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길게 쓰는 것보다그냥 짧고 간단하게 어필하는게 훨씬 호응이 좋다는걸 내가 쓴 글 보고 깨달음미 대선도 비슷했나봄.
도파민 사이다 중독 캬
그 나치의 괴벨스인가 뭔가도 문학 박사님인데 연설할 때도 글 쓸데는 고상하게 안하고 짧고 강렬하게 좀 천하게 말 했다는뎅.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
돈. 돈.
난가?
아냐 그냥 경제 씹조져서 그래 ㅋㅋ 박빙이 아닌이상 이념은 대세에 별 의미없음 ㅋㅋ
거긴 인류사에서 선동의 신 중 하나야..
난가?
버터 이 녀섟 떼찌떼찌
돈. 돈.
도파민 사이다 중독 캬
본문이랑 상관없긴한데 트럼프 행정부가 과연 미국 인플레이션을 해결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
가속화하겠지 내 알바아니다
플라자 합의 또 하고 관세폭탄 먹이고 소득세 줄이면 머스크 소원마냥 화성가겠구만
약자도태라고 정상화라고 더 밀어붙이기나 하겠지
트럼프가 능력이 있다기엔 애매하지않나. 코로나도 못 막아서 사망자가 전세계 최고였잖아.
2번째 대통령인데 16~20년에 트럼프 잘 하긴 했나 그때보다 더 나쁜 상황인데 더 조질께 뻔함 트럼프 포지션은 뻔함 하남자식 대응으로 무시하거나 난 모르는일
어차피 민주당 계속해봐야 바뀌는거 없을테니 여당싫을땐 야당찍어야지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
진짜 문제는 경제였긴 하지..
아니 이것도 길게 풀어쓴거보다 짧게 핵심만 말해서 대선 이긴 슬로건이었잖음 그소리임
클린턴만큼 유능한 민주당 대통령은 FDR빼고 없을 거야...
그 나치의 괴벨스인가 뭔가도 문학 박사님인데 연설할 때도 글 쓸데는 고상하게 안하고 짧고 강렬하게 좀 천하게 말 했다는뎅.
글쓴이는 유게의 괴벨스인가보다!
거긴 인류사에서 선동의 신 중 하나야..
뭐야 도람뿌 공산당이야?
투표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뭐 고귀하겠냐 내 밥그릇 찾아준다고 하면 뽑아주지
밥그릇만 가지고 뽑아주기만 해도 나음 웃긴게 밥그릇 뺏어가도 뽑아주니까
감세에 가장 환장하는 계층은 사실 세금내는게 별로 없는 저소득층이야.
"나"는 그들과 다르다는 마인드 ㅎㄷㄷ
원래 캐치프레이즈는 짧고 강렬해야 ㅋㅋ
문제는 경제야를 클린턴이 아니라 트럼프가 시전해서 이겼군
확실히 우매한 대중이 많아서 간단하고 사이다스런 선전문구가 잘 통하는거 같음
그건 아님. 인간 자체가 짧고 강렬한 자극에 강하게 반응하게 되어 있어서 그런거라.
원래 그랬어 오히려 지식수준은 과거보다 높아졌지
원래 선거는 간결한 메세지로 하는게 정석이긴 함
아냐 그냥 경제 씹조져서 그래 ㅋㅋ 박빙이 아닌이상 이념은 대세에 별 의미없음 ㅋㅋ
돈파민도 1, 2절이지 걍 손대는것 중에 좋은 결과 본게 몇없음
인플레도 못잡고 전쟁도 못막고 외교도 ㅆㅊ나고
뭐 그렇지.. 사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대비해야해요! 라는 말 보다 지금 당장 너네 주머니 터는 놈을 죽여야해! 가 더 자극적이고 와닿음
트럼프가 이긴건 민주당에 인물이 없음. 바이든 마저 흔들거리고 솔직히 바이든이 당선이후 미국의 좋았다 라는것도 없었음. 다 개판으로 가버렸지;;;
그냥 앞뒤없고 자극적인 멘트 하나 찍 갈기는게 추천수 빨기는 좋단말이지
아 저건 맥락없이 던진건 아님. 저글 쌀 시점에 베글에 민주주의는 국민이 우매해서 망한거다 하는 놈들이 하도 나와서 빡쳐서 싼거거든.
대선때마다, 대통령이 실책을 저지를 때마다 항상 그런 망발이 나온단 말이지.
I Like Ike
애시당초 문장 하나로 축약시켜서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임 ㅋㅋ
코로나 이후 경제적 양극화 심화가 제일 크긴 한 듯 유럽도 양극화 때문에 개판나고 있는 거 보면
자긴 항상 진행자나 다른 포지션이라고 착각하지만 국민들 훈계질하는 인간들도 우리랑 같은 참가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