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금태양: "실리안...이 놈이 집권하고... 주변 인사를 다 자기 친분있는 사람으로 채워넣은... 독재자입니다... 슈헤리트 섭정꼐서.. 살아계실적엔.. 이런일이...없었는데..."이로아 "그.. 그거맞아? 나.. 난 정치얘기 같은거 몰라!"
근데 원래 새로 권력 잡으면 기존 인물 물갈이하고 자기 측근으로 넣는게 맞긴 해
북루테란으로
+사실 실리안 지지 세력중 일부는 본래 슈헤리트 파벌이긴 하다(정확히는 슈헤리트에게 억지로 굴복했다가 해방되서 실리안 지지하는 사람들)
거기로 가면 침공이야.
대충 아니라곤 할 수 없지 짤
날 뭘로 보고! 난 실리안이 패자의 검으로 발탄 반갈 냈을때 이미 무릎 꿇었어!
대충 아니라곤 할 수 없지 짤
근데 원래 새로 권력 잡으면 기존 인물 물갈이하고 자기 측근으로 넣는게 맞긴 해
+사실 실리안 지지 세력중 일부는 본래 슈헤리트 파벌이긴 하다(정확히는 슈헤리트에게 억지로 굴복했다가 해방되서 실리안 지지하는 사람들)
북루테란으로
베른 북부로
꾸웨히히
거기로 가면 침공이야.
그럼 슈샤이어로
루테란 나라 자체가 왕권국가라 인근 주변인사 하는게 맞지
주인공도 실리안 최측근 왕의 기사고 ㅋㅋ
도화가랑 결혼이야기하능.실리안
서실 왕의 기사는 위장신분이고 실상은 실리안 애첩임. 실리안이 나랑 꽁냥거린거 보면 확실함.
난 슈샤라서 실리안 안꼬셨어!
아가하고 남캐는 그냥 친구취급이라 나는 창술로 봤는데
너 실리안 폐하가 플레체에서 산적에게 패자의 검 날린거 못봤지? 그 자리에있던 왕의기사 몸에 내장이 튀는걸 직접봤어야 그런 소릴 안하지 ㅋㅋㅋㅋㅋ
날 뭘로 보고! 난 실리안이 패자의 검으로 발탄 반갈 냈을때 이미 무릎 꿇었어!
그치만 실리안 쿠데타로 집권했고! 측근 인사는 당연한 보상 아닐까!(알짜 영지를 숨기며)
평온한 영지의 노래 꺼라
왕권국가에서 자기 믿고 지지하고 현장까지 나와주던 주변인사들 VS 능력 좋은지도 모르는 그냥 귀족인사 섭정이 ㅈㄹ 할때 가만히 있었음.
민생만 살리면 그만 아닐까
실리안...이놈...허구한날... 전쟁한답시고... 군사모으고... 세금 거둬서... 먹고살기 막막합미다... 우리나라에...쳐들어오는 악마놈들만...몰아내면 될거슬... 자꾸 외국까지... 군대를 보내니... 루테란 왕국이 어려워집니다@@
귀여워
이로아 귀엽지...
왕의 기사님도... 루테란 구석 영지 받고 끝났는데.... 이놈...! 실리안 폐하를... 음해하지 마라... 고...얀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