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달 가량에 인생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때 가볼 식당이나 여러 가게들을 찾아보다가 보이는 양놈들이 웃김.
나도 호주 살면서 구글이 제일 익숙한만큼 일단은 식당들도 구글에서 찾아봤음.
그런데 분명 한국 사이트들에서 맛집이라고 들은 가게들 중에 이상하게 구글 리뷰가 나쁜 가게들이 몇개 보이길래 한번 리뷰를 읽어봄
그리고 별 하나 준 놈들의 리뷰는 하나같이 똑같았음
"주인이 영어 한마디 못한다"
"외국인 손님을 받을 준비가 안 되어있다"
"영어 메뉴를 부탁했는데 안 주더라"
그것도 무슨 도심지의 거대 체인점도 아니라 골목에 있는 무슨 로컬 식당에서 이럼.
대체 일본가서 영어 못한다고 1점 주는건 무슨 심보인지...
그냥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구만 지들 언어를 해야 한다는걸 ㅋㅋ ㅁㅊㄴ들
어딜 가든 영어가 통하는게 당연한줄 알아 진짜ㅋㅋ
양놈 심보 ㅇㅇ 도쿄 옴? 지금 벌써 계획하지말고 새해부터 천천히 해도 안늦음. 비행기와 숙소예약이 제1순위다
ㅇㅇ 도쿄감, 지금은 나중에 무료환불 되는 숙소만 예약해놨고 12월달쯤에 비행기 예약하려고
그나라가서 그나라말 조금도 못하면 못하는놈이 죽을맛이지 그 나라사람이 죽을맛이겠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