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이어서....
푸이는 만주국시절 성인일때 환관 시종들을 자주 괴롭혔는데,
악마는 아니었는지라, 조상에게 보고 배운대로 채찍형을 주로 했음.
보통 30대 정도 때렸다고 하는데, 역시 홍타이지 후손답게
"나는 관대하다, 죽이지는 않겠다. 대신 대가리 9번 밖아라"
하고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음.
(사실 그럴 권력도 없었다)
문제는 공산당 정권수립 이후 그에게 찾아오거나, 당에 고발한 옛 시종, 시녀들이 꽤 있었는데,
강ㅈ간, 엽기적인 x폭행을 당했다고 그를 처형해야한다고 한것임.
당에서 조사한 결과....
37살! 마지막 아내의 증언으로는 발기부전이라서 강.간을 할수 없고, 조카들의 증언에 의하면 젊었을때조차 힘이 너무 없어서,시종들에게 직접 폭력을 행사하지도 못했고, 주로 물건을 던져서 괴롭혔다능..
당연히 당에서는 무고죄로 여자들을 처벌했고, 일부는 맞아죽기도 했음.
생각해보니 이상했던게 푸이는 와이프가 6명이었는데
(후궁도 있었지만, 대부분 재혼, 이혼, 재혼의 연속)
자식이 없었고, 게이도 아니었음.그렇다고 역사기록에 남는 특이한 취향(새디즘, 마조히즘, 변태, 등등)도
없었는데, 발기부전이라면 모든게 설명됨.,....
푸이가 그토록 무기력 하고 자주 짜증을 내던 원인이 발기 부전이라니!!
마오가 그를 살려준 원인이 있었어....그 돼지는 70나이에도...
부힛이였으면 잘 섰을것
마오는 잘 섯다고 한다...죽을때까지...아내의 증언이다..
근데 힘이없는 울분때문일수도 있음. 일단은 만주국 황제인데도 황후가 일본군 장교한테 ㄱㄱ당해서 아이낳기까지 하는데 정신이 온전할리기
뭔가 이유가 있는게, 마지막 아내는 이혼후에 푸이를 만나서 애를 원했었는데, 저 사건이 있기전까지는 차마 말을 못했다고 함..... 유일하게 푸이를 비웃지 않았던 여자가 평민이었다는게 아이러니.
저땐 무고죄 처벌이 장난 아니었네
살벌한 시대였고, 푸이 마지막 부인이 엄청 푸이를 돌봐줬음. 자존심 지켜주느라, 당에서도 몰랐다고....
마오는 거기를 잘 씻지도 않고 성병도 있는 상태에서 여자들과 했는데 왜 안 씻냐고 사람들이 묻자 자기는 여자들 안에서 씻으니까 괜찮다는 희대의 발언을 했단게 기억나네..
그 돼지놈은 얼마나 정력이 좋았는지 70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