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결국 취업시장에서 회사가 채용하고 싶은 건그래도 뭔가 열심히 한 사람들 아닐까 싶은데간판을 따지는 사람을 멀리 하십쇼.그건 어느 사회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임.그 간판 따지는 대상이 뭔가 이상하고 지키려는 간판이 이상하더라도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간판도 중요요소긴 한데 밥을 먹여줄정도는 아님 간판좋은 철학과 vs 국립대 기계과 하면 후자가 아웃풋이 훨씬 좋더라
결국은 대학이 취업을 신경쓰지 않을수 없게된 뒤부터는 취업이 더 우선시 되기는 하는거지 옳은가 그른가 이전에 이미 사회현상이니까
물론 동문챙기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 동문챙기기에 끼일수있을정도의 최소한의 스펙은 갖춰야 걔들도 끼워줌
요즘은 뭐 동문이 옛날 동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말마따나 없는건 아니지만 동문만으로 뭘 하기도 그렇지 자기 능력이 되야 땡겨달라고 얘기라도 하니
간판이 모든걸 가려주진못해서 결국 지뢰취급 당할 문제가 사람은 명문간판을 달아도 찍히더라고
간판이.전부는.아니지만 비중이.절대 무시 못함
능력이 간판보다 우선되지만 능력이 없으면 간판이라도 있어야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