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과 관련한 논란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본 공지사항 게재 시점: 2024.11.8 21시 경)
"조회수를 목적으로 인터뷰이 김준성 님을 곤경에 빠트리기 위해 처음부터 고의로 판을 설계한 것 아닌가?"
1) 이번 콘텐츠는 김준성 님의 선 제안으로 착수 되었습니다.
2) 녹화 후 저와 이철우 변호사님이 김준성 님에게 발언의 수위와 여파에 대해 우려를 표했고, 김준성 님은 '괜찮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3) 저의 판단 하에 제거할 부분을 표기한 녹화 내용 스크립트 전문을 3인의 단톡방에 공유했고, 메이플 용어 교정 외 추가 삭제 요청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4) 영상 업로드 후, 김준성 님에 대한 비판의 정도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판단했고, 김준성 님에게 영상 비공개 처리를 권유 했습니다만, 김준성 님은 '비판은 감수해야 함'의 취지로 사양했습니다. 다만 김준성 님은 '비판의 대상이 본인을 넘어, 다른 메이플 유저에게까지 확산되는 것을 완화하고 싶음'을 이유로 썸네일과 제목의 수정을 요구하였고, 저는 이를 즉시 수용하였습니다.
5) 이후 인터뷰이 당사자의 의지에 반하여, 채널 운영자로서의 판단 하에 저는 채널 개설 최초로 댓글 잠금 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 설사 김준성 님 당사자에게 진행 여부 및 추가 편집의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하더라도, 그리고 이전 '넥슨대적자 G터뷰' 편을 통해 김준성 님을 향한 여론에 이상이 없었음을 검증했다 하더라도, 인터뷰이를 향한 비판과 논란의 수위를 더 보수적으로 예상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이 맞으며, 추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깊이 주의하겠습니다.
- G식백과 김성회 올림
요약하면
인터뷰이 당사자의 제안으로 진행된 컨텐츠
내용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긴 했지만 3자 모두의 동의하에 올려진 영상
비판의 수위를 보고 영상 비공개를 권유했지만 당사자가 감당한다고 답변
하지만 채널 운영자로써 이건 아니다싶어 댓글 잠금 정도려나
가끔 뭐 비난 자유이용권 끊은거마냥 하는 사람 있어서 괜히 경찰서 가봐야 나만 창피하니 알아서 조절하셈
가끔 뭐 비난 자유이용권 끊은거마냥 하는 사람 있어서 괜히 경찰서 가봐야 나만 창피하니 알아서 조절하셈
선제안했더라도 이 정도 여파를 생각 못했을 사람이 아닐텐데?? G식백과라면... 아니면 렉카로써의 조회수가 먼저였는지..... 여러보로 이번 방송은 안하느니 못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