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전장에 소년병을 보고 한 일
그때는 몰랐겠지만 평생 저항군짓 하면서
아이들에게 전쟁을 물려주는 행동을 결심함
그에비해 같은 지온, 같은 1년전쟁 시기 소년병과
관련된 인물들을 보면
처음에는 자기에게 주어진 병력을 보고 소년병인걸 보고
자기에게 걸맞지 않은 병력이라고 불만을 표하고
소년병 운영에도 양심의 가책 또한 보이지 않긴 했으나
그런 사람도 마지막에는
소년병인탄 옥고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희생한 카스펜 대령
(건담 이글루)
걍 군대 ㅈ까하고 탈영해서 고아들을 돌보는 도안
(퍼스트 건담)
이런 선례가 있다보니
복수의 레퀴엠 주인공 결말은 언급 될때마다 까일듯
끝까지 복수하겠다 제목대로아님?
코이츠!!! 스노 기합!!!
웃긴건 복수 할 대상이 잘못됨 예초에 지네가 먼저 선빵 친터랔ㅋㅋㅋㅋ
지온 좋아하는 감독들은 뭔가 이상해
아무리 자기가 속한 세력이 뭔짓을 한지 몰랐다고 해도 계속 싸우는거 말고도 다른 방법이 충분한데 싸워서 챙취하겠다는 시점부터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