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례가 있긴 하지만,
그 나라들의 고구려의 공격을 받아서 무너진 게 아니라, 고구려를 공격했다가 실패한 후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것 외 다른 여러 요인이 겹쳐지면서 자멸한 것이라서 하는 말입니다.
어쨌든 고구려가 상대적으로 체급이 약함에도 엄청나게 잘 싸운 건 사실입니다.
고구려 승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고구려 공략 실패로 망한 나라가 여럿 있지만
결국 대륙의 막대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다른 왕조로 세력이 복구되어
다시 고구려를 여러 차례 공격해 왔지만
고구려는 한 번의 밀리기 시작한 후 재기하지 못하고 결국 나라가 무너져 버렸죠.
물론 그 정통성은 발해와 고려로 이어지긴 하지만요.
발해, 고려가 고구려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것은 분명하지만,
고구려처럼 대륙 세력과 끊임없이 지역 패권 다툼을 하기 보다는,
꼭 필요할 때는 싸웠지만 가급적 외교적으로 풀어 나가려고 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대륙 세력은 체급을 바탕으로 계속 재기해서 다시 한반도 세력을 공략했는데,
한반도 세력은 고구려가 한 번 무너진 후 특유의 근성으로 끈질기게 살아 남긴 했지만
대륙 세력과 지역 패권 다툼을 다시는 하지 못하게 되고
실리를 따져서 대륙 세력의 패권을 인정하는 외교 전략을 쓰게 됐기에 하는 말입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지면,
대략적으로 대륙 세력이 여러 왕조에 걸쳐 고구려를 6~7번 정도 크게 공격했고
그걸 고구려가 정말 잘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대륙 세력은 체급을 바탕으로 다시 재기해서 계속 고구려를 공격했고,
고구려가 결국 한 번 무너진 이후
한반도 세력은 근성으로 살아 남기는 했지만,
안타깝게도 다시는 지역 패권 다툼을 할 정도로 재기하지는 못했죠.
즉, 6~7번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체급과
근성으로 살아 남을 수는 있어도 1번 실패로 재기하지 못한 체급 차이는
안타깝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쟁은 체급 강한 쪽이 최종 승리를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쟁 자체를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틀렸다 정답은 안 싸우는것이다
손자병법에도 나오지.
문제는 군부가 너무 똑똑하면 이런 사소한 문제가 생긴다 정말이지 국가 운영은 ㅈ같다
그동안 제국들이 왜 지는 싸움을 했는가? 싸움을 하지 못할 상황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또한 지능이 있다면 실행할것
문제는 적도 생각할 줄 알기 때문이 이쪽이 병력이 적고 무기가 부족할 때를 노려 전쟁을 건다는 점이지
아 책사가 중요ㅗ하지
틀렸다 정답은 안 싸우는것이다
코로로코
그동안 제국들이 왜 지는 싸움을 했는가? 싸움을 하지 못할 상황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또한 지능이 있다면 실행할것
빵을만들어봐요
문제는 군부가 너무 똑똑하면 이런 사소한 문제가 생긴다 정말이지 국가 운영은 ㅈ같다
우리시대의 평화같은거 말이지?
그건 정치가 할 문제고 군인에게 문제가 내려온 시점에 싸워야 하긴 함. 언제 어디서 싸우는가가 전략임.
아 책사가 중요ㅗ하지
문제는 적도 생각할 줄 알기 때문이 이쪽이 병력이 적고 무기가 부족할 때를 노려 전쟁을 건다는 점이지
손자병법에도 나오지.
트럼프가 고딩때 손자병법을 여러번 읽고 주변애들한테 추천했다고 트럼프 멍청하고 ㅁㅊㄴ처럼 행동하지만 그거 일부러 그러는 고도로 계산한 뒤에 일부러 그러는 거
그럼 코로나 대비 안한것도 계산한거냐
엥? 딸깍 할 수 있는 핵버튼의 유무 아닌가요?
그거 사실은 콜라 버튼이었다네요
전쟁은 안하는게 최고다. 막상 ㅈㄴ 으르렁 거리면 짖는 개들도 울타리 없에주면 서로 눈치만 살피는 이유는 그게 생존전략이라 그렇다. 전략이라고 씹새들아.
양 웬리:글지?
님도 싸우지 마셈. 안싸우면 안죽음.
모 국가의 군대 : 야마토 민족의 정신력은 무한하다! 물질에 찌든 서구의 군대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
이미 전쟁은 일어났다만..
전쟁을 하려면 세가지가 필요하다. 돈, 돈, 그리고 더 많은 돈이다. 이거 아님??
고구려가 오랜 세월에 걸쳐 압도적인 체급의 서쪽 방면 세력과 싸우고 또 싸우면서 지독하게 버티고 버텼지만 결국 체급 차이 때문에 무너진 역사를 돌아보면... 결국 최종 승리는 체급이 결정한다.
(수나라)
수나라는 물론 당태종의 막대한 공격을 잘 막아내고 버텼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무너졌기에 하는 말입니다.
고구려 공격했다가 사라져간 중국 왕조나 유목민적도 여럿 있었던 것도 어느정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례가 있긴 하지만, 그 나라들의 고구려의 공격을 받아서 무너진 게 아니라, 고구려를 공격했다가 실패한 후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것 외 다른 여러 요인이 겹쳐지면서 자멸한 것이라서 하는 말입니다. 어쨌든 고구려가 상대적으로 체급이 약함에도 엄청나게 잘 싸운 건 사실입니다. 고구려 승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고구려 공략 실패로 망한 나라가 여럿 있지만 결국 대륙의 막대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다른 왕조로 세력이 복구되어 다시 고구려를 여러 차례 공격해 왔지만 고구려는 한 번의 밀리기 시작한 후 재기하지 못하고 결국 나라가 무너져 버렸죠. 물론 그 정통성은 발해와 고려로 이어지긴 하지만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중원의 왕조와 국가들은 대륙 하나로 보는 반면 고구려는 한반도나 말씀하신 후계국가들과 분리괸 개별 국가로 보는 관점에서 조금 아쉬움을 느낍니다...
발해, 고려가 고구려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것은 분명하지만, 고구려처럼 대륙 세력과 끊임없이 지역 패권 다툼을 하기 보다는, 꼭 필요할 때는 싸웠지만 가급적 외교적으로 풀어 나가려고 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대륙 세력은 체급을 바탕으로 계속 재기해서 다시 한반도 세력을 공략했는데, 한반도 세력은 고구려가 한 번 무너진 후 특유의 근성으로 끈질기게 살아 남긴 했지만 대륙 세력과 지역 패권 다툼을 다시는 하지 못하게 되고 실리를 따져서 대륙 세력의 패권을 인정하는 외교 전략을 쓰게 됐기에 하는 말입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지면, 대략적으로 대륙 세력이 여러 왕조에 걸쳐 고구려를 6~7번 정도 크게 공격했고 그걸 고구려가 정말 잘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대륙 세력은 체급을 바탕으로 다시 재기해서 계속 고구려를 공격했고, 고구려가 결국 한 번 무너진 이후 한반도 세력은 근성으로 살아 남기는 했지만, 안타깝게도 다시는 지역 패권 다툼을 할 정도로 재기하지는 못했죠. 즉, 6~7번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체급과 근성으로 살아 남을 수는 있어도 1번 실패로 재기하지 못한 체급 차이는 안타깝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쟁은 체급 강한 쪽이 최종 승리를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쟁 자체를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