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를 십만명 정도 죽인게 아닐까
그래서 철도에서도 복제보고 유독 놀랐고, 손에 피 묻혀도 받아 줄 수 있냐고 하는 것도 그렇고
연기전쟁할 때 이기려고 우수한 지휘관 오티스 개체만 선별해낸게 아닐까
복제 vs 복제들로 전쟁해서 살아남는 복제들만 우수 개체로 살려서 전쟁터로 보내는 데, 오티스는 거기서 자기가 지휘해서 상대의 수십만의 복제를 죽였거나
아니면 자기만 살아남으려고 자기 편인 복제들을 상대 진영에 갈아넣고 자신의 우수성을 증명했거나
오티스의 목적은 '안전하게 살아 남는 것', 그러다보니 자기 명줄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 한없이 아부하는 걸지도 ㅋㅋ
아님 말고 째깍째깍
그거 R사에선 일상...
돈키호테가 원본이랑 맨 오브 라만차 돈키호테 캐릭터 섞인것처럼 오티스도 오딧세이아랑 신곡에서의 오디세우스 섞었을거임
그거 R사에선 일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