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그 흰 선으로 된 주차칸에 주차하면
할아버님들이 오셔서 주차비용 청구하시잖아요?
그게 알고보니 주차요원들 수입이더라구요.
밥먹고 나오는데 연세 지긋하신 할아버님이
비용 적길래 다가가서 얼마에요? 묻자
종이에 800원 적혀있었는데
그거 냉큼 꾸기시고는 "글..글쎄요" 하며 뜸들이다
"천...천원 가능해요?"...하아...
진짜 한숨 푹 나오더라구요.
천원 요구하는데 떨리는 목소리를 하시니 ㅜㅡㅜ
그래서 바로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드림
씁쓸하네...200원 올려받는 것을 주저주저하시는게...
시에서 입찰을 내고 그걸 돈많은 양반이 입찰을 받음 그러면 다시 개개인한테 하청을 주는데 가게앞에 노면이 있으면 가게용으로 돈을 받고 놔둔다던가 출근하는 사람들한테 월주차를 받고 그걸로 하청받아서 내는 돈을 처리를 하고 나머지는 수입으로 갖는 구조라더라
잘못 알고 계신 정보인것 같은데요? 다 카드로 결제하시고 오히려 현금 안 받는다고 하셨고... 일단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안산은 카드만 받습니다.
지역마다 하는 방법이 다를걸.
공단에서 하청에 하청을 주는거임
와 그게 그분들 수입인건 처음알았네 ㄷㄷ
갤24울 쓰는데 주차요원 할아버지가 24울은 삼페 잘 안된다고 입금 해달라고 하시던데 현금 드릴려고 하니 현금은 안받으신다함
잘했어...
하아...
이런... 슬픈 현실이 있단...
시에서 입찰을 내고 그걸 돈많은 양반이 입찰을 받음 그러면 다시 개개인한테 하청을 주는데 가게앞에 노면이 있으면 가게용으로 돈을 받고 놔둔다던가 출근하는 사람들한테 월주차를 받고 그걸로 하청받아서 내는 돈을 처리를 하고 나머지는 수입으로 갖는 구조라더라
팩트폭격기 B-52
세리랑은 전혀 상관 없는데... 걍 하청은 다 세리인가
글을 잘못읽었다...!
읭? 그거 공단해서 관리하지않나?
루리웹-7725074933
공단에서 하청에 하청을 주는거임
지역마다 다른가 성남은 보면 공공근로자분들이 하시던데
와 그게 그분들 수입인건 처음알았네 ㄷㄷ
어차피 동전 거스름돈 사람들 싫어해서 천원 받으셔도 될텐데 어흐흣
보통은 좀 전문적? 이어보이게 오래해보신분들이 하시는데 거긴 어떻게 새로 받이서 하셨나보네
아니 그게 수입이라고? 월급 따로 나가는거 아니고? 나라꼴 ㅅㅂ 미쳐돌아간다 진짜
잘못 알고 계신 정보인것 같은데요? 다 카드로 결제하시고 오히려 현금 안 받는다고 하셨고... 일단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안산은 카드만 받습니다.
??? 계좌번호 아니면 현금이던데요 ???
나도 저런건 처음들어봄
예스교미
지역마다 하는 방법이 다를걸.
나도 첨듣는데. 공익할때 도시 관리 공단 소속이였고 공단 직원이든 일용직이든 써서 관리했음
갤24울 쓰는데 주차요원 할아버지가 24울은 삼페 잘 안된다고 입금 해달라고 하시던데 현금 드릴려고 하니 현금은 안받으신다함
??
??
현금은 왜 안받을까 해서
ㅋㅋㅋㅋㅋ 그냥 귀찮은건가
현금은 기록에 안남아서 그런거 아닐까?
현금으로 돌기 시작하면 슈킹이 바로 생기기 땜에 되도록이면 세금쓰는 이런데는 최대한 카드 이런걸로 하더라. 슈킹하는거 소문돌기 시작하거나ㅜ현금만 받는단 말 들리면 제일 골치 아픈게 공무원들이고
현금받으면 준비해둬야될게 많아서 대부분은 현금안받고 카드받더라 카드야 그냥 리더기하나 구비해두면 끝인데 현금은 매일마다 잔돈 바꿔놔야되고 입금해야되고해서 엄청 귀찮아짐
월급주지 않나?
엥... 그런거 보통 시청이나 지역관리일텐디. 주차요금 3백원인가 나와서 이거 카드 안돼져? 하니까 상관없어요. 하고 걍 긁던데
할아버지가 계좌번호 보여주길래 '이거 할아버지 존함이세요?' 하니까 '예...' 하심
공영이거나 큰 단체에서 운영하는게 아니라 그냥 개인이나 작은 상권에서 운영하는 그런 주차장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데? 요즘이 아니라 꽤 예전부터 주차장들 다 카드로 넘어갔는데
공무원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우리 도는 행복일자리 사업이라고는 하는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거. 다른 지역은 모르겠다 하고.
애초에 그런 일 하시는 분들한테 월급없이 그런 식으로 일 시키면 문제 ㅈㄴ 많은거임
그거 보통 시에서 하는거 아님?? 일당을 안받을리가 없는데?
시에서 하는거라면 아무리 하청이여도 최저시급은 줄텐데 거기서 뭐 떼먹을게있다고 공무원들이 후려침?
도시는 그런게 있나보군 여긴 불법주차해도 대충 넘어가서 그런거 없더만
엥..? 아닌데요? 관리하는 사람이 몇백원 삥땅치려하거나 잔돈거슬러주기 귀찮아서 천원단위로 돈내라는 경우는 종종있습니다만.
아무리봐도 원글러가 할배한테 호구질 당한거같다
위에댓 안산 옆 시흥도 카드로 결제해요 현금 드릴라고하니 귀찮아하시던데 카드없냐면서
뭔가 구릿구릿허다 .. 무슨 염전노예도 아니고 현찰로받는 주차요원이라니 난 듣도못했다 보통 무인화하거나 카드 받지
금시초문인데
평택 카드받던데
보통 주차장에서 고용해서 하지 않나...? 어딘지 몰라도 구조 신기하네