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워해머)샐러맨더 챕터가 유난히 친절하고 착한 이유
24.11.14 (12: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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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내는 싸우는거 자체가 민간인 우선을 하는데 일단 얘내 행성부터가 존나 글러 쳐먹음
방사능 덩어리에 뻑하면 용암이 솟구치고, 불뿜는 도마뱀 새끼들이 날뛰는 미친 행성임
뻑하면 시꺼먼 귀쟁이 새끼들이 끼얏호우 하면서 약탈하고 조ㅈ같은 인신공양까지 하고다님
여러모로 개 조ㅈ같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뭉치고 또 뭉치다 보니 민간인 우선을 안할 수가 없음
거기다 프라이마크 성향 자체가 자애롭고 정(?)이 좀 많은 성격인것도 한목함
무엇보다 즈그들도 얼굴이 영 좋지 못한거 아니까 더 친절하게 구는 것도 있고...
어찌보면 수저를 잘 문 케이스 앙그론은 ㅈ같은데 떨어져서 ㅈ같이 고생하고 타락했는데
ㅇㅇ
애초에 지ㆍ랄맞고 좃같은 행성에서 인구수는 매드맥스 급인데, 애초에 혼자 잘먹고 잘 사는 짓 하면 그날이 십자가형이여, 화형인데 과연 누가 그런 미/친짓을 하겠냐? 나 같아도 프라이마크였다면 더붙어 살라고 명령했겠지
원래 험악하게 생긴 사람들이 착해...
그놈의 그림다크 갖고 갈아대기만 하면 진짜 남아나는 민간인이 업서요 진짜 무고한 시민은 멸종하고 인류제국에 ㅈ간만 남을걸
의외로 프라이 마크 만나기전 녹턴 출신이 아니었던 기존 샐러먼더는 개노답 3챕터(스페이스 울프즈, 알파리전)의 일원이었다 진짜 프라이미크 잘만난 케이스
쓰고 보니까 그때는 군단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