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는 답답한 충성파라서 캐릭터가 상대적 노잼인데 도쿠가와는 인내심 쩌는 대인배 코스프레하는 간웅이지만 어느정도의 낭만은 있었지만 결국 구린 놈 본성이라는 설정이 재밌음. 참고로 조선 출신 포로가 세키가하라에 참전되거나 가토, 이시다의 대립 등 임진왜란 요소도 좀 나옴.
이시다는 답답한 충성파라서 캐릭터가 상대적 노잼인데 도쿠가와는 인내심 쩌는 대인배 코스프레하는 간웅이지만 어느정도의 낭만은 있었지만 결국 구린 놈 본성이라는 설정이 재밌음. 참고로 조선 출신 포로가 세키가하라에 참전되거나 가토, 이시다의 대립 등 임진왜란 요소도 좀 나옴.
의리와 충성을 중요시 하던 무사의 최대 싸움이 결국 배신으로 끝난거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