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수사에 살인죄 누명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날린
주인공이 본인의 무죄를 증명하고 진범을 찾기위해
고분분투하는 드라마
원작은 독일의 추리소설인데
드라마도 상당히 수작이다
추천한다
그런데…
실제 한국의 사례는 드라마보다 매운맛이었으니..
화성 연쇄 살인사건 중 일부 범행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간 감옥에 있다가 석방된 후 더 시간이 흘러 진범이 잡혀서 최근에야 겨우 무죄판결남
마지막 짤의 윤모씨가 윤성여씨임
가난하고 소아마비 장애도 있고 빽도 없던 그를 범인으로 만들기 위해 경찰에 의한 고문이 자행되었고 그럼에도 증거가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한 건만 엮어 무기징역 판결이 나서 겨우 목숨을 건짐. 사형 판결 떴으면 당시엔 집행을 하고 있었으므로 진짜 죽었을수도 있었음
그나마도 완전 무죄 판결 받는데까지 32년이나 걸렸고 20-30대의 젊은 시절을 감옥에서 다 날려버렸건만 당시 검경판 어디서도 제대로 사과한 색히는 한놈도 없었다고 한다
엄벌무새들, 사형무새들 나오지 말아주세요
우리나라 사형제 부활을 주장하면서 '확실히 죄상이 밝혀진 놈만 죽이면 되잖아'가 안되는 대표적인 반례
ㄱㅊ 어짜피 그 분들은 이악물고 이런거 안봄
우리나라 경찰이 지금보다 더 큰 힘을 가지지 못하는이유
저때 견찰들, 검새들은 뭐하고 있나?
저거 잡아 넣은 놈들은 사형까지 시켰어야 안들겼다고 생각할까 쪽팔려서 사과도 못하고 있는걸까
이제 확실한 현행범만 하면 괜찮다면서 나타남
엄벌무새들, 사형무새들 나오지 말아주세요
쑤퍼유저_관리-28945492
ㄱㅊ 어짜피 그 분들은 이악물고 이런거 안봄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이제 확실한 현행범만 하면 괜찮다면서 나타남
??? : 관련 검사랑 경찰을 사형시키자 !!!!
괜히 엄벌주의나 사형제 반대받는게 아니지. 심적으론 그런새낀 자1살하고 싶을때까지 굴리고 싶는데 사법부가 졷대로 사법살인 하는 나라인게 문제...
저런 걸 보고도 "아무튼 저런 애매한 사람은 놔두고 확실한 범죄자만 사형시키면 됨"이라는 애들이 있음 그냥 말이 안 통함
엉 나왔어, 사기나 ㅁㅇ같은 특정 사범은 형을 높여야함 ㅇㅇ 사형은 모르겠고 무기형은 늘리는게 좋을거 같어 됐나?
ㄹㅇ루다가 뭐만 하면 확실한 현행범만 죽이면 괜찮다고 그러는 사이다패스들 나오는데 애초에 확실하다는 전제자체가 불가능하다고 ㅋㅋㅋㅋ 예전에 경찰이 팔꺾였다고 주장해서 8년내내 소송에 시달린 사람이있는데 이사람도 현장 바디캠으로 팔꺾은거 확실하다고 나온거고 아내가 꺾지않았다라고 주장하니까 아내는 위증죄까지 씌워서 처벌당함 심지어 무죄로 밝혀지고 나서 국가배상도 없었고 그 담당경찰은 달마다 6명씩 공무집행방해로 집어넣던 개새ㄲ였음 그놈의 "확정" 이라는게 검경에서 마음먹고 조작하면 쉽게 조작할수 있다는게 가장 무서운거
아 그리고 좀 공직자가 자기가 한 일에 사후에 책임을 지는 시스템을 개선했음 좋겠음 권한이 세질수록 책임이 줄어드는 모양세니까, 말단 공무원은 민원에도 벌벌 떠는데 위로 갈수록 억제기가 떨어져나가는게 상식밖임
당시에는 확실했다구요..
이정도면 사적제재해도 저항권행사 아니냐 ㅋㅋㅋㅋ
선생님 말에 반박하는 케이스에요.
뭐 무기징역 늘리는 정도야 고려할 수는 있는데 형을 집행하고 유지할 재원은 어디서 오며 당장 선생님께서 이 정도면 "사적제재해도 저항권행사"해도 된다는 일로 억울하게 8년 4개월만에 무죄 뜬 사람도 보상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데 보상안은 어떻게 마련하실 생각이십니까?
우리나라 사형제 부활을 주장하면서 '확실히 죄상이 밝혀진 놈만 죽이면 되잖아'가 안되는 대표적인 반례
사법살인 당한분들도 확실히 밝혀진 죄상으로 판결 하루만에 바로 사형이 됬었지 사형제 부활하면 사형제 주장하는 개돼지들 어느날 갑자기 확실히 죄상이 밝혀져서 있는분 자식 대신 사형당하고 끝나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징역으로 일단 키핑하자고
저때 견찰들, 검새들은 뭐하고 있나?
전부 은퇴해서 연금 넉넉히 받고 살다 뒤졌겠지.
잘먹고 잘살다가 자식 손주 다 보고 호상으로 뒤진놈도 있다던데
특진한 경찰들은 아무 제재도 없었음 이제서야 특진 취소했다고는 하는데 이미 잘먹고 잘살다 뒤진놈이 두명에 퇴직하고 연금 그대로 잘빨아먹는놈들이 나머지임
답은 암살청이다
백설공주 죽음 재미있더라 추천
저거 잡아 넣은 놈들은 사형까지 시켰어야 안들겼다고 생각할까 쪽팔려서 사과도 못하고 있는걸까
저런 놈들 대부분 종교로 사과하고 퉁침 정상인 아님
어어 뭐시냐 어 시카리오 시카리오 각이네 으이
관객입장에서는 끌려가는놈이 나쁜놈인걸 알고 보니까 진실의 방이 그나마 괜찮게 다가오는거지 현실에서는 알 수 없는거를 고문으로 터는거라 즐겁게 생각할 수가 없지
6월사건은 동탄서 건인가?
우리나라 경찰이 지금보다 더 큰 힘을 가지지 못하는이유
경창이 연쇄 살인범 급 사법 살인
미제사건 대부분은 범인이 똑똑한 게 아니라 경찰이 멍청했거나 지금 같은 과학수사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미제사건이 된 거라지.
지금 저 지역이 동탄
화성동탄 공안 경찰, 저때는 엉뚱한 사람을 잡아다 살인범 만들려고했고 지금은 애꿎은 사람 잡아다 성범죄자 만들려했지.
저것도 손해배상도 국가가 전손배상 하는 게 아니라 일부만 국가책임이고 고문행위에 대한 민사는 따로 먹여야 하는 게 어처구니가 없음. 결국 저것도 국가 공무원의 "수사"행위 중의 피해인 국가폭력행위인데 국가 배상으로 잡고 국가가 저 가해자들에게 위법 배상을 따로 받아야 정상 아닌가.
어디든 다 있드라... 저게 경찰 검사 판사가 개판이라서 그런것도 있고 애매한데 잡아넣었다가 기술 발달해서 다시 새로운 증거나 나와서 무죄로 바뀌는것도 있고
예전 직장 선임이 사형 찬성하는 엄벌주의였는데 저런 사건 얘기했더만 그래도 수십년 옥살이 하는것보단 빨리 숨 끊어주는게 좋지않겠냐고 소수가 피해를 보겠지만 다 사형때려버리는게 맞다고 해서 엄청 충격받았었는데ㅋㅋ 거기다 '그게 만약 선임한테 적용되더라도요?' 라고 얘기 꺼낼라다가 이건 무조건 싸움나겠다싶어서 그냥 입 다뭄...
왜 기냐.... 한심하게....
범죄도시 영화 리액션에서 전직 형사가 진실의 방으로 씬에서 '영화라서 그렇지 실제론 철저히 수사 해서 빠져나갈 수 없게 증거로 잡습니다도' 아니고 '저거 내가 하던건데' 하는 거 보고 시팔 세상 미쳐 돌아가는 구나.. 싶더니만
저런게 발생한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아서 저럼 다 본인 행동을 본인이 지면 저런 일 일어나기 힘듬
미제사건에 대해서 경찰을 쪼고 압박하고 욕하면 더 열심히 일할것같지? 실제론 없는 범인을 만들어낸다
나 이거 시리즈로 책 갖고 있음 독일책이라 유머1도 없음 억지전개는 별로 없음
그사람들은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역지사지 자체가 안됨
범인 아닌거 뻔히 아는 사람을 어떻게든 엮어서 넣을려고 열과 성을 다해서 이악물고 열심히 어거지 부렸는데 이제와서 미안하다 그러면 이상하게 보이긴 하지 ㅋㅋ
화성 동탄 경찰 기억하지 경찰들은 무조건 서울로 오려고 없는 죄도 만들어 범죄자 만들려는 놈들이야
20년전 이야기 들고와서, 사형제도가 잘못됬네 운운하는거 너무 역겁구.. 형사처벌 받을때 경찰.검찰.판사 단계 단계타서 처벌하는과정이 개↗이냐? 독극물 미시, 새끼손가락살인마 실제사례 덥어두고 ㄱㄱ살인하고 현행범으로 잡혀도 용서한다고 하실분들이라면 인정함
포인트제로 ㅈ같은 일 무고하게 당하면 선불식으로 이미 처벌 받았으니까 딱 그정도 형 나올 보복을 가해자들한테 돌려주는게 공평할 거 같음 ㅋㅋㅋ
그 당시면 일제 순사정신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