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겜 옷갈이 유료DLC
doa5에서 처음 시도한 것으로 암.
딴겜에 먼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doa5에서 유독 구설수가 꽤 많았던 것은
1. 전작까지만 해도 당연하게 무료로 풀리던 구성 (PD도 바뀜)
2. 아직은 게임센터가 격겜의 메인이던 시기
3. 한창 DLC모델 자체에 대한 저항이 심했던 시기
저 셋이 큰 이유라고 봄.
당시 기준으로는 전체 코스튬을 사면 백단위까지 돈이 들어간다는건 좀 과했던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이제 격겜이 센터에서 멀티플랫폼 온라인으로 파이가 옮겨지고
게임 자체의 수명을 늘리려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해졌음을 이제는 다 알고,
DLC 유료모델 자체가 이전만큼 저항감이 심하지 않은데다 모바일에 비하면 양반이거니 등등의 이유로
격겜에서 의상 DLC 모델은 상식적인 과금모델이 되었지.
도아는 좀 심하지
격겜에서 없던거지 다른데는 이미 있었슴
도아가 유독 말 많았던지라 대표 케이스로.
근데 옷팔이 시즌패스를 5~6개씩 내는건좀
선지자라 욕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