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밈처럼 지 꼴리는대로만 움직이는 사람이었으면
이때든, 임펠다운에 있을 때든 자기가 구했음.
근데 해병의 의무를 중요시해서 못 구함.
이때도 에이스가 살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희망이 꺾이니까 감정을 주체 못한 거지
그냥 절차대로 처형 당했으면 눈물만 삼켰을 거임.
저 상태에서도 아카이누가 옳다는 걸 아니까
센고쿠한테 자기 막으라고 하는 거고.
결국 스스로에게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어서
다단이 때리는데도 그냥 맞기만 함...
영웅이지만 가족은 아무도 지키지 못한 슬픈 남자...
어린아이를 오지에 던져놓고 해병이 되라고 강요 돌보는건 생판 모르는 범죄자에게 전담 시킨 가프 VS 고아를 데려다가 정성껏 길러서 해병으로 입대시킨 자칭 악당 카르멜
마음 다 잡고 싸우려고 나섰는데 하필 뚫으려고 오는 게 루피라서 못 막음... 흰수염이 왔어도 막았을 인물인데 하필 루피라...
근본적으로 해병으로 살아왔고, 문제점을 느끼고 있지만 해군 간부다 보니 그 문제점을 바로 잡기에는 너무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순응한 타입.
루피가 태어난 시점에서는 카르멜이 이미 죽었지만 만약에 루피랑 에이스가 카르멜 밑에 있었으면 해병됐을 듯
만약에 저기에 매달려있던게 에이스가 아니었다면 진작에 싸우고 남았을사람임 ..
만약에 저기에 매달려있던게 에이스가 아니었다면 진작에 싸우고 남았을사람임 ..
마음 다 잡고 싸우려고 나섰는데 하필 뚫으려고 오는 게 루피라서 못 막음... 흰수염이 왔어도 막았을 인물인데 하필 루피라...
에이스가 아니었다면 루피도 안왔긴함 ㅋㅋㅋㅋ
이런데 아오키지랑 싸울때 진심으로 싸울 수 있었겠냐고 무조건 질려고 했을듯
근본적으로 해병으로 살아왔고, 문제점을 느끼고 있지만 해군 간부다 보니 그 문제점을 바로 잡기에는 너무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순응한 타입.
어린아이를 오지에 던져놓고 해병이 되라고 강요 돌보는건 생판 모르는 범죄자에게 전담 시킨 가프 VS 고아를 데려다가 정성껏 길러서 해병으로 입대시킨 자칭 악당 카르멜
정사는 아니지만 극장판에서 가프와 같은 시대를 함께한 제파의 가족들은 제파에게 원한을 가진 해적들에게 살해당했으니 가프로서는 본인이 키울 수는 없고 짬 내서 얼굴 보러 오는 수준밖에 못 했을 거임
루피가 태어난 시점에서는 카르멜이 이미 죽었지만 만약에 루피랑 에이스가 카르멜 밑에 있었으면 해병됐을 듯
근데 그때면 나이로 죽지않았을.... (Dr.쿠레하를 보며) 수도있겠네!
불행한 인물 중 한 명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