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당시 민중들에게 인기가 '있긴' 했었음.
당장에 태합입지전 이라는 게임의 태합이 히데요시 이야기 하는 거고, 일본에서 밑바닥 출세 하면 히데요시만한 인물이 없었음. 당시 민중들이 보기에도 그랬었고.
다만 이후 임란 꼴아박고 말년에 맛탱이 간 이후 평은 별로 안좋고.
BEST 그리고 히데요시가 당시 상류층과의 사이도 별로 안좋았던 것도 맞고.
당장에 상류층의 문화였던 남색이나 다도에 대해서 히데요시가 선호하지 않았고, 기존의 상류층 역시 히데요시를 무식한 출신이라고 무시했던 것도 사실임. 일본 다도의 아버지 쯤 되는 센노 리큐가 히데요시 다도 취향가지고 까다가 유폐 당하고 할복 했음
그리고 히데요시가 당시 상류층과의 사이도 별로 안좋았던 것도 맞고.
당장에 상류층의 문화였던 남색이나 다도에 대해서 히데요시가 선호하지 않았고, 기존의 상류층 역시 히데요시를 무식한 출신이라고 무시했던 것도 사실임. 일본 다도의 아버지 쯤 되는 센노 리큐가 히데요시 다도 취향가지고 까다가 유폐 당하고 할복 했음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 젊을때의 이상이 허물어지는 이유가 그동안 자기가 고생해온 것에 대한 보상 심리가 강해지기 때문임
나는 이렇게나 노오력했고 덕분에 몸도 성치 않고 죽을 위기도 여러번 겪었는데 이렇게 권력을 누리는게 당연하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양민들이 나랑 같은걸 누리는게 말이 됨? 이렇게 되는거지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지는 대표적 예시중 하나
저 만화가 풍신수길의 타락을 진짜 적나라하게 그려냄
조선은 공부만 잘하면 과거시험 쳐서 신분상승 가능했음 일본은 그냥 무사들이 세습함. 근데 무사들보다 상인이 파워가 쎘던 시절도 있었음
당시 민중들에게 인기가 '있긴' 했었음. 당장에 태합입지전 이라는 게임의 태합이 히데요시 이야기 하는 거고, 일본에서 밑바닥 출세 하면 히데요시만한 인물이 없었음. 당시 민중들이 보기에도 그랬었고. 다만 이후 임란 꼴아박고 말년에 맛탱이 간 이후 평은 별로 안좋고.
완전 괴물로 변하는 작화가 굉장하네
그리고 히데요시가 당시 상류층과의 사이도 별로 안좋았던 것도 맞고. 당장에 상류층의 문화였던 남색이나 다도에 대해서 히데요시가 선호하지 않았고, 기존의 상류층 역시 히데요시를 무식한 출신이라고 무시했던 것도 사실임. 일본 다도의 아버지 쯤 되는 센노 리큐가 히데요시 다도 취향가지고 까다가 유폐 당하고 할복 했음
조선 성리학 사농공상 어쩌고 하는 소리가 굉장히 빡통 소리인게 일본은 아예 건너가는 거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말이지.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지는 대표적 예시중 하나
조선은 공부만 잘하면 과거시험 쳐서 신분상승 가능했음 일본은 그냥 무사들이 세습함. 근데 무사들보다 상인이 파워가 쎘던 시절도 있었음
도자기 팔던 장인이 그랬나?
일론 머스크
조선 성리학 사농공상 어쩌고 하는 소리가 굉장히 빡통 소리인게 일본은 아예 건너가는 거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말이지.
매우 드문 사례지만 천민으로 태어나 무려 충무공이 된 분도 계셨고, 무반이 되었으나 정계의 암투와 모반에 휩쓸려 처형당한 사례도 있었지
공노비였다가 왕실전용공밀래가 된 분(세종때)도 있고 일 똑부러지게 잘해서 공신되어서 높은 자리(태종) 올라간 분도 있으니
엄마 쪽이 노비라 천민에 가까운 반석평도 자기 실력으로 과거에 붙어서 서울 시장급, 차관급 벼슬에까지 올랐었음.
막말로 천민만 아니면 재량껏 양반이 될 여지는 있었고, 매우 드물지만 천민조차 양만이나 양반이 된 경우는 있던 나라가 조선이었지
정초부 같이 노비 출신인데 시를 잘 지어서 주인집 아들 과거도 붙여주고, 양인 신분되서 양반들이 모시는 셀럽이 된 케이스도 있었으니깐.
그런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대한민국 이후에도 학업으로 계층이동이 가능하단 의식이 뿌리가 깊다보니 근래에 들어 다른 나라들처럼 타고난 사회적 신분이 그대로 굳어져 계층이동이 시스템상 단절되어 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으로 우리나라 사회가 동력을 잃어가는 듯 함
그런 조선을 아직도 신분제가 있고 노비랑 노예랑 같은줄 알게 가르쳐서 까내리는거 보면 참... 유럽쪽에서 로마 이후 노예나 길드 이전 농노랑 같게 보는거 보면 참..
그런 친구들은 학창시절 역사수업 시간에 쳐 잔 것이 아닐까 싶어
그렇다기에는 나이만 든 어른들 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40대 넘는
알 것도 같고만
저 만화가 풍신수길의 타락을 진짜 적나라하게 그려냄
개소린게 재는 처음부터 출세하려고 전쟁에 뛰어든놈인데 ㅋㅋㅋ 뭔 숭고한뜻
닌자슬레이어
당시 민중들에게 인기가 '있긴' 했었음. 당장에 태합입지전 이라는 게임의 태합이 히데요시 이야기 하는 거고, 일본에서 밑바닥 출세 하면 히데요시만한 인물이 없었음. 당시 민중들이 보기에도 그랬었고. 다만 이후 임란 꼴아박고 말년에 맛탱이 간 이후 평은 별로 안좋고.
닌자슬레이어
그리고 히데요시가 당시 상류층과의 사이도 별로 안좋았던 것도 맞고. 당장에 상류층의 문화였던 남색이나 다도에 대해서 히데요시가 선호하지 않았고, 기존의 상류층 역시 히데요시를 무식한 출신이라고 무시했던 것도 사실임. 일본 다도의 아버지 쯤 되는 센노 리큐가 히데요시 다도 취향가지고 까다가 유폐 당하고 할복 했음
히데요시가 주인공인 매체들도 대부분 노부나가 밑에서 출세해 태합까지 오르는데만 그리고, 바로 세키가하라로 넘어가는 편인데, 이 만화는 도요토미 가문이 멸망하는 과정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마음에 들더라.
완전 괴물로 변하는 작화가 굉장하네
그 도철을 막기위해 현세에 이순신이란 이름으로 강림한 용신.
일본에 기린(노부나가였나?감귤이였나?)해태(도쿠가와)도 없어지고 이겨버려서 용신이 내려옴
괜히 일본에서 몇십년 정도로는 노포로 안쳐주는게 아니지. 다른건 못하게 했으니 그것만 하고 산거지
권력은 무조건 타락시킨다
차별 철폐를 외치는 것도 본인이 차별당하고 있으니 나오는 말이지, 차별하는 입장이되면 그보다 좋을게 어디있겠어 때리면 돈 나오는 돈통일텐데
세력확장에 대한 미련과 어렵게 얻은 자식의 죽음, 어릴대부터 고생하며 자란 누이와 자신의 폭주를 제어해 준 남동생의 죽음 등으로 브레이크가 망가진 것이란 해석이 있더라
1부가 보고싶은데 다 저화질 무단번역이라 아쉽다 정발한다든데 은제하나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 젊을때의 이상이 허물어지는 이유가 그동안 자기가 고생해온 것에 대한 보상 심리가 강해지기 때문임 나는 이렇게나 노오력했고 덕분에 몸도 성치 않고 죽을 위기도 여러번 겪었는데 이렇게 권력을 누리는게 당연하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양민들이 나랑 같은걸 누리는게 말이 됨? 이렇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