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요리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함? n흔히 요리 해먹는다 할 정도 n밀키트 사와서 다 넣고 끓여 먹는 정도로는 아직 아닌거같긴 한데 n
밀키트도 난 충분히 요리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함 그 밀키트 레시피조차 못(안) 보는 이들이 너무 많거든 마찬가지로 라면도 그냥 끓이는거 말고 자신이 먹고싶은 맛을 내기 위해 재료를 추가하거나 방법을 바꾸기 시작하면 요리에 입문하는거라고 생각함
가공되지않은 재료를 쓴다정도
근데 그러면 다 가공돼있는 고기랑 시즈닝으로 스테이크를 기가 맥히게 구워도 요리는 아니게 되는데
조리지 그거는
양념과 간조절을 하면 거기서부터는 요리라고 봄
조리하는데 2개 이상의 도구를 쓴다?
밀키트도 난 충분히 요리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함 그 밀키트 레시피조차 못(안) 보는 이들이 너무 많거든 마찬가지로 라면도 그냥 끓이는거 말고 자신이 먹고싶은 맛을 내기 위해 재료를 추가하거나 방법을 바꾸기 시작하면 요리에 입문하는거라고 생각함
라면이든 밀키트든 개조해서 더 맛있게 만드는거 아니면 그냥 그대로 끓이는걸로 요리한다고 불러주긴 좀 그런거 같은 느낌
먹을 수 있는거
세상에는 라면조차 못 끓이는 애들이 널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