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에의 유혹은 당시 저명한 범죄 심리학자 프레드릭 워뎀이
미디어 매체가 범죄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쓴 책이다.
근데 여기서 이 양반이 어릴때부터 코믹스를 접하면 반 크리스천 사상과
동성애에 세뇌된다고 주장하면서 자주적인 여성인 원더우먼과 배트맨과 로빈관계같은 코믹스내용들을 집요하게 깠는데
문제는 이책이 나온게 하필 매카시즘이 막 시작될 시대이고
이시기 반 크리스천 사상이 미국에서 빨갱이 취급 당했다는거다
때문에 책보고 화들짝 놀란 애국심과 신앙심이 넘치는 미국인 부모들은
이 불온 좌파 문학인 코믹스들을 적발해내 신나게 불태워댔다
이후 빨갱이에게서 일상 지키려면 검열이 필요하다는 세력의 성서 취급이었던 이책은
70년대와서야 이제 검열은 지겹다는 사회변화에 공격을 받게되고
지금은 거들떠도 안보는 냉전의 광기정도로나 언급되는 쓰레기 책이 됬다.
만화책 불태우기 .. 게임패기 .. 어디서 많이보던것들
지금도 ㅈ같은걸 처음 만들어서 뿌렸꾸만
(대충 거짓말의 발명의 '아주 개새키구만!' 장면 짤)
역사는 돌고도는군
그 선두에 ywca와 개신교단체가 있고 그 뿌리는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 및 매카시즘이다 즉 본문과 너가 말하는건 시대와 나라만 다르지 완전히 같은 사건임ㅋㅋ
지금도 ㅈ같은걸 처음 만들어서 뿌렸꾸만
만화책 불태우기 .. 게임패기 .. 어디서 많이보던것들
가라아기구그그굿
그 선두에 ywca와 개신교단체가 있고 그 뿌리는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 및 매카시즘이다 즉 본문과 너가 말하는건 시대와 나라만 다르지 완전히 같은 사건임ㅋㅋ
역사는 돌고도는군
(대충 거짓말의 발명의 '아주 개새키구만!' 장면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