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형 드라이버를 쓰는 이어폰들은 대부분 높은 출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설령 휴대폰에 3.5mm 구멍이 있더라도 직결해 보면 볼륨이 너무 낮거나 소리가 이상하게 나옴. 그래서 최소한 (어느 정도 성능이 나와주는) USB DAC 꼬다리라도 있어야 됨. 대신 이어폰 자체는 아주 좋아서, 본인이 만약 깔끔하고 밝고 예쁜 사운드를 좋아한다면, 특히 J-Pop 이나 애니송 같은 걸 많이 듣는다면 사 볼 만함.
본인이 이야기하는 게 헤드 '셋' 인지 헤드 '폰' 인지부터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할 듯. 헤드셋은 헤드폰 + 마이크 '세트' 라는 의미임. 즉, 헤드폰에 마이크가 달려있는 것 (PC방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이 헤드셋임. 흔히들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헤드폰을 보고도 헤드셋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현대의 블루투스 헤드폰 대부분은 엄밀히 말하자면 헤드셋이지만 그냥 헤드폰이라고 지칭하는 게 서로간에 헷갈리지 않아서 좋음. 보이스챗 하는 게 메인 용도는 아니니까.
본인이 원하는 가격대와 특징, 유무선 여부 같은 걸 쪽지로 보내 주면 대략적인 추천은 해 줄 수 있음.
스피커는 그냥 마샬, 소니, JBL 정도가 적당함
삼성이나 LG 애플에서 파는 제품들 중에서도 비슷한 가격대 사면되고
여기서 더 가격을 올려서 하이엔드로 가면 어차피 집에서 듣지도 못함
스피커 성능을 확실히 느낄려면 볼륨을 올려야 햐는데
문제는 가정집에서 그랬다간 경찰 출동함
나도 집에서 140w 스피커 볼륨 50%정도 틀었다가 경찰 오고 경비실에서 오고 난리난적 있음
일단 이어폰갤은 조용하고 레딧에서 나온 글인듯? 제품은 64오디오 솔로네요..64오디오 너무 좋아해서 u18t 보유하고있는데 하이앤드 포르테가 너무 내부가 부실해서 짜친다고 생각한적있는데 또 64오디오군요;;말씀하신대로 12,18 말곤 걸러야하는 브랜드려나요 18s부턴 그나마 qc이슈 들어가나했더니만;;
예전에 번들만 쓰다가 유코텍 중급기 모델한번써보고 뽕에 빠져서 오르바나에어, mx980, a8, pk1 까지 다 이용해보고
결국은 pk1에 정착했었는데 10만원 넘어가는 애들은 걍 취향차이인거 같음.
그리고 요즘은 ak240보다는 플레뉴d가지고 다니면서 차이파이들 전투용으로 한번씩 질러보는데 본문에 나온 저 브랜드 만족감이 꽤 높음.
저 시장 하이엔드는 왜 맨날 괴담만 나오지
뭐 이 바닥이 그런 거지 뭐 이제.튜닝에 따라 달라요 말 나온다
차이파이가 이래서 무서운거
뚜따를 한게 아니라 추워서 강제 뚜따 당했다던데..
이어폰은 대강 30만원 정도부터 취향의 영역인데 스피커는 애초에 그거보다 더 비쌈 10만원대는 너무 낮게 잡은거
이어폰은 몰라도 스피커는 구분 가능함 나도 잠깐이나마 이쪽취미 들어갔지만 스피커는 구분이 됨 다만, 보통 10만원 이상 하는 스피커들은 보통 출력이 20w 부터 시작하는게 많은데 스피커 성능 제대로 들어볼려면 볼륨을 올려야하는데 가정집에선 못한다는게 문제지
오히려 좌우편차 더크네
뭐 이 바닥이 그런 거지 뭐 이제.튜닝에 따라 달라요 말 나온다
오히려 좌우편차 더크네
저 시장 하이엔드는 왜 맨날 괴담만 나오지
골드문트
명품마케팅 이라 쓰고 사치품에 환장한 호구들 뜯어먹기 라고 읽으면 됨
오디오 하이엔드만 저러는게 아니라 명품 의류랍시고 열악한 중국 공장에서 생산해서 넘어와 수백 만원 받는 넘들도 있고
차이파이가 이래서 무서운거
속았어?
내가 느낀바로는 헤드폰,이어폰 같은건 너무싸지도, 너무비싸지도않은 적당한 중견제품이좋은것같음.. 싸면 음질이 너무낮고, 비싼건 중견제품이랑 별차이가없고 ㅋㅋㅋ
5만에 20만 사이가 적당한듯
본문과 큰 관계는 없지만, NiceFCK F1 Pro 정말 추천함. 개인적으로 저가형 ($100 미만) 평판형 이어폰 중 (아직도) 탑급에 속한다고 생각함. 취향에 맞고 출력 좋은 기기만 있다면 무조건 만족할 수 있음.
저브랜드꺼 딴거 쓰고잇긴헌디 확실히 가성비 좋긴함 ㅋㅋ
아이폰만 있다면 굳이 사야할 필요가 없겠져..?
아리가또!
아 그리고 혹시 헤드셋도 추천 가능할까? 쓰던 헤드셋 쿠션이 터질 정도로 오래 써서 슬슬 바꿔야 될 것 같아가지고...
평판형 드라이버를 쓰는 이어폰들은 대부분 높은 출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설령 휴대폰에 3.5mm 구멍이 있더라도 직결해 보면 볼륨이 너무 낮거나 소리가 이상하게 나옴. 그래서 최소한 (어느 정도 성능이 나와주는) USB DAC 꼬다리라도 있어야 됨. 대신 이어폰 자체는 아주 좋아서, 본인이 만약 깔끔하고 밝고 예쁜 사운드를 좋아한다면, 특히 J-Pop 이나 애니송 같은 걸 많이 듣는다면 사 볼 만함.
쿠션만 따로 교환가능하니 헤드셋 음질 맘에드는거면 새로 사는거보다 쿠션을 알아보는것도 좋음
앗 그게 낫겠네 답변 감사합니다 __
본인이 이야기하는 게 헤드 '셋' 인지 헤드 '폰' 인지부터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할 듯. 헤드셋은 헤드폰 + 마이크 '세트' 라는 의미임. 즉, 헤드폰에 마이크가 달려있는 것 (PC방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이 헤드셋임. 흔히들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헤드폰을 보고도 헤드셋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현대의 블루투스 헤드폰 대부분은 엄밀히 말하자면 헤드셋이지만 그냥 헤드폰이라고 지칭하는 게 서로간에 헷갈리지 않아서 좋음. 보이스챗 하는 게 메인 용도는 아니니까. 본인이 원하는 가격대와 특징, 유무선 여부 같은 걸 쪽지로 보내 주면 대략적인 추천은 해 줄 수 있음.
으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황금선 썼나보지 ㅋ
뜌따이
23불은 어떻게 나온겨... ㄷㄷㄷ
스토어 쿠폰+알리 쿠폰+코인
전에 유튜브에서엿나 이어폰이랑 스피커는 10만원 대 정도? 하여간 그 이상부터는 사람 귀로 구분이 안간다고 했던 거 같던데...
아슈트카
이어폰은 대강 30만원 정도부터 취향의 영역인데 스피커는 애초에 그거보다 더 비쌈 10만원대는 너무 낮게 잡은거
차량용 스피커 옵션 넣어보면 그 쏙들어감
아슈트카
이어폰은 몰라도 스피커는 구분 가능함 나도 잠깐이나마 이쪽취미 들어갔지만 스피커는 구분이 됨 다만, 보통 10만원 이상 하는 스피커들은 보통 출력이 20w 부터 시작하는게 많은데 스피커 성능 제대로 들어볼려면 볼륨을 올려야하는데 가정집에선 못한다는게 문제지
1000w급 가면 구분 될거같은데
내가 존나 막귀라서 차량에 3천만원어치 튜닝 들어간 차로 노래들어봤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은 라이브 듣는거같다 막 이랬다던데
와트는 그냥 목소리 크다 뭐 이런느낌임
황금귀는 뭐.... ㅋㅋㅋㅋㅋ 그냥 투자대비 성능 생각하면 음악하느라 모니터링 스피커 필요한 사람 아니면 그냥 말마따마 6만원짜리 MR4 하나 사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쓸 수 있기는 함.
차에 3천만원 튜닝 사운드 튜닝? 양카겠네.. 뚬스 뚬스 차에는 스피커 유닛 구조를 만들기 힘들어서 어느수준 이상은 안나오긴함.. 3000?...
그래도 조금식 체급 올려보고 음악을 다양하게 들어보면 귀가 트임
오히려 축복받은 거임 괜히 수력발전소에서 온 전기로 틀어야 음질이 좋네 마네 하는거보단 훨 나음
그건 그 사람이 사운드바 정도나 쓰고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 서브우퍼 포함된 출력 150w 오버 제품과 우퍼 없는 40w대 스피커의 사운드는 누가 들어도 구분이 감.
10만원???!
뚜따를 한게 아니라 추워서 강제 뚜따 당했다던데..
스펙 보니까 애초에 저가형도 다 할수 있는 스펙이네
음향기기는 직접 들어보고 취향에 맞는 것 사야지 가격이나 주변 평가에 휘말려서 사면 불만족 하더라고
ㄹㅇ 용도, 본인취향에 맞게 사는게 맞음 아니면 무조건 방출함
이게 맞다 음감 같은 건 개인취향의 영역이 커서 아무리 비싸고 고급진 거 사도 후회할 수 있음
할인먹이면 저기 드라이버 유닛보다 싼거아냐?
전에 스피커 커뮤에서도 비슷한거 있지않았나?
스피커 재생해주는 그 중간기계 뭐냐 그거
골드문트 사건. 그거 천 오백만원짜리 ㅋ
음향은 웃기게도 돈 제일 많이 쓰는 40-50대인데 문제는 이 나이부턴 특정 주파수는 아예 들리지도않음ㅋㅋㅋㅋ
특정주파수는 안들리지만 들리는 영역에선 차이가 나니까 투자하는거.. 250씩 안밟을껀데 포르쉐 왜 사냐는 얘기랑 같음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부품을 구매!
뭐든 청음샵에서 직접 듣고사셈 사람마다 다 듣는소리가 다름
저 시방은 주기적으로 이 문제가 터지네
고가 이어폰은 하이디션이나 qdc 정도만 믿음이 가더라
고가의 이어폰이나 스피커는 그냥 반 이상 사기 같음 적당히 후져서 못듣는 정도가 아닌 보급형 쓰는게 나은거 같음
23달러로 1400달러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럭키비키자나
스피커는 그냥 마샬, 소니, JBL 정도가 적당함 삼성이나 LG 애플에서 파는 제품들 중에서도 비슷한 가격대 사면되고 여기서 더 가격을 올려서 하이엔드로 가면 어차피 집에서 듣지도 못함 스피커 성능을 확실히 느낄려면 볼륨을 올려야 햐는데 문제는 가정집에서 그랬다간 경찰 출동함 나도 집에서 140w 스피커 볼륨 50%정도 틀었다가 경찰 오고 경비실에서 오고 난리난적 있음
정말 알기 어려운 음향 시장...
원래 음향쪽이 돈 쓰면 쓸 수록 차이가 안남
오디오는 스피커의 미학보다 공간의 미학임 공간부터 확보해야 제대로 된 음향을 즐길 수 있음 대부분 그게 안되니까 이어폰에 투자하는거지
22년5월 까지 카세트데크 쓴게 유머지 ㄹㅇ...
차 바꾸고 usb데크는 기본이고 열선시트랑 통풍시트 얻은거만 해도 이득이고..
V50 쿼드덱 뽕빠진게 딱 차 바꾼 시점이다
64첫 평판형이라 그럴걸 ba쓰는제품만쓰자 64는
사실 놀람 포인트는 차이파이에 들어갈 드라이버를 미국화사가 그대로 썻다는거 ㅋㅋ 가격은 그러러니함
ㅋㅋ 마감개판이 불러온 재앙
일단 이어폰갤은 조용하고 레딧에서 나온 글인듯? 제품은 64오디오 솔로네요..64오디오 너무 좋아해서 u18t 보유하고있는데 하이앤드 포르테가 너무 내부가 부실해서 짜친다고 생각한적있는데 또 64오디오군요;;말씀하신대로 12,18 말곤 걸러야하는 브랜드려나요 18s부턴 그나마 qc이슈 들어가나했더니만;;
나는 선풍기가 취미임 이 글이 떠오르네
걍 소니/애플/삼성 꺼 무지성 구매
유선 안쓰는데 저건 함써볼까 싶어지긴하네요 ㄷㄷ
저 23달러 짜리랑 AKG 5005랑 비교하면 어느게 나음?
예전에 번들만 쓰다가 유코텍 중급기 모델한번써보고 뽕에 빠져서 오르바나에어, mx980, a8, pk1 까지 다 이용해보고 결국은 pk1에 정착했었는데 10만원 넘어가는 애들은 걍 취향차이인거 같음. 그리고 요즘은 ak240보다는 플레뉴d가지고 다니면서 차이파이들 전투용으로 한번씩 질러보는데 본문에 나온 저 브랜드 만족감이 꽤 높음.
갠적으로 뭐 괜찮은거 쓰고싶다 하면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면 무선이던 유선이던 떡을 위아래옆으로 칠수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