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사 일가 몰살 - 진짜 여백사가 조조 통수치려 했다는 소수 의견이 사실이 아닌 담에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악행이지만 그래도 조조가 쫓기는 와중에
'여백사가 날 죽이려 했다' 라고 '오해'를 했다는 '동기'는 명확함.
서주 학살 - 당연히 악행은 맞지만 사실 피해 규모도 불분명하고
의도적으로 양민만 죽이는 학살이 있었는지도 불분명하며
조조가 직접 학살을 명령했다는 기록 전무.
의대조 - 동귀비 죽인건 선 넘은거 맞는데
조조 입장에서 통수 개쎄게 맞은 걸 고려하면 솔직히 이해는 감.
근데 경기-위황의 난 진압 후 벌인 죽음의 OX퀴즈는
역사 기록이 저렇고 저거 뒤집는 기록도 전무한데다
반란 진압 다 끝난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신하들 죽인 ㄸㄹㅇ 짓이라
조조 인생 순수 광기 GOAT임.
정사에도 적혔고 당시 사람들에게 까이고 양민들이 조조 두려워하게 된 최대 이유인 서주대학살을 이상하게 현대에서 피해 규모 확실하지않다 의도적이니 아니니 하면서 쉴드치려는게 이해안간다 피해규모가 정확한 숫자는 안나왔지만 학살수준으로 많이 죽인건 확실한데
관도대전 이후 내통한 부하들을 용서함 - 조조의 대범함과 카리스마 OX 퀴즈로 부하들 죽임 - 반란분자를 계획적으로 숙청하는 조조의 카리스마 아무리봐도 그냥 기분 안좋아서 죽인것 같은데 포장을 잘해줌
연의에선 왕필을 되게 한심한 주정뱅이처럼 묘사해서 그렇지만 실제로는 조조가 꽤나 아끼던 부하였고 조조가 진심으로 열받은 것도 있지만 저것 역시 반란도 진압한 김에 이제 멸망 확정인 한왕조의 마지막 저항의 불씨까지 완전히 말살하기 위한 의도로 보임 그냥 개인적인 감정만으로 저지른 짓은 아니라고 생각함
어릴때 만화 삼국지에서 보고 이 ㅅㅂ 이게 무슨 개소리야 했는데 지금도 이 ㅅㅂ 이게 무슨 개소리야 싶음
전술이니 뭐니로 포장하는거 역겹던데
이거랑 최염죽인거 심지어 최염은 문제가 된 사건에서 조조 변호측 입장이었음...
난 진짜 저거 연의일줄 알았어....근데 정사더라고
연의에선 왕필을 되게 한심한 주정뱅이처럼 묘사해서 그렇지만 실제로는 조조가 꽤나 아끼던 부하였고 조조가 진심으로 열받은 것도 있지만 저것 역시 반란도 진압한 김에 이제 멸망 확정인 한왕조의 마지막 저항의 불씨까지 완전히 말살하기 위한 의도로 보임 그냥 개인적인 감정만으로 저지른 짓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본보기였을걸?
내내 반란에 위협을 받은게 조조~위나라 정권이었으니
보면 조조 세상 뜨기 2년 전이더라 열 받음 + 반란 씨앗 제거 겸사겸사 해버리지 않았나 싶음
정사에도 적혔고 당시 사람들에게 까이고 양민들이 조조 두려워하게 된 최대 이유인 서주대학살을 이상하게 현대에서 피해 규모 확실하지않다 의도적이니 아니니 하면서 쉴드치려는게 이해안간다 피해규모가 정확한 숫자는 안나왔지만 학살수준으로 많이 죽인건 확실한데
아마 조만전 기록 출저고 이게 피해자 입장에서 서술된거다 보니 중립적으로 보기엔 힘들어서 그럴 지도 모름 뭐 피해자인 이상 좋게 적어줄 순 없겠지만
유비가 서주 먹었는때 체급이 영 좋치않았고 여포한테 통수맞고 쬬가 서주먹었을때는 거의 땅만 얻은수준이었다고 표현하는사람도 있을지경이니
인생이졸립다
전술이니 뭐니로 포장하는거 역겹던데
ㄹㅇ 이글도 결국 조조 올려치기인게ㅋㅋ
어릴때 만화 삼국지에서 보고 이 ㅅㅂ 이게 무슨 개소리야 했는데 지금도 이 ㅅㅂ 이게 무슨 개소리야 싶음
ㄹㅇ 어렸을 때 볼 때도 뭔가 이상한데 싶었음 알고보니 진짜로 이상한거 맞았고 ㅋㅋ
철 없을 때 : 이게 뭔 개솔이야? 철 들었을 때 : 이게 뭔 개솔이야?
이거랑 최염죽인거 심지어 최염은 문제가 된 사건에서 조조 변호측 입장이었음...
난 진짜 저거 연의일줄 알았어....근데 정사더라고
도람뿌가 득세를 하니 서주 학살을 옹호하는 조조빠가 날뛰네 세상 말세다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사람 몇명 죽였는지 모르니 덮고 넘어가야 하는 거임??
뭐지 활동내역은 씹고인물 썩은유게이인데 갑자기 트럼프가 나오는거지?
조현병임?
관도대전 이후 내통한 부하들을 용서함 - 조조의 대범함과 카리스마 OX 퀴즈로 부하들 죽임 - 반란분자를 계획적으로 숙청하는 조조의 카리스마 아무리봐도 그냥 기분 안좋아서 죽인것 같은데 포장을 잘해줌
엄밀히 말하면 저때 죽인건 허창의 한실 관료들이고 조조 부하들은 조조가 위왕된 다음 업으로 옮겨감 찬탈의 밑작업으로 봐야지
뭔가 조조는 ㅈ같이 해도 다 카리스마로 포장이 됨ㅋㅋㅋ
이때 조조는 허도가 아니라 업에 주둔해있던 상황이라 이미 조조 부하들은 대부분 다 업에 있는 승상부에 가있었음. 허도에 남아있던건 조조에 충성하는게 아니라 헌제파에 가까운 사람들이라서 자기 부하들을 죽인게 아니라 잠재적 정적들을 학살한거
여백사 일가는 정사에서도 추가 추가 추가 로 달려있는 내용이라 아무도 모른다던데 ㅋㅋㅋ 원래 없었는데 뭔일있었던거 같다가 추가되더니 점점 살이 붙어서 저리된거라고 하더망 ㅋㅋㅋ
일단 정사엔 없고 후대에 갑자기 설이 튀어나와 붙고 그 설에 또 썰이 붙고 그러다 그중에 젤 악해보이는 걸 나관중이 차용
조조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OXOXOXOXOXOX 아, 아하아하
이게 그 신삼국에서 나오는 장면이구나 불끄러온 애들 다 처형한다고하니 불끄러온게 무슨죄냐고 억울하다고 울부짖으니까 문관놈들이 무슨힘이 있어서 불을 끄러오냐고 다 죽임 ㅋㅋ
문관들이 전장도 다니고 지휘도 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세수 파악하고 그러던 시대에 문관이 무슨 힘이 있냐니
전위 날린게 제일 멍청한 짓이었던거 같어
하지만 허저가 남았으니 좋앗쓰
조앙: 전위만?
조앙♡조앙♡
조조는 학살자에 손권은 알콜치매 둘 사이에선 유비가 그나마 사람같아 보이긴 하네
마음속으로 역적질하지 아니한 자 돌을 던지라! 헌병대! 돌을 던져라!
저 시절은 노비 목숨은 목숨도 아닌 시절이고 백성 몇 백명 죽인 것보다 이름 있는 학자 & 유생 한 두명 죽이는 게 더 악인 소리 듣던 시절임. 조조가 당시 서주 정벌로 악명이 높아졌다면 유비도 잠시 그 밑으로 들어가지 않고 빤스런 쳤을거고 장료도 죽으면 죽었지 부하가 되진 않았을 거임 순욱을 비롯한 책사들도 조조를 버리고 떠났을 거임...그 정도로 서주대학살은 사실 소문만 무성한 학살임...
여백사는 정사에 없고 나중에 이런 일이 있어다라는 설이 튀어나와서 붙은게 변형되다가 우리가 아는 여백사 사건이 만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