....
제목은 다르지만 만화도 있었는데 노인되면 죽거나 아니면 치외법권으로 쫒겨나는거 옷전부 압수당하고 맨몸으로 쫒겨남
아사노 이니오 만화일 거임 시험쳐서 통과 못 하면 유기노인 되고 시험 통과한 노인들이 슈트 입고 죽이러 다니는 만화였을걸
제목은 템페스트
https://www.dogdrip.net/467227821 템페스트 라는 단편 만화인데 쇼킹함
저거 보고 싶었는데 상영하는데가 없더라
이거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에서는 음식제한걸지않던가 영양실조로 길가다가 쓰러지고 정치인들은 살쪘고
포스터를 너무 잘 만들어서 민원 들어가겠는데 ㄷㄷ
포스터만 보고 상영하는 곳이 근처에 없어서 못 봤다..
노인 안락사는 공산주의 같은거지 이상적으로 시스템이 돌면 장점뿐이지만 사람은 이상적으로 행동할 수 없음
당장은 내가 포함안되서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 매는 맞게되어있지.....노인안락사나이를 마지막 수명으로 생각해서 은퇴시기 기점으로 죽기까지의 관련산업도 활발해질거같긴함.....
안락자 제한 많이 풀린 캐나다에서 사고 터지는거 보면 안락사 해제는 절대 안돼
저거 도입되는순간 너희 노인때문에 우리 일본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어서 자1살해라! 분위기가 될거같음
진짜 어렸을때 안락사 좋지 않나? 했는데 같은 내용 댓글보고 퍼뜩 생각 고쳐먹게됨
당장 52시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면 답나오지 52시간은 최대 노동시간인데 이게 기준 노동시간으로 되는게 한국임
분위기만 조성되면 다행이지. 어차피 국가손에 죽나 내손에 죽나 죽는건 똑같은데 뭣하러 살려두냐는 식으로 길가던 노인들 린치하고 강도짓하거나 안락사 대상이 아닌데도 노안이라서 햇갈렸다는 이유로 억울한 사람 죽는 케이스도 나올거임 ㄷㄷ
지금의 노숙자 사냥이 그런 구조로 유지 순환되고 있는 것임 일본의 노숙자들 대부분은 서류상 없는 사람이고 행정상의 처치곤란한 찌거기들임 즉 죽더라도 그냥 사고에 불과하지 살인사건은 아니니까 노숙자 사냥하는 불량배들이 딱히 법적인 제재는 안 받는 것 행정기관 입장에서도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니 편하잖아
음...그게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논리랑 유사하기는 해요.
처음이 힘들지..노인 다음은 장애인,정신병자,노숙자 이런식으로 약자들을 전부 제거하는 사회가 되겠지..
??? : ja ja
안락사는 고도화된 자기결정권을 가진 곳에서만 해야한다던 의사가 생각나네
의외로 일본은 저런거 하면서 나이들었으면 일찍죽지.. 눈치 주는거랑 계속살고있는게 민폐 아니야? 막 수근수근 그럴꺼같아서 존나 현실성이 보임
최근 기사였던거같은데.. 안락사 허용한 국가가 있었는데 시행된 안락사의 70%였나 80%였나..여튼 그정도 비율로 외압이 있었을걸로 확인됐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거도 재산관련이었나..그런 뉘앙스로 기억하고있던터라 안락사라는건 정책적으로 진행되면 안되겠다 싶긴함..
70%인지는 모르겠는데 캐나다였나, 거기서 몇번 난리 났잖음
스위스였나? 안락사기계작동중 마음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중단없이간 사례도 있었다고.....
젊은이 대상도 있음! 와 디스토피아!
한동안 자유진영이 득세했으니 이젠 나찌같은 극단주의 세력이 다시 득세할 때인가 싶음 지네들이 뭘 말하는지도 모르고 있으니…
ㄹㅇ 전세계적으로 극단주의가 유행중임
사이버펑크 장르의 발상지다운 작품이군요 ( ܸ ⩌ _ ⩌ ܸ )
어떤 공동체든 낙오자를 포기하는게 공인되어버리면 분열되고 의지를 상실하게 된다. 미군이 기를 쓰고 미군 생존자/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엌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이번주 들어서 가장 크게 웃었다. 미국은 저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저 75세 되면 알아서 다 죽어주거든.애초에 지금도 안락사나 조력자살 가능한 나라다
저런게 도입되면 안락사 연령도 75세에서 서서히 더 떨어빌거 같음
처음엔 노인 다음엔 장애인 그다음 인종 결국 결말이 정해져있음 비슷한꼬라지 예시를 2차 세계대전에서 보여줬는데 인간이 무슨자격으로 타인의 죽음을 부여한다는거임 인간의 마음이 개입하지않는 공명정대를 바라고만든게 법치인데 이거조차지켜지지 않는판에 안락사 ? 오만의 극치임 진짜 불치병이거나 살아있는게 고통인걸 수십번에 걸처 인증된게 아니라면 있어선 안됨
유게 우울증빌런 ㅈㄴ 많아서 매번볼때마다 ㅈ같아도 같은 댓다는데 죽고싶음 혼자 산속에서 죽음된다고 남끌고오지말고 살인자 새끼들아
ㄹㅇㅋㅋ 노인들부터시작해서 장기미취업자, 사회부적응자도 대상으로 점점넓혀가겠지......
결국 프로젝트 인사이드 하이드라가 그리원하던 완벽한 자유복속의 완성임
남한은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수령님을 꿈꾸는!!
생과사는 인권의 기본인데 고통스러워서 특별한이유도 아니고 걍 킬스위치를 남에게 맡긴다고 ㅋㅋㅋㅋㅋ 농담도 이정도면 웃기지도 않음 조커도 비웃을것
숫자로 얘기하지 않는 자들이 자기들만의 공상을 갖고 얘기해봤자 현실이 바뀌나.안 바뀌지.
이 영화를 봤을때, 저는 꽤 일본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간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게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 일본 같은 사회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이렇게 되지않을까 하는 제작진의 상상력에 어느정도 공감하긴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데 참여하게 되는, 그간의 영화들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던 다양한 개인들(시체 청소부, 전화 상담원 등)의 이야기가 그려진 부분들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