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입장에선 신데렐라보다는 그레이브를 보고 멘탈 터질듯. 신데렐라야 갓데스가 어떻게든 잡아서 족친 케이스고 도로시가 절망에 빠진건 그렇게 인류를 위해 헌신했는데 정작 인류는 방주로 도망가고 자신들을 버렸기때문인데 신데렐라는 도로시의 눈으로 볼때는 과거의 유물에 지나지않음. 있으나 없으나 다만 그레이브는 피나랑 너무 닮아서(양산형이라 그런거지만...) 거기에 질투나 절망을 느낄거라고 봄.
침식된 피나를 결국 자기 손으로 쏴죽인거니까. 그런데 그 긴세월동안 멀쩡히 살아있는 양산개체가 있다는걸보면...
무력으로도 못 이기고 말빨로도 못 이길듯 아름답지 않다는 일침에 또 멘탈 터질듯
도로시 입장에선 신데렐라보다는 그레이브를 보고 멘탈 터질듯. 신데렐라야 갓데스가 어떻게든 잡아서 족친 케이스고 도로시가 절망에 빠진건 그렇게 인류를 위해 헌신했는데 정작 인류는 방주로 도망가고 자신들을 버렸기때문인데 신데렐라는 도로시의 눈으로 볼때는 과거의 유물에 지나지않음. 있으나 없으나 다만 그레이브는 피나랑 너무 닮아서(양산형이라 그런거지만...) 거기에 질투나 절망을 느낄거라고 봄. 침식된 피나를 결국 자기 손으로 쏴죽인거니까. 그런데 그 긴세월동안 멀쩡히 살아있는 양산개체가 있다는걸보면...
게다가 에이브랑 신데렐라를 보면 딱 절망한 여신을 일으켜세운 관계가 딱 비슷한데 침식당한쪽이 정반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