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이게 그 험한말 안쓰시는 분들마저 욕설이 절로 나오는
(쓰레기 같은) 전지가동형 손의 시초였더라고
일단 프레임 도색 예정이라 손을 도색을
안할 수가 없어서 조심스럽게
런너에서 발골 후 라이트 건메탈 도색.
재질이 락카가 잘못 스미면
ㅈ되는 재질이라 살짝만 뿌려줬음.
건조하고 나서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구부려주면...
여차저차 금속 질감의 손이 완성.
근데 이거 진짜 만들어 본 사람들 말이 다 맞았음.
이 손은 쓰레기가 분명함.
왤케 리뷰하는 양반들마다
전지 가동 손이 ㅈ같다고 깠는지
직접 만들어보니 이제야 이해가 감.
유일한 장점은 빠큐가 제대로 나온다는 것 정도.
저거 볼관절 빠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고통 시작임
한번 빠지는 순간 망가진거라고 봐야 됨 반다이 기술력 자랑 외에는 고통만 주는 물건
손이랑 핀판넬 고정으로 고통받은 기억이 있는데
뻐큐 제대로 나오는건 큰 메리트인데 나머진 다 쓰레기라...
볼관절부분 도색 잘벗겨지는것같아요 저는 뉴건담 버카 도색했는데 손만 마음에 너무 안드는
저거들어간 킷 5개쯤 만들어본거 같은데 온전하게 손 만들어본적이 많이 없는거같다 고오급콩 만들다가 손등끼웠는데 손가락 5개 전부 탈골될땐 어이없어서 웃었음
저거 손목쪽 볼관절 걍 순접으로 붙여버려 순정상태로 빔라이플 지탱 못함
허미....
저부분 악명높아서 요즘킷들은 다 저부분 떼고 손등파츠에 고정관절 따로만들어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