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트랜스포머 원의 직접적인 원인이였던 쿠인테슨 침공은 맥거핀화 되버리는 거잖아..라고는 해도 차피 팬들이 비공식으로 취급하는거니 크게 문제는 없겠지
저대로 3부작이라고 하면 딱 1까지만보고 그이후를 없는거 취급해야하는거아닌가?
맞앙. 그래서 몇몇 팬들이 원-범블비-트랜스포머 1으로 비공식 삼부작 취급하는중
쿠인테슨 침공이 맥거핀으로 남게 된다는 점. 패자의 역습(2009)부터의 마이클 베이 감독작을 취급하지 말아야 할 것. 이 둘을 감안하면 'ONE -> 범블비 스핀오프 -> 마이클 베이 1편'의 순서는 연속성과 완결성의 확립이 보장되는 명작이 되니 나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